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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2 주일 1부예배
https://youtu.be/YOoVDuiVycQ
설교: 조주만 목사
말씀: 나는 귀하다
성경: 마가복음 5장 1~20절
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5.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7.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10.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11.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12. 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13.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14.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
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16. 이에 귀신 들렸던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그들에게 알리매
17. 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19.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20.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나는 귀하다라고 하는 확신하는 이유는 주님이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이 군대의 귀신들린 한 거라사인을 구해주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예수님은 갈릴리 지역에서 사역을 하시다가 이방인들이 살고 있는 이방인의 땅인 거라사인의 지방으로 인도하신다
그리고 그곳에서 한사람을 만난다. 바로 귀신들린 사람이다 이 사람을 거라사 광인 이라고 말한다.
본문 2절에서 5절 말씀은 이 거라사 광인의 모습이 어떠했는지 설명해준다.
이 광인은 무덤사이에서 혼자 살고 있었다 이 광인은 무덤과 산 사이를 다내면서 온갖 괴성을 지르고 다니므로 이 광인을 쇠사슬로 묶워 두었지만 귀신이 들렸기 때문에 인간이 가질 수 없는 괴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가하면 자신의 몸을 돌로 상처를 입혔다 한마디로 인간성을 모두 상실한체 살고 있었던 사람이다.
이 사람이 이렇게 살게된 웡인은 귀신에게 그 영혼이 완전히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사단 마귀가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하니님의 형상을 모두 파괴하여서 바침하개 살게하는 것으로 결국은 그 삶을 무너지고 망가뜨리는 것이 사단이 원하는 것이다
요한복음10장10절에서 예수님은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한다.
사단의 목적은 한사람의 영혼을 도둑질해서 그 인간을 죽이고 멸망시켜서 하나님의 형상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사단은 본문에서 거라사 광인의 영혼을 완전히 사로 잡은 것이다.
사단은 인간에게 가치관의 혼란을 갖게 한다
현대사회에서는 물질이 인간보다 더 가치를 두고 있다 이는 사단이 우리의 가치관을 파괴하기휘애서 세상속에 퍼트려 놓은 잘못된 가치관이다.
사단이 인간에게 주는 또 다른 가치관의 혼란은 하나님이 아닌 가치관을 인간의 마음의 중심에 두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속에서 가장 최우선시하는 가치관은 하나님 이시고 사람은 그 다음이다
이것이 올바른 가치의 질서이고 이러한 질서가 지켜질때에 인간은 진실로 인간다운 삶을 살게된다
그러나 사단은 이세상의 학문 미디어 문학등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여 인간이 가치의 중심이라고 속여왔다
이것을 인본주의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인본주의 끝은 지금까지 역사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자신의 성별을 자신 마음대로 바꿀 수 있도록 허용하는것을 주장하는데 까지 다달않다.
사람의 생물학적인 것은 난자와 정자가 만날때 수정 될때 부터 정해진다 이것은 바꿀수 없다. 남자와 여자는 사람이라는 것 빼고는 다 다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창조의 질서이다 그런데 이런 생물학적인 것을 부정하고 자신의 마음대로 자신의 성을 결정할 수 있게 하자고 현대사회의 수많은 지성인들이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마치 사회적 진보이고 인류의 발전이라고 주장하고 그것이 더 좋은 사회이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이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수 있다고 주장하는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이 하나님이 되자는 것이다.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태어날 때 부터 불가역적으로 바꿀 수 없게 해주신 자신의 성별을 인간이 자신이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인간이 곧 신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자신이 여자 혹은 남자라고 주장하면 호적에서 바꿀 수 있게 법이 통과되었다
자신의 성에 대한 정체성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
사단은 항상 우리를 신앙과 우리의 삶과 이분법적인 관계로 분리 시키려고 하고 있다
주님은 이 광인에게서 악한 군대의 사단을 내어 쫒으시며 광인 안에 이렇게 악한 존재가 있음을 확인시켜 주셨다.
군대의 사단은 예수님께 돼지때에게 들어가게해달라고 간청하였고 예수님은 허락해주신다
그래서 군대 귀신이 거라사인 광인에게 나와서 돼지2천마리에게 들어가게되었고 이 돼지때는 미쳐서 결국은 바다물에 빠져서 몰살된다
예수님은 한사람의 광인을 고쳐주시기위해 돼지 2천마리를 불에 수장시켜 죽게하였고 거라사 광인은 이것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게 된다.
예수님이 이 광인에게 돼지2천마리를 죽게하도록 보여주신 이유는 광인 네가 이 돼지 2천마리보다 귀하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함이며 내가 너를 사랑하니 포기하지말고 살아라
악한 세력을 대적하라하시고 주님은 이 광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자신에게 있어서 이사람의 영혼이 얼마나 귀한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가르쳐 주고 싶었기 때문에 스스로 쓸모없고 스스로 가치없다는 광인의 마음에 살 소망을 불어 넣어 악한 세력을 대적할 수 있는 힘을 불어넣기 위해서 돼지때 2천마리가 죽는 것을 주님이 감수하신것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왜 귀한 자인 이유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정말 귀하고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할 때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 세상의 물질과 나를 위해 짐승처럼 살았던 나를 주님께서는 정말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심에 감사하고 회개하며 오로지 나 자신은 주님앞에 귀한 존재임을 깨닫고 주님만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금주의 묵상>
낙심의 훈련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된지가 사흘째요 (눅 24:21).
제자들이 언급한 모든 사건은 시실이었지만 그 사건으로부터 그들이 추론한 내용들은 틀렸습니다.영적으로 낙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일 마음이 우울하거나 무거워지면 내게 문제가 있는 것이지, 하나님을 책망하거나 다른 사람을 책망할 일이 아닙니다.
낙심은 둘 중 하나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죄의 정욕을 만족시켰을 때 혹은 만족시키지 못했을 때 옵니다. 정욕이란 내가 원하는 것을 당장 취하려는 성향입니다. 영적인 정욕은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구하기보다 당장 기도 응답만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뭔가를 행하시기를 기대했습니까? 응답을 기다린지 오늘이 벌써 삼일째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행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낙심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에 응답하셔야 한다는 고집은 정도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기도의 의미는 기도의 응답이 아니라 하나님을 붙드는 것입니다. 낙심의 상태에서는 몸이 평안할 수 없습니다. 낙심은 영적으로 병든 증거입니다. 낙심의 책임은 언제나 내게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환상을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증거인 것처럼 지진과 천둥을 기다립니다. 우리가 실망과 우울함에 빠지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것을 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변의 평범한 일들과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합니다. 가까이 있는 책임을 다할 때 우리는 주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가장 놀라운 하나님의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이 평범한 것들 속에서 나타난 다는 점입니다.
6.13 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OXkSP3M27tM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고린도전서 16장
(고린도전서 15장)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30. 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2.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3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36.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37.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38.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6장
1.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2.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3. 내가 이를 때에 너희가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4. 만일 나도 가는 것이 합당하면 그들이 나와 함께 가리라
5. 내가 마게도냐를 지날 터이니 마게도냐를 지난 후에 너희에게 가서
6. 혹 너희와 함께 머물며 겨울을 지낼 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내가 갈 곳으로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
7. 이제는 지나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만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머물기를 바람이라
8.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려 함은
9. 내게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라
10. 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그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그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라
11.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를 멸시하지 말고 평안히 보내어 내게로 오게 하라 나는 그가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리노라
12.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그에게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였으되 지금은 갈 뜻이 전혀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5.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16. 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18.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19.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20.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21.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24.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본문16장 말씀은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마지막 부분의 해당하는 말씀이다
16장 말씀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째는 1절에서 12절까지 헌금 모금과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에 대한 여행에 관해 나타나있다
둘째 부분은 바울의 고린도교회에 대한 마지막 권면과 여러 동역자들에대한 언급들, 인사를 포함하고 있다
헌금을 하되 매주 첫날에 모아둔 돈을 헌금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이렇게 권면하는 것은 무엇보다 자발적으로 하는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바울은 마게도니아에서 활동하면서 고린도교회에 디모데를 파송한다 디모데를 통하여서 바울 자신의 효과를 기대하였다
13~14절: 바울의 첫번째 권면은 깨어라이다 이말은 마지막에 다가오는 시대안에서 어떻게 생활해야하는지에 대한 교훈이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려야할 것과 기다리는 동안 어떻게 합당한 행위를 해야할 것인지 깨우쳐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두번째 권면은 믿음에 굳게 서라 이며 남자 답게 강건하라 권면한다
남녀 구분없이 어린아이와 같은 행위를 하지말고 어른 다운 행위를 하라고 권한다
마지막 권면은 너희의 모든 일은 사랑으로 행하라 권면한다
바울은 사랑이 진정한 성령과 명성의 표현이라고 말하고 있다.
22절 말씀 바울이 말하는 주된 말씀은 교회를 잇는 주된 근원은 주를 사랑하라는 것에서 비롯됨을 알 수 있다
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자와의 사랑을 강조하고 있다
기도합니다
복음안에서 분열되거나 교만함을 갖지않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안에서 서로 화합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6.14 화요일 새벽예배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고린도후서 1장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11.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13. 오직 너희가 읽고 아는 것 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 아니하노니 너희가 완전히 알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14. 너희가 우리를 부분적으로 알았으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
15. 내가 이 확신을 가지고 너희로 두 번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하여 먼저 너희에게 이르렀다가
16. 너희를 지나 마게도냐로 갔다가 다시 마게도냐에서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도움으로 유대로 가기를 계획하였으니
17. 이렇게 계획할 때에 어찌 경솔히 하였으리요 혹 계획하기를 육체를 따라 계획하여 예 예 하면서 아니라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겠느냐
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22.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23. 내가 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불러 증언하시게 하노니 내가 다시 고린도에 가지 아니한 것은 너희를 아끼려 함이라
24.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
고린도후서1장은 1절에서11절 말씀은 고난과 위로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고 12절에서 부터 마지막 절까지는 바울이 자신의 계획을 변경한것에 대해서 해명을 하고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12절에서 마지막 절에는 바울 자신은 원래는 고린도에 이르렀다가 마게도니아로 갔다가 다시 고린도로 돌아와서 만난후 유대로 가려고 하였으나 두번째로 고린도를 방문하였던 일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변경하게되었음을 조심스럽게 해명하면서 그들에게 내 방식대로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가운데 행하는 것임을 해명하고 있다
1절과 2절에서는 자신이 먼저 하나님께서 세우신 그리스도의 사도임을 고백하는 인사말을 쓰고 있고 3절부터 7절까지 8절에서 11절까지 그리스도의 고난과 위로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3절에서 7절까지 말씀에서 먼저 7절 말씀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면서 고난을 받음을 말씀하고 있다 인생 가운데 고난이 없는 것은 없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삶가운데 고난이 온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위로의 은혜로 반드시 끝이 있음을 말씀하며 끝까지 견디라고 말씀하고 있다 8절에서 11절까지 바울이 겪었던 고난을 고백하고 있다
9절: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바울 자신이 죽음에 이르렀을때까지 겪었던 고난의 상황에 대해서 고백하며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기도합니다
삶 가운데 어떠한 어려운 고난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주님만을 닮아가려고 힘쓰며 하나님만을 바라볼때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이 있음을 믿고 그 고난을 끝까지 견디며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6.15 수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dS7i7QCU5oM
설교: 김은혁 전도사
성경: 고린도후서 2장
1. 내가 다시는 너희에게 근심 중에 나아가지 아니하기로 스스로 결심하였노니
2.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한다면 내가 근심하게 한 자 밖에 나를 기쁘게 할 자가 누구냐
3. 내가 이같이 쓴 것은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할 자로부터 도리어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이요 또 너희 모두에 대한 나의 기쁨이 너희 모두의 기쁨인 줄 확신함이로라
4. 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5. 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을지라도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이 아니요 어느 정도 너희 모두를 근심하게 한 것이니 어느 정도라 함은 내가 너무 지나치게 말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6. 이러한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서 벌 받는 것이 마땅하도다
7.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를 권하노니 사랑을 그들에게 나타내라
9. 너희가 범사에 순종하는지 그 증거를 알고자 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10. 너희가 무슨 일에든지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11.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12.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매 주 안에서 문이 내게 열렸으되
13. 내가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내 심령이 편하지 못하여 그들을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
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고린도후서2장은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를 다시 방문하고자했으나 그 계획을 변경 한것에 대해 변호를 한것을 시작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서로간에 나타내야할 덕목이 무엇인지를 말씀한 후에 마지막에 사도로서 자신이 행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말씀을 이어 가고 있다
말씀을 통하여서 예수님을 믿는 성도로서 교회안에서 사랑을 나타내야할 것이 무엇이 있는지 또한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모습을 나타내며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지 살펴보아야한다.
고린도후서 2장 가운데 사도바울은 교회 안에서 성도간에 보여야할 덕목은 용서라고 말하고 있다
고린도교회에서 용서를 해야할 자가 있었다. 이는 징계를 받은 자로 사도바울을 근심하게 만들었다 사도바울은 7절에서 너희는 그를 차라리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 하노라
즉 그 사람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벌을 받는 것이 마땅하지만 그 성도에게 그 벌이 가중된다면 그 벌로 인해 그가 더욱 근심에 잠길 수 있으니 그를 은혜로 용서해주고 그를 평안케해주었음한다라고 말씀하고 있고 8절에서 이렇게 행하여 사랑을 나타내라 권면하고 있다
본문 뒤 부분에서는 사도바울은 사도로서 자신이 행해야 할일이 무엇인지를 나타내고 있다.14절에서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라고 찬양하고 있다
사도바울은 사도로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자였다 즉 매일의 삶에서 전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의 삶에는 항상 영적 전쟁이 치열하였으나 사도바울은 이러한 고난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께서 항상 승리하게 하셨다.
15절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그리스도의 향기가 난다는 것은 그의 삶에서 그리스도가 전해진다는 것이다 그 향기는 모든 자들에게 드러나야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된다.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는 17절과 같이 가식이나 꾸밈이 없는 그런 순전함으로 정직하게 전해져야한다. 또한 전하는 말 분만 아니라 동기나 목적 또한 순전함으로 나아갈 때 온전한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기도의 향기가 된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은헤를 입은 성도로서 부름 받은 자리에서 복음을 전해야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가리지않고 가식이나 꾸밈이 없는 순전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용서와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나는 승리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6.15 수요일 저녁찬양예배
https://youtu.be/54l0-qAuOnQ
설교: 조주만 목사
말씀: 하나님의 뜻이 중심되는 삶
성경: 야고보서 4장 13~17절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참된 성도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 죄를 회개하는 삶 이러한 것이 바로 한사림이 참된 성도인것을 드러내는 삶의 표지라고 할 수 있다 그런 표지중의 하나가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는 열망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힘쓰고 갈망한다면 하나님의 참된 성도임을 드러내는 특징 중에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야고보사도의 책망이 되는 사람은 13절 오늘이나 내일이나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에서 1년을 머물면서 장사를 해서 이익을 보자고 말하는 사람 들이다. 교회내에서도 그당시 이런식으로 장사하던 사람들이 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모습에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하는 모습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첫번째로 이들은 하나님의 뜻을 전혀 묻지않고 자신들의 임의대로 장사를 위한 시간대를 정하였다
두번째로 장사를 하려는 장소 또한 하나님께 전혀 묻지않고 임의적으로 스스로 선택하였다.
세번째로 이들은 장사를 하는 기간도 하나남께 묻지않고 마음대로 정했다
네번째도 장사를 하는것도 이들이 임의대로 정하였다.
다섯번째는 장사를 하여 이익을 남기기위한 목적까지도 하나님과 소통과 교제도 없이 정하였던 것이다
참된 성도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뜻대로 행하기를 힘쓰고 원해야하는 사람이기 때문인데 이들은 모든것에서 자신의 임의대로 결정하여 시행하므로 이를 두고 야고보사도는 책망한것이다.
야고보서 4장 14절 :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의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질 안개니라
여기에서 야고보 사도가 가르쳐주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않는 계획이 어리석을 스밖에 없는 이유가 사람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15절은 말씀에서 야고보사도는 주의 뜻이면 살기도하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리라 하라고 권한다. 즉 주의 뜻이라면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하라는 것이다
16절에서 허탈한 자랑이란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자기 확신을 가지고 자기 임의대로 자기 삶의 계획을 세우고 그것으로 성취하는 것을 가지고 자랑하는 것이다 야고보사도는 이러한 자랑은 모두 허탈한 자랑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17절에서 야고보사도는 선을 행할 줄 알고 행하지않으면 죄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삶의 영역에서 모든것을 하나님의 영역에서 구하고 힘쓰며 사는 참된 성도의 삶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6.16 목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Wvom2WJpKPA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고린도후서 3장
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12.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린도후서 3장 말씀
고린도전서는 이방색의 주변 환경속에서 신생교회인 고린도교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답변하기위해 기록된 서신이라고 한다면 고린도후서는 바울이 이미 사도직에 대한 비난을 전제하고 자신의 사도직에 대해서 강하게 변증하고 있는 서신이다
사도라는 의미는 보냄을 받은자이다 사도이 자격은 3년간 예수님 곁에서 보내고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자라한다. 그런데 바울은 그러한 조건에 해당하는 자가 아니였다 그러므로 적대자로부터 사도직에 대한 공격을 받았던 것이다
하지만 바울의 사도직이 중요한 이유는 그가 전한 복음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고 사도직에 대한 정당성이 무너지면 그가 전한 복음도 위태로워지기 때문이다
다른 이들은 추천서를 달고 다니면서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한다 하지만 바울에게는 그러한 추천서가 없었다 이러한 자들에게 반박하기 위해서 바울은 고린도교회 교인들 자체가 바로 자신의 추천서임을 말하면서 또한 자신의 우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들의 추천서는 돌판에 먹으로 쓰여저 있다면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영으로 쓰여진 추천서 이다
이말은 바울이 주장하는 참된 사도의 직분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위임을 통하여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이렇게 사도직에 대한 근거를 설명한 후에 바울은 사도직에 대한 영광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설명하고 있다
바울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아직더 모세가 지닌 옛 언약의 영광에 호소하고 있는 그런 적대자들의 도전을 전제한다고 볼 수 있다 옛 언약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토대로한 율법의 내용이다
하지만 율법은 자신을 죽이는 문자로 된 것이고 새 언약은 영으로 된것으로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하지만 죽음에 이르는 문자를 선포할 때도 영광이 있었다 바울은 이러한 사도직의 영광을 알고 있고 소망하고 있기에 언제든지 여러 고난과 오해에도 불구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할 수 있는 것이다.
바울이 설명하기를 옛언약의 선포자는 얼굴에 나타난 영광이 사라지는것이 두려워서 수건을 썻다고 하였다. 이러한 옛 언약의 율법의 유연성은 그리스도의 사역에 의해서 종결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새언약의 특징은 바로 자유임을 소망한다
이 자유는 율법과 그리스도의 속박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하는 것이고 이 자유는 주의 영만이 주실 수 있는 선물이다
바울은 그러한 자유를 선사해주시는 직분에 사도직을 끝까지 수행했던 것이다
적대자들은 바울의 사도직에 대해서 혼란을 가져왔고 바울이 사도직에대한 진위 여부를 놓고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다 다른 사도들과는 분명 다르기에 적대자들은 그것을 놓고 공격을 해왔을 것이고 또한 교인들도 그들에게 넘어갔을 것이다
문자 그대로 사도는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 바울 스스로가 사도라고 칭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한 그리스도로부터 부름을 받아 바울은 사도로서 직분에 맞게 살아갔다
기도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고 다시 부활하셨음을 믿으며 사람을 살리는 복음을 전하는 전달자로서 영적인 열매를 맺으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며 구원의 영광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6.17 금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h8ewtAtNC6Q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고린도후서 4장
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4장 말씀은 사도바울이 자신이 하나님앞에서 사도임을 천명하고 있다
사람이 쓴 추천서로 자신이 사역자임을 말하는 자들과 비교해서 하나님앞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도임을 밝히고있다
그러면서 그동안 받았던 고난들이 어떠한 것이고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를 보여주며 성도들의 고난이 어더한 의미를 가지것인지를 생각하게하고 16절에서 18절까지 겉사람과 속사람을 통하여서 겉으로 보여지는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은 영원한 것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7절에서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보배라는 것은 4절 말씀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6절에서도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에서이 보배는 하나님을 알고 믿게하는 복음을 가리키는 것임을 보여준다 그렇게 귀중한 보배와같은 것 하나님을 믿게하는 내용을 연약한 질그릇과 같은 인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질그릇은 언제나 깨어지기 쉬운 연약한 상태이다
질그릇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만들어질 권리가 없다 토기장이가 원하는대로만 만들어지는 존재이다
질그릇과 같은 우리의 인생은 죄로 쉽게 넘어지고 무너지는 연약함, 그리고 토기장이가 만들어지는대로 만들어지는 질그릇처럼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고 행해햐 할 수 있는 연약하고 무능한 존재임을 보여준다
8절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라는 말씀에서
사방으로 욱이쌍을 당하였다는 것은 몹시 괴로운일을 사방으로 만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일을 당한다할지라고 하늘을 바라볼수 있기 때문에 욱이쌈을 당하지않는다는 것이다
9절 꺼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는 꺼꾸러뜨림을 당한다는것은 가장 낮은 곳으로 던져진다는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완전히 망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함께하시고 보호해 주시기에 하나님을 의지하여야한다라고 사도바울은 자신이 겪은 고난을 설명하면서 고난 가운데 보호하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설명하며 고백하고 있다
10절에서 사도바울은 자신이 받은 고난들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말씀하고 있다
10절에서 15절까지 고난 가운데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유들이 나오고 있다
그것은 공통적으로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기하기위함이라고 사도바울은 고백한다
고난을 통해 자신의 옛 자아가 죽어지고 예수님의 생명이 살아나는 일임을 고백하고 있다
기도합니다
나의 삶 가운데 여러 어려운 고난이 있을 지라고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지키심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여 나의 엣 자아가 죽어지고 내안에 그리스도가 살아나게하는 에수님의 생명이 더욱더 풍성히 거하므로 주님을 닮아가는 믿음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샘명이 살아나는 은혜를 주옵소서
6.18 토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jiEs810hI_I
설교: 김은혁 전도사
성경: 고린도후서 5장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11.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
12.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5장 말씀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있다 1절에서 10절까지는 이땅에서 영원하지않을 것을 바라지않고 하늘에 있는 영원함을 바라야함을 사도 바울은 권고하고 있고 11절부터 그리스도께서 행하심에 따라 주어지는 사도의 직분이 무엇인지를 말씀해주고 있다
1절에서 땅에 있는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은신집 곧 손으로 지은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땅에 있는 집과 하늘에 있는 집 두 집이 있다 땅에 있는 장막집과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이 대조가 되고 있다
여기에서 장막집은 이동이 가능한 집으로 유목생황을 하며 살던 집으로서 짓고 싶고 철거하기쉬운 이동이 용이한 임시적으로 머물며 지내는 집을 의미한다 그와 대조를 이루고있는 집은 구조물을 제대로 갖춘 집으로서 영구적으로 한 장소에 있는 집을 의미하고 있는데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땅에 사람이 지은 집보다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영원한 집이 있음을 말씀해주고 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2절에서 하늘로부터 오는 집을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탄식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러한 소망을 살 수 있고 이 모든것을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본문5절과 같이 성령님을 보내주셨다
사도바울은 영원한것을 소망하고 날마다 삶에서 간절히 구하였고 담대히 하나님의 일들을 기쁨으로 감사하며 6절에서 8절꽈 같이 이 세상을 떠나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을 고백하며 살 수 있었다
사도바울의 고백에서 이 세상을 떠나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 세상을 싫어해서가 아님을 9절에서 말씀하고 있다
물론 사도바울의 삶은 평탄한 삶은 아니였다 사도의 부르심을 받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드려 복음을 전하는 일을 담당하였음에도 자신의 사도됨을 부인하고 거부하였던 자들에게 해명하였으며 또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고통을 당하기도하였고 감옥도 수차례 다녀오기도하였다 어쩌면 하루라도 빨리 주님께 가고 싶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그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것을 우선에 두는 것이 아니라 주을 기쁘게 하는 일에 우선을 둔 사도바울이였다.
이렇게 행하였던 일에 대해 10절에서 말씀하고 있다
사도바울이 이 땅위에서 살아갈때 주님을 기쁘시도록 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고 수고를 다해야한다고 말씀하고있는 이유는
마지막 때에 각자가 행한것에 따라 심판을 받아야 하기 때문임을 밝히고 있다
기도합니다
언젠가는 썩어서 없어질 이 땅의 집에 헛된 소망을 두지않고 구원의 때를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완전히 새롭게 하실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바라보며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과 같은 구원의 은혜를 입고 마지막 때 구원의 완성이 되는 그 날만을 고대하며 기쁨으로 이 땅에서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 수 있는 구원의 은헤를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