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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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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부동산문제 펌)거품 빠지는 송도, 신기루였나+아이파크도 못 끊은 고양 분양 연패
케네디언(연구소) 추천 0 조회 1,941 09.12.15 18:5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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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5 23:47

    첫댓글 송도 커낼워크 오피스텔... 40평에 전세 4500만원 또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 35만원... 서울도 이정도면 젊은층들이 결혼도 생각하고 다자녀 출산도 고려해볼텐데...
    서울로 얼른얼른... 나비효과처럼 전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젊은이에게 희망을....

  • 09.12.16 09:14

    커낼워크는 오피스텔과 상가입니다. 아직 편의시설이 부족한 곳에 입주율 떨어지는것은 당연한 결과 아닐까요? 아직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데 입주 하자마자 바글바글 입주되는 상가 오피스텔이 대한민국 어디에 있던가요? 이번 그린애비뉴 저도 청약율이 114대 1까지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청약한 모든 사람들이 바보이던지..지금 송도는 님들이 생각하는 몰락하는 곳이 아닙니다,
    외자유치가 잘돼고 규제가 완화되어서 진정한 경제 자유구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있고요
    그것들이 빨리 진행이 안되는것은 세종시 정책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언론에서 송도를 무슨 개거품 이었던것처럼 폄하했어도 왜 청약이 저렇게 나올까요?

  • 작성자 09.12.16 09:24

    저희 연구소는 전국 곳곳에 송도신도시와 같은 패턴으로 공급 과잉이 이뤄지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유령신도시가 돼가는 지방의 여러 도시들도 초기에는 청약 열풍이 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부 계획대로 진행되는 곳은 거의 없고, 배후 아파트단지와 상가만 중심이 되는 도시들이 곳곳에 탄생했지요. 지금 송도신도시 계획 나온 뒤로 당초 계획대로 외자 유치가 이뤄지고 있나요? 외자가 건물만 올라간다고 들어오지 않습니다.

  • 09.12.16 11:44

    송도가 안되는것은 세종시때문이다.그건 논리도 뭐도 아니네요.

  • 09.12.16 13:07

    단지, 바램을 뿐이죠..님이 외국인투자자라면 과연 송도에다 투자할지 고민해보세요...주변 곳곳에 상하이 홍콩 싱가폴 등 금융중심지를 노리는데가 많습니다. 이미 인프라가 월등한 곳도 많고요. 게다가 우리나라만해도 정부가 새만금이다, 어디다 경제자유구역 약속한곳이 많습니다. 어느 한곳에 특혜를 몰아주기도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린애비뉴 대박낸것은 청라지구에 청약 몰린것과 비슷한 이유 때문입니다. 시세보다 싼 분양가, 코앞으로 닥쳐온 양도세감면혜택마감, 다른 곳보다 짧은 전매제한기간 등의 원인이 작용한겁니다.(오늘자 매경 기사 참조) 오히려 포스코가 저 가격에 분양신청을 한 이유를 생각해보시죠..

  • 09.12.16 09:50

    노무현 정부나 이명박 정부나 이 점에 있어서는 똑 같습니다. 송도에 국제학교며 외국인 병원을 짓는다고 했죠.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도 이를 적극 추진했구요. 한나라당의 전재희 보다도 못한 사람들이 진보를 한다고 하는 세상입니다. 외국인 병원 및 영리병원을 송도에만 허가해주면, 그 다음은 그것으로 끝일까요? 제주도에 할 것이고 바로 서울에도 들어서겠죠... 유시민 전 장관이 그랬습니다. 평범한 것에 악마가 숨어있다고... 자칭 진보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잘 세겨들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이 진보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악마가 숨어 있는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FTA를 추진했듯이요...

  • 09.12.16 09:59

    왜 외자유치가 안되는것일까요? 그게 궁금합니다. 건물만 올라간다고 외자유치가 안되는것은 당연하지요? 왜 경제 자유구역으로지정했는데도 외자유치가 안되고 부동산 투기지역인것처럼 저렇게 언론에서만 떠드는것일까요?

  • 09.12.16 15:36

    송도쪽에 상당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계신 모양인데..혹시 세종시로 특혜를 옮겨가기위해 송도죽이기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09.12.17 00:01

    송도쪽에 상당한 이해관계 있습죠? 인천 거주 20년 그중에 송도거주 5년차 이만하면 상당한 이해관계 있는거 맞죠? 쥐잡기 님

  • 09.12.16 10:07

    전 업무특성상 해외출장이 많은 일을합니다. 회사에서 바이어역할을하며 해외에서 년간 천억원정도의 구매를 담당합니다. 다녀보면 우리나라만큼 외국인/자본이 움직이기에 불편한 곳이 없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은 언어입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데 뭔 소용이 있겠습니까? 외국인 병원이요... 영어로, 중국어로, 일본어로, 불어로, 독어로, 스페인어로, 러시아어로 유창한 의사/간호사가 어디 있습니까? 한마디로 코메디죠... 한국인들이 해외에서 가장 고생하는 것중에 하나가 병원가서 의사소통이 힘듭니다. 아픈증상을 정확하게 의사에게 설명해야하는데... 거의 불가능수준입니다... 영어 좀 한다고하는 저도 아프면 대책없습니다...

  • 09.12.16 10:48

    청심국제병원에 있었는데, 이곳에는 주로 일본인이지만 외국인들이 꽤 옵니다. 미국애들은 내가 정말 영어회화를 못해도 진료하는데 거의 지장 없었어요. 하지만. 일본 애들은 고등학생, 대학생 아줌마 아저씨 할 것 없이 아주 기본적인 영어도 할 줄 모르더군요... 영어 때문에 외자 유치 안되는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엔 호텔에서도 아예 영어가 안되더군요... 그래도 중국은 외자유치 잘만하구요... 돈 될만 하면 하고, 안 될만 안하면 안하는게 사업이지, 말이 통하느냐 아니냐는 아무 것도 아닌 듯.

  • 09.12.16 11:25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에게 가장 불편한게 뭐냐고 물어보면 첫번째가 언어문제라고 합니다... 한국의 대도시들이 국제도시가 되기 힘든 가장큰 요인이란 말이죠... 그런 의미로 이해하시라고 글 달아 놓은 겁니다...

  • 09.12.16 13:13

    당연한 것 아닐까요? 외국에 나가면 제일 불편한 것이 언어죠. 아마 그들도 그걸 예상하고 왔을 것이구요. 님은 우리나라만큼 외국인 자본이 움직이기에 불편한 곳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을 언어라고 단정지으셨구요. 하지만, 중국이나 일본은 우리나라 보다 국민들이 더 영어를 못해도, 최소한 일본은 몰라도 중국은 우리보다 외자유치 잘하고 있습니다. 외국에 나가서 아플 때를 대비해서 영어공부를 하는 것도 우습구요... 외국인을 위해 꼭 병원에 러시아, 일어, 독어,영어 잘하는 의사 간호사 다 있을 필요 뭐 있나요. 통역을 두던지 다른 방안을 마련하면 되지요...

  • 09.12.18 02:11

    한국이야말로 외국 투기자본이 움직이기 제일 쉽게 해놓는 곳인데 뭔 말씀을,,
    한국처럼 투기자본이 쉽게 해먹고 쉽게 나갈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는 않죠,
    세금을 제대로 내나, 아니면 와서 첨단기술 가르쳐주고 공장을 짓나?
    주로 주식,환율장난,채권,대형 부동산등으로 쉽게쉽게 빨아먹고 제집처럼 나갔다
    들어왔다, 걔들은 검은머리 외국인 앞장세워서 빨아먹는데 영어가 뭔필요? ㅋㅋㅋ

  • 09.12.16 11:48

    외국인투자자들 똑똑하죠.개발쪽으론 거의 손을 안대고 주식,선물,채권쪽으로만 움직이는 중이구요.그게 훨씬 매력있죠.
    세계에서 유동성이라면 내세우는 나라니 언제든지 빠져나갈수 있구.개발이야 그러나요?이미 인구구조상 발전가능성이 떨어지는데요.차라리 베트남이 더 좋습니다.

  • 09.12.17 00:03

    인구 구조상 발전가능성 떨어지는 나라 베트남 보다도 못한 나라 네요 우리 나라가..
    좋은 공부 됐습니다.

  • 09.12.16 15:01

    1.님들 이야기 들으면서 드는생각-우리나라 는 시장경제를 할수 있는 나라가 아님을 스스로 알고 있구나 미래가 없는 나라에 무엇때문에 투자할까? 송도가 메리트가 없다면 우리나라 어디에 건전한 투자를 할수 있을까?-암담
    2.일반 가계들이 호구가 되어 건설족 총알받이 하는것을 같이 춤춰준 청약자들은 정말 바보다

  • 09.12.16 19:09

    청약에 무슨 엄청난 돈이 들어가남요.계약도 아닌데.그냥 못먹는감 찔러나 보자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청약이야기인가요.심지어 청약율도 조작이 가능한데요.

  • 09.12.17 00:04

    님 이야기 아닌가요? 못먹는감 찔러나 보는 사람들..제 주변엔 그런 사람들이 없어서리..

  • 09.12.16 17:13

    옵티미스트님..외국인이 보았을때 송도가 어떤 메리트가 있는것 같습니까? 그리고 다른 경제자유구역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까? 경제자유구역이니, 무슨무슨 구역이니 하면서 각지에 개발 들어가서 제대로 된 곳이 별로 없습니다. 물론 아직 개발 시작이니 잘해보자 이럴 수 있지만, 외자유치가 안되는 건 뭔가 근본적 문제가 있다는 말입니다. 다른 발전 전략도 충분히 가능한 문제인데 "우리나라 어디에 건전한 투자를 할까"란 식으로 싸잡아 말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일반 가계들이 바보보다는 정확히 house poor가 되고 있다고 해야겠죠...미국, 일본 모두 그랬던 것처럼..

  • 09.12.17 00:07

    제가 아직 외국인이 못되어봐서리..제 생각엔 우리나라가 자원이 풍부한 나라도 아니고 그동안 수출 드라이브 정책으로 외견상은 먹고사는 나라같으니 경제 자유구역지정후 보기에 그럴듯한 경제 자유구역의 나라들처럼 폼나게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게 만들지 않을까 하느막연한 생각을 했는데 님들 의견을 보니 ..애초에 가능한게 아니었습니다. 가망없는곳에 무신..
    베트남이는 괜찮은 곳인가? 연구대상으로 공부하겠습니다.

  • 09.12.17 10:15

    옵티미스트님..저 역시 인천에 거주했었습니다. 그쪽에서 공장돌리는 분도 여럿 알구요..남동공단같은 경우 수도권 최고의 입지라고 했지만 요즘 빠져나가는기업이 무척 많습니다. 중소기업하시는 분들도 부동산에 맛들이신 분이 상당하구요..엔화자금 당겨다가 공장사서 분할해 팔고 뭐 그랬죠..그런데 많은 기업이 빠져나가는 이유 중하나가 지대를 감당못해서였습니다. 솔직히 전 그때 처음으로 이대로 가다간 한국이 부동산 때문에 언제가는 망하겠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아파트가격이 올라가면 주인들..기분이 어떨지 모르시지만 높은 지대때문에 경제 자체가 소리없이 무너지고 있었죠..제조업이 무너지면 경제는 없습니다.

  • 09.12.17 12:47

    그리고, 외국인이 우리나라 송도를 막론하고 어디에도 투자를 많이 하지 않는 건 돈이 안되기 때문이죠. 심지어 우리나라 대기업도 투자를 꺼리는데요..참여정부시절에 마치 대통령 때문에 투자안되는 것 처럼 했지만, 지금 드러난 건 대기업자체가 외국진출에 관심이 더많지 한국에 생산기지 만들 생각은 없다는 거죠..우리 주변에 성장가능성 높은 신흥시장이 너무 많습니다. (베트남 얘기를 왜 꺼내시는지는 모르겠는데^^ 베트남 인구가 8천만하고도 600만이 더있습니다. 우리 2배입니다. 잠재력있는 시장입니다. 동남아 거점으로 충분히 활용가능하고..노동력도 쌉니다. 수준도 높고..전쟁위험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 09.12.17 10:26

    송도에 외국자본이 들어온다면, 아마도 제조업, 금융업이 아니라 돈되는 의료, 학교 이런 정도일 겁니다. 그런데 이게 원래 목표는 아니겠죠. 그리고 이거 갖고는 성에 차지도 않을거고요.. 송도 더나아가서는 국가자체의 발전전략을 다시짜야 합니다. 그래야 송도도 살 수 있습니다. 밑의 어느 분이 썼지만 남북 경협이 잘되서 경제공동체가 형성되고 수출도 많아지고 투자도 많아지면 그것도 좋은 자구책이 되겠죠..

  • 09.12.17 20:19

    옵티미스트님의 어투가 오해를 살 여지가 있어서 그렇지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시는듯 보이시군요... 그리고 언급하신 베트남 문제는 위에 답글중 버닝소나무님이 말씀하신 "인구구조상 발전가능성이 떨어지는 우리나라...."에서 기인하는거 같은데...이건 "노령화에따른 경제발전저하"를 말씀하신걸로 보입니다. 베트남은 아시다시피 세계에서 제일 젊은 나라중 하나로 꼽히죠.

  • 09.12.18 00:02

    올투뿔님 지적이 맞습니다. 저는 인천에서 살다가 인근에 송도신도시가 분양을 하여 분양받고 입주한 죄밖에 없답니다 ,기왕에 내가 분양해서 사는곳이 잘돼서 어렵게 마련한 집이 자본주의니까 올랐으면 하는 속물근성이 좀 있고요 경제 자유구역이니까 어쨋든 전세계가 자유무역을 하면서 살아가니까 기왕에 지정된곳..자원이 풍부하지 않은 나라니까 경제자유구역의 발전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데 ..마치 송도에 집하나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바보 천치 투기꾼취급에 ..
    모르겠습니다. 취지는 공감하고 맞는 말 같은데 너무 뭐랄까 무섭다고 해야할까? 그렇습니다.

  • 09.12.18 10:16

    옵티미스트님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 님의 마음이 어떤 건지 잘압니다.. 평생 모은 재산으로 아파트 한채 소유한 분들..집값내린다 혹은 내릴거라 이런 말 한마디에도 신경 곧추 세우는거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송도에 집하나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바보천치 투기꾼 취급에..." 이건 좀 아닌것 같구요.. 송도국제도시 개발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그럼 그곳에 집을 산 우리는 바보인가'라고 느끼신것 같습니다. 물론 거기에 재산이 있는 분들은 장미빛전망이 나오기를 기대하지만, 실상이 그렇지는 못합니다. 국제도시 건설의 한계와 발전전략의 재고를 촉구해야할 언론사들은 침묵하고 정부와 인천시는 아예 대책이 없고

  • 09.12.18 10:14

    건설사들은 분양이익을 관철시키는데 혈안이 돼 있습니다. 송도에 관한 언론 기사들을 스크랩해보십시요. 수년전부터 외자유치 안된다고 계속 경고음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인천시의 태도를 보면 정부에게 책임을 넘기고, 정부는 묵묵부답입니다. 현재의 기사들도 읽다보면 황당할 정도로 대책이 없습니다. 케네디언 님이 올리신 기사 인터뷰들도 보세요 전문가란 사람들이 비젼이나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막연한 얘기만 하고 있습니다. 결국 정부와 인천시의 장미빛 전망만 믿고, 고가의 주택을 분양받은 시민들만 피해를 봅니다.(이렇게 말하는걸 바보취급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 09.12.18 10:39

    그곳에 아파트를 분양받으시려는 분들도 송도의 현 상황이나, 발전전략의 문제점, 대안 등을 숙지하고 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박경철씨 책을 보다보니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묻더군요. 적정수익률 장기투자 이런 거 생각했는데...그분이 철학(혹은 통찰력, 제가 이해한 것임)의 유무라고 답을 내놓았습니다. ..송도에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하실 분들 역시 이젠 철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뭐 송도만 그러겠습니까...우리나라 전체가 그렇죠...

  • 09.12.16 21:23

    외자유치라...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장사꾼은 돈되는 일이면 지옥에도 달려간다는건 알고 있습니다.이라크나 아프칸에도 많은이들이 들어가 있지요.영어 보다는 아랍어가 자유롭고 인프라는 거의 원시시대 수준이죠.가장 중요한 생명보장은 아예 안되죠.그런데도 다들 들어 가려고 합니다.이유는 먹을게 있어서죠.그럼 우리나라는??? ㅎㅎㅎ 다른건 몰라도 속히 남북한 평화협정 체결로 영구 평화체제를 구축해야 합니다.그 다음 서해의 개성공단을 필두로 동해의 고성까지 합작공단이 활성화 되면 향후 최소 50년은 외자도움 없이도 자력갱생 할 수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09.12.16 21:28

    그렇게 되면 인천공항과 송도,인천항은 진정한 동북아 물류중심지로서 빛을 발할겁니다.그런데 MB은 어찌하고 있나요? 답답합니다...그러는 사이 중국은 모든걸 석권해가고 있지요.이나라 이민족 입장에서 보면 통탄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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