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대구역에서 열차 점검중이던 철공 직윈이 고압선에 감전돼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디젤기관차 위에서 점검하다 사망사고가 일어났다고 하는데 몇해전에는 군인이 화차위에서 작업하다 고압선에 감전돼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동대구역은 유난히 고압선에 감전사하는 사고가 간혹 일어나는 불명예스런 역이 되어버렸습니다. 철도당국자들은 작업하시는 분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합니다.
덧붙임: 송내역 상행 승강장 7다시쪽에 정보검색과 휴대폰 충전할 수 있는 기계가 설치됬습니다. 그리고 북광장쪽 임시계단을 깔고 기존 공간에 승강편의시설을 설치중입니다. 송내역이 변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제목이 좀 거슬리네요 ~ 적당하게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
제가 보기에도 좀 그렇습니다.
검암역님께서 올리시는 글들은 하나같이 직설적인 표현들 투성이고... 괜히 전 내용을 굵거나 빨갛게 표시하시기도 하고...
옛날에 어린이가 서있던 전차위에 올라갔다가...... 사고가 있었죠.
관심받고 싶어하는 분인가봅니다;
고압선(X)→전차선(O)
동대구역만 꼬집어서 말하는거 같아 거슬리네요.. 전차선 어디에서든 무조건 안전하게 작업을 해야합니다.
간혹 전차선 감전사고가 일어나곤 합니다. 그건 전차선이 가설되어 있는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더군다나 표현상에 모순도 있고, 겨우 두가지 사례를. 그것도 한 사례는 몇해전 사례를 거론하면서 혼자서 불명예스럽네 어쩌네 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까지 범하고 계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