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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 and prejudice
오만과 편견을 책으로 보고 웹서핑으로 이것저것 정보를 얻다가 드라마도 있다는걸 알았어요 그래서 궁금한 마음에 본 드라마인데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
무엇보다 등장인물의 싱크로율 99%!!!!! 그리고 다아시 씨 너무 멋있다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스러운 주인공 엘리자베스 베넷 !! (리지라고 부르기도 함)
처음 리지를 봤을때는 솔직히 좀 실망했었는데, 자꾸 보다보니 너무 이뻐보이긔! 그리고 싱크로율도 잘 맞는것같고 ㅋㅋ 무엇보다 책에서 다아시가 말했듯이 정말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남 ^^
리지의 언니 제인 베넷
서양화를 뚫고 나온것같이 생긴 외모 + 착해보이는 외모
우왕ㅋ굳ㅋ
베넷 부부
이 아주머니 너무 푼수끼가 다분하게 나오심 ㅋㅋㅋ 원작과 너무 잘 맞아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머지 세딸! 리디아 베넷, 키티 베넷, 메리 베넷
이 세명은 ... 흠좀무 .............. 특히 리디아는 철딱서니가 너무 없어서 보는 내내 속 터질 지경 ㅠㅠㅠ 위컴하고 야반도주하고 돌아올때도 그 캐당당함이란!!!!!!!!!
이 드라마의 훈남인 빙리와 다아시 :)
언제나 리지를 지.켜.보고 있는 다아시의 이글아이........
그리고 귀여운 빙리 ㅋㅋㅋㅋㅋ 뒤에 다아시의 심각한(맨날) 얼굴도 보이는군요 ㅋㅋ
아부꾼, 콜린스씨와 그의 부인이자 리지의 친구인 샤롯
콜린스는 캐서린 드 버그 공작부인에 대한 찬미와 아부로 아마 일생을 다 바칠.. 최고의 아부꾼임
그리고 샤롯은.. 사랑따윈 필요없다!! 내게 안정된 가정만 있으면 돼! 하며 저 능글능글한 콜린스의 부인이 되어버린다긔 ㅠㅠㅠ
위에서 언급했던 캐서린 공작부인과 그의 병약한 딸
철없이 구는 리디아와 왕 뻔뻔한 위컴! -_-+
위컴 이 나쁜식히!!!!!!!!!!!!!!!!!!
위의 커플과는 반대로 아름다운 커플인.. 리지와 다아시 그리고 제인과 빙리 ^^
책도 좋았지만, 드라마도 너무너무 좋았던 오만과 편견!! 완전 강추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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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모!! 실수했네요 ^^;; 수정했어요!!ㅋㅋ
이거 먼저 보고 영화 봤는데 너무 심심하고 별루였어요. 영화 먼저 봤으면 재밌게 봤을텐데... 드라마가 워낙 잼있어서
나에게 다아시는 오직 콜린퍼스 뿐이야!!! 영화도 나쁘진 않았지만 계속 드라마 생각나면서 비교되는 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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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 드라마를 먼저봤기 때문에..사랑해요 미스터 다아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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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다아시 역에 남자 너무 더워보였어요. 살이 퉁퉁해서는 냄새나게 생겨서^^;; 역시 다아시는 콜린퍼스가 해야 젠틀하면서도 까칠한 맛이 살아남
드라마가 짱임.... 콜린퍼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스터 다아시~ 콜린퍼스가 쵝오ㅜㅜ
저도 콜린퍼스 짱팬임 ㅠㅠ 완전 다아시 그 자체 ㅠㅠ
:) 영국사람들이 뽑은 최고의 bbc 드라마 명장면이 콜린퍼스가 물에 다이빙하는 그 섹쉬한 장면^^*!! 디비디 까지 장만해서 자주보는데 볼때마다 미치겠음~
이거 다운받아놨긔~~~이제 볼려구용~~~
나의 다아시~~~~~~~~~~~~~~~~~~~~~~~~~~~~~~~~~~~~~~~~~~~~~~~~~~~~~
우왕 무슨 드라마가 이래요? 멋있다! 의상이랑 배경이랑
첨에 저도 리지 보고 응?? 이랬는데 볼수록 빠져들었어요.. 진짜 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제인이랑 빙리는 제가 생각했던 인물이랑 쵸큼 달랐어요.. 다아시는 말할것도 없이 짱이였구!!! 리지 엄마랑 동생들땜에 보면서 얼마나 화딱질나는지..책도 정말 좋았고 드라마도 정말 좋았어요!!!!!!
나 이거 내 컴퓨터에 있긔



아 
콜린퍼스 


















공유 좀....ㅜㅜ
와웅 드라마도 봐야겠어요~ 이거 책 넘 잼나게 읽었는데 ㅋㅋ
이거 진짜 대박!!!!!!!! 100번봐도 재밌다구ㅠㅠㅠㅠㅠㅠㅠ!!!!!
전 영화 보고도 참 잘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책보고 난뒤 영화본것중에 최고였어요
난 비커밍 제인을 먼저봐서 그런가 리지역엔 앤해서웨이가 더 잘어울리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