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저는 잡다한 꿈을 많이 꾸는 편입니다. 로또를 하면서 부터 숫자꿈도 많이 궜는데
처음엔 맞더니 뒤로 갈수룩 점점 제외수 인지라 그냥 이제는 꿈에서 보이는 숫자는 제외해 버립니다.
꼭 신서를 풀때만이 숫자꿈이 나오는데 숫자꿈대로 신서를 풀고나면 맞는게 없더라구요.
이번 일요일에 꾼 꿈입니다.
지금도 그 꿈이 너무나 생생한 부분이 있어 꿈해몽을 해 볼려고 합니다.
전 늘 주변 꿈을 많이 꾸는데 모두 잡몽에 가까워 평소에 꿈을 꾸어도
그냥 지나치는 편입니다.
꿈 이야기 전에 참고로 제 위로 형님이 계셨는데
20년 전에 군대에서 순직 하셨습니다.
일요일날 꿈 이야기를 하자면 꿈에서 사람이 죽습니다. 정확히는 내 앞에서 쓰러지는 모습을
보았고 모르는 중년의 남자가 꿈 속에서는 친한 사이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미 죽었으니 화장을 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시체를 운구해서 화장을 화장장이 아닌 일반 집에서 화장을 하는데
마치 형님이 돌아 가셨을때 처름 슬픈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눈물은 나지 않았고 꿈속에서 형님이 많이 생각 났습니다.
화장이 끝난다음 뼈를 꺼내는데 아주큰 일자형 뼈 하나만 나오는 것입니다.
그 뼈를 넓은 마당에 놓았는데 이상게 일자형 뼈에 칼로 자른 듯한
살이 길게 일자형으로 붙어 있었는데 생생해게 피부와 밑에 지방과 살점이
그대로 인데 피부만 약간 까맣게 그을려져 있고 마치 돼지의 피부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색깔은 선홍색 이였습니다.
어떻게 화장을 했는데 살이 붙어 있을수 있을까? 라는 느낌을 받았고
거부감이나 공포심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뼈의 끝 부분에 뭉텅이 살이 붙어 있었는데 살이 불룩불룩 움직이고 있는데
그 박동이 마치 심장이 뛰는 듯 하여 살점을 아래에서 뭉텅이 부분까지 뜯어 냈더니
뭉텅이 부분에서 심장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도 힘찬 박동을 하는데
마치 심장이식전 의사가 때어낸 것처럼 깔끔하게 나오는 것입니다.
심장을 양손으로 받혀서 있는데 콩닥거리는 심장 박동이 손에 느껴지는데
그것이 마치 형님의 심장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중년의 남자가 버리라고 하는데 저는 병원에 연락을 해서 심장이식 환자에게
주어야 된다고 하고 중년을 버럭 화를 내면서 큰일날 소리라고 하면서 날뛰는데
저는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 경찰하고 병원에 연락하라고 했고
얼마뒤에 의사가 먼저 대문으로 들어오고 뒤에 경찰이 왔는데
우선 심장을 의사에게 건네주니 아이스 박스에 담는 겁니다.
그리고 경찰에게 자초지정을 이야기 하고
다시 의사에게 심장은 어떻냐고 말하니깐
심장 상태가 아주 좋아서 이식은 문제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꿈을 깼습니다.
그런데 그 뚜렸한 심장의 모양과 박동이 너무나 생생하여
이틀이 지났는데도 생생하네요.. 이게 무슨 꿈일까요?
꿈풀이 고수님의 풀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사람몸에서 심장을 ㄱ거내면 10번대.멸이나 약세..고수님들의 풀이 기다려 집니다,
저도 조심스레이 10번대 멸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1
심장 3
저도 8개월 정도 신서 풀이해봐서 기본 지식은 있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건 좋은 꿈인지 나쁜 꿈인지 알고 싶고요~ 그리고 전체 꿈의 흐름을 알고 싶어서 올린 겁니당^^
심장13.
감사합니다.^^
심장의 형상 23으로 보는데 참고만하세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꿈공유 감사합니다360회차 나세요
23 지켜보세요,,아이스박스에 넣엇다 하니,,23이 눈에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큰 일자형 뼈... 1끝이나 11번 보라는 소리일까요??
꿈, 풀이공유, 소중한 자료로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