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월 16일)는 단감나무 과수원 마지막으로 영양제도 주고 병, 해충방제 작업을 하였네요 !!!
서촌조생이구요 감이 익었어요 까치가 맛 보고 갔네요 ~~~
생명이 살아 있는 땅
두더지가 곳곳을 다니고 있구요
두더지가 살아간다는 것은 흙속에 지렁이등등 이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네요
2017년에는 비둘기가 감나무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우고 있데요 ~~
십수년동안 제초재를 사용하지않고 참 맑은 농장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여온 결과라 생각 됩니다.
단감나무 과수원은 병, 해충 방제시마다 흑설탕효소액, 감식초, 목초액등을 사용하구요
그외 유기농업자재로 등록된 스테비아 추출액을 매년 3회정도 살포하여 당도를 좋게하고
특히 아삭한 맛의 단감을 만들고 있습니다.
약 1,000평의 배추 밭이구요
벌레도 많구 균도 있어 재배하는데 얘를 먹고있네요 !!!
사진과 같이 고사된 배추가 꽤 있어요 !
뽑아서 확인해보니 뿌리에 둥글게 혹이 생겨 있데요
병명을 아직 확인을 하지 못하였어요
배추 벌레가 많아서 방제를 소홀히하면 초토화를 시키고 있구요
배추 속에 자라면서 갉아 먹기때문에 속이 차지를 않아요
찰영할때는 보지 못하였는데 청벌레가 있지요 자세히 보세요 ~~
조금만 방제를 소홀이 하면 이렇게 먹어 치워요 ~~~
방제를 하여 회복하고 있는데 성장이 더디지요 ~~~
이외에도 많은 일이 산적해 있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