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스트도 만드는
베이컨칩
마트에서 베이컨은 1+1을 자주 해서
잔뜩 쟁여오는 분들 많으시죠?
저 또한..............
눈이 돌아가 많이 구입한 1인 입니다.
유통기한에 임박해서 버리거나
냉동실에 얼리거나 하기 일쑤 더라고요.
베이컨은 두루두루 먹을 수 있지만
가장 자주 먹을 수 있는
볶음밥, 파스타에 자주 사용하는데요.
이밥차에서는 이 베이컨으로
맥주를 부르는 초간단 JMT 안주로 만들어봤어요.
이국적인 맛의 타코시즈닝과
치즈 풍미가 일품인 치즈 시즈닝
두가지를 준비해봤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 고루 뿌려 드셔보세요.
술안주 뿐만 아니라 핫도그 토핑으로 쓰거나
찐 감자에 치즈와 함께 뿌려먹어도 찰떡궁합이랍니다.
<3인분>
필수 재료
베이컨(10줄)
타코시즈닝
페퍼론치노(1), 파프리카 파우더(1),
카레가루(0.5), 후춧가루(약간)
TIP>>_파프리카 파우더는 고운 고춧가루로 대신해도 좋아요.
치즈시즈닝
파르메산 치즈가루(1), 설탕(1),
파슬리가루(약간)
1. 베이컨은 한입 크기로 자르고,
2. 에어프라이어에 베이컨을 넣어
190℃에서 5분간 돌리고,
3. 윗면이 노릇해지면 베이컨을 뒤집어
170℃ 에서 5분간 돌리고,
4. 구운 베이컨을 반씩 나눠 타코시즈닝과
치즈시즈닝을 각각 묻혀 마무리.
PLUS RECIPE
속이 포슬포슬한 베이컨칩 통감자구이
1. 통감자를 깨끗이 씻은 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에서 25분간 돌리고,
2. 반을 갈라 체다치즈(1장)을 올리고 같은 온도로 3분간 더돌리고,
3. 사워크림(1)과 시즈닝한 베이컨칩을 잘게 잘라 올려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