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입니다.
오전의 화이트비치 --- 바람이 불어옵니다.
거의 동시간의 블라복비치--- 바람이 없어서 잔잔~ 합니다.
건기에서 우기로 넘어가는 시즌이 되면 이렇게 바람의 방향이 정반대로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통상 우기시즌의 시작은 6월 중순이 되어야 합니다.
인터넷 속에서 경쟁하던 업체들이 이제는 오픈마켓으로 나왔습니다. 다가보라, 드보라,땡큐보라카이 등등 입니다.
하나투어도 사무실을 오픈한지 나름 되었습니다.
첫댓글 보라도 발리 고급휴양지처럼 발전해 가는군요 ,그래도 예전의 정취는 남았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공감이에요 보라카이는 나무로 지은 어수룩하고 에티크한 정취가 최고인데 저 콩크리트 리조트들 식당은 전혀 안어울려요
@아름다운인생 자본주의 세상에서 우리의 욕심이겠죠^^
보라카이는 관광객들이 환경세를 몇배로 더내는 한이있어도 더이상 난개발은 중단됐으면해요 정말 지구상에 낙원인데 ㅠㅠ 저도 가급적가면 샴프나 린스 이런거안쓰고 타월도 안쓸려고 노력해요 특히 발에 뭍은 모래를 다씻어서 흘려버리는데 비치가 깍여나가는것도 정말 가슴아프구요
@아름다운인생 전한국에서도 비누만써요 ㅎㅎ관광객수를 제한하기전에는 어떤방법도 통하지 않을거에요^^갈라파고스처럼
저 화이트 비치 파도가 내일은 다시 잠잠해질수 있을까요?
아~~~~그립다
보라 만큼은 세련됨이 더해지지 말았음 싶어요.갈때 마다 편의 시설이 늘어가니...
공감이에요 편의시설 없어도되는데 너무 난개발이
첫댓글 보라도 발리 고급휴양지처럼 발전해 가는군요 ,그래도 예전의 정취는 남았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공감이에요 보라카이는 나무로 지은 어수룩하고 에티크한 정취가 최고인데 저 콩크리트 리조트들 식당은 전혀 안어울려요
@아름다운인생 자본주의 세상에서 우리의 욕심이겠죠^^
보라카이는 관광객들이 환경세를 몇배로 더내는 한이있어도 더이상 난개발은 중단됐으면해요 정말 지구상에 낙원인데 ㅠㅠ 저도 가급적가면 샴프나 린스 이런거안쓰고 타월도 안쓸려고 노력해요 특히 발에 뭍은 모래를 다씻어서 흘려버리는데 비치가 깍여나가는것도 정말 가슴아프구요
@아름다운인생 전한국에서도 비누만써요 ㅎㅎ
관광객수를 제한하기전에는 어떤방법도 통하지 않을거에요^^갈라파고스처럼
저 화이트 비치 파도가 내일은 다시 잠잠해질수 있을까요?
아~~~~그립다
보라 만큼은 세련됨이 더해지지 말았음 싶어요.
갈때 마다 편의 시설이 늘어가니...
공감이에요 편의시설 없어도되는데 너무 난개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