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7(수) 민심천심의 주역은 천심
“그때에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다.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만 두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
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
사람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날 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에 관해서는, 모세의 책에 있는 떨기나무 대목에서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읽어 보지 않았느냐?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마르코12,18~20;25~27)”
초자연방식 신앙과 현세 물질의 고정관념 사이는 이해의 간격 큽니다.
살아서 있던 삶이 죽어도 그대로 이어 지는 줄 알면 엉뚱한 오류지요.
초자연 속에 계신 예수님의 말씀은 신앙이 있어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신앙 없는 자들이 신앙인들에게 현세적으로만 따지면 대화 참 어렵죠.
민심천심의 주인공은 천심이며 민심은 천심을 따라 형성되는것입니다.
진리는 다수결보다 앞서며 시공 넘어 통하는 초월적 옳음이라 합니다.
천심과 진리는 하느님의 말씀님이시며 곧 예수님이시라고 신앙합니다.
인간이라면 자기 정신 마음의 핵심을 하느님에게까지 직결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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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school.catholic.or.kr
가톨릭알림 말: 인간들은 자기 원천인 하느님을 닮을 줄 알아야합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