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늦은 밤 귀갓길. 인적이 드문 골목길이나 외진 곳은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혼자 귀가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전화 한 통이면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에서 만나 집까지 데려다드리는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에게 귀가 동행 신청하세요.
- 장소: 25개 전 자치구
- 시간: 월~금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토, 일, 공휴일 제외)
- 방법: 자치구 상황실 또는 120 전화 신청
여성안심택배
혼자 집에 있을 때 택배 받기가 조금은 두려우셨죠? 여성안심택배는 낯선 사람을 직접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지역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택배 물품을 수령하는 서비스입니다. 안심하고 택배 받으세요.
- 장소: 25개 자치구 160개소 설치 운영
- 시간: 365일 24시간(일부지역 제외)
- 방법: 택배 신청 시 '받을 사람' 주소지에 가까운 '여성안심택배함' 주소 기재
- 요금: 48시간 무료(48시간 초과 시 24시간마다 1,000원 부과)
- 문의: 안심택배고객지원센터 1599-2740, 1599-5740
여성안심지킴이집
위기 상황 시 대피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여성안심지킴이 집이 바로 그곳입니다. 여성안심지킴이 집은 서울시 800여 개 24시간 편의점을 '여성안심지킴이 집'으로 위촉해 여성의 위기상황 시 긴급 대피하고, 경찰청과의 핫라인 시스템을 통해 신고 가능하며,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 장소: 서울 전역 CU, GS25, 7-ELEVEN, MINISTOP, C-SPACE 5개 편의점 800여 개소
- 시간: 24시간
- 내용: 위기 상황 시 긴급 대피, 경찰신고, 안심귀가 지원
- 방법: 편의점 우측 상단 '여성안심지킴이 집' 마크 확인 후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