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디미토리
!필수 BGM: 홍대광-Take My Hand 이제 깨달았다
#예지
-그렇게 맨날 춤춰서 뭐할낀데 어? 엄마, 춤 아니고 스포츠다. 땐스스뽀츠.그리고 내 계속 할거다 땐뽀.
#나영
(힙합부 들어가는 게 꿈이던 나영) -야 양나영!
내 에너지의 근원은 낙관이 아닌 비관이고 #도연
-대회 나간다고 깝치더니 그럴 줄 알았다집에서 애들이나 볼것이지 안그래도 장사도 안 되서 죽겠고만은 손님 없는 게 내 탓이가아 진짜 나한테 왜그카는데!!
#영지
-니 그래 춤추러 댕길 시간 있으면, 가가 돈이나 벌어온나 돈이 그렇게 좋으면 아버지나 벌어오세요 돈!!
희망이 아닌 우울이라는 것을
(가시나 니 일로 안오나!!)
이 불안을 껴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걸
재미 없고도 우울한 삶에서 뛰쳐나와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땐뽀반 그리고, 초점 없는 눈으로 버스에 앉아 땐뽀 노래를 흥얼거리던 혜진이의 마지막
+원글이랑 별개로 사담 추가하자면영화 제목 굳이 똑같이 안 따라가도 됐을 거 같을 정도로 각색이 꽤 됐어영화랑 얼마나 똑같은지 비교하려고 보려는 여시들한테는 의미가 없을거야나는 영화는 영화대로 드라마 나름대로 재밌었어 둘이 별개로 생각하는게 나을듯!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표정이사색이된수지지연
첫댓글 둘다 재밌었음
이거 재미써ㅠ 엄마랑 재밌게 챙겨봄
이거 존잼이고 감동이야 오스트도 다 좋아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엔딩이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남은 현실이 막막해도 저 추억 하나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았어
진짜 존잼... 너무 감동깊게 봤어
첫댓글 둘다 재밌었음
이거 재미써ㅠ 엄마랑 재밌게 챙겨봄
이거 존잼이고 감동이야
오스트도 다 좋아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았어
엔딩이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남은 현실이 막막해도 저 추억 하나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았어
진짜 존잼... 너무 감동깊게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