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컸기에 아픔도 큽니다
사랑이 컸기에 섭섭함도 컸습니다
하지만
고통이 너무나 크기에 사랑을 그대로 둘 수 없어요
순수한 사랑이었다면 아픔도 없었겠지요
사실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욕심이었습니다
이제 욕심을 떠나보냅니다
그러면 참 사랑만이 남겠지요
고통없는 사랑만 남겠지요
어떠한 것에도 매이지 않는 사랑
어떤 기대도 없는 사랑
순수한 사랑만 남겠지요
이게 사랑을 알아가는 것일까요?
이게 우리 인생인가요?
야곱도 알아갔고
다윗도 알아갔지요
저도 알아가고 있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카페 게시글
기도와 찬미
우리 인생
항상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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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9 17:4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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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저도 사랑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중입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을 끊임없이 접촉하고 주입받다 보면
그 사랑을 알아가고, 그 사랑으로 조성되고, 그 사랑의 표현이 있으리라는
소망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멘! '항상 기뻐'님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
부디 '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카페가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이 두 분이 앞서 살아내고 생산한 사역(간증) 뿐만 아니라 몸된 여러 지체들이 성령 안에서 체험한 그리스도를 풍성히 간증하는 장이 펼쳐지기를 기대하고 소망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