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번 기회에 갔는데 해건님께서 이곳에서는 장수하늘소가 살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장수하늘소 [천연기념물]다들 아시죠?)
들뜬 마음으로 짐정리를 다하고 벼룩시장을 개최했다...
그랬는데 손도끼를 사려고 보니 손도끼가 없었다...
그렇게... ㅋㅋ 이번엔 레크레이션 시간@!!!
왕사 다울 홍사 넓사 이 네 팀의 팀대항전고 개인전이 있었다
나는 원래 넓사팀이었는데 해언님이신가?해건님이신가?
옮기셨다 -_-;; 나빠!!!
넓사팀은 애사도 받고...ㅋㅋ(상품)
오늘은 그렇게 ^^
밤에 밤을 새려고 했지만! 눈이 졸려왔다...ㅡㅡ
그래서 눈을 조금 감고 있었는데 점점 잠이와서...1시쯤?에...sleep~^^
다음날! 아침밥을 먹엇다 오늘도 여전히 그랬다. ㅋㅋ
아침밥 먹은다음에 뭘했더라? [중간내용 생략 = 이유:뭐했는지 까머거서 ]채집하러 갔었나?
하여튼 이곳으로 채집하러 갔다 참 재미있엇다 나는 1소대에 2분대여서 고양해언님을
따라갔다.. 해언님이 절벽같은 곳을 미끄러지듯이~[리마리오 뛝 ㅡㅡ]내려갓다 1소대도
그렇게 했다.. 해언님 썩은 나무 발견!!!
해언님은 조리잇게 잘 손도끼로 톡톡쳐갓다 드라이버도 잇엇다 ^^
그리고 이때 배운것은 우선 밑둥부터 파헤쳐 보자는 것이다
밑둥을 보니 습기가 차 잇엇다 그래서 나무를 깬다음에 식흔을 따라서
드라이버&손도끼로 작업을 햇다 첫 나무에서는 8마리 정도 포획이다 ^^
그리고 해건님한테 해언님에게 전화가 와서 해건님이 우리 1소대 쪽으로 오셧다
2소대는 아직 한마리도 못 잡은 상태이다...
1소대는 기뻣다 ^^
그리고.... 해언님과 해건님께서 나무를 팻더니 해언님은 '주홍머리장군'이라는 곤충을
채집하셨다 왠지 좋은건가부다 ㅋㅋ(좋아하셧다 ㅋㅋ)
그다음에 해건님의 도끼질!!!
처음에 8마리 잡아서 3마리 터뜨렸나? 잘 모르겠다
하여튼 해건님께서는 다우리아가 얼어서 죽은것을 발견하셨다
조금 불쌍했다...
그리고 하산~!~! 산을 내려오는데 다리가 얼어서 잘 걷기가 불편햇다
숙소에 들어와서 쉬었다.... 오늘 밤에는 해건님과 해언님께서
과자와 치킨을 사주셧다 아주 맛잇엇다
아 그리고 깝박 표본도 했다 참 재미있엇다 집에서도 하고싶다 그리고 해건님께서
곤충표본핀을 공짜로 나누어 주셨다 ^^
그리고 다시 청량리역으로 와서 각자 집으로 갔다 ^^
캠프는 참 재미잇는 일들뿐이 없었다 ^^
첫댓글 저도 갈수 있었는데, 마지막 2일 남기고 취소 아유~ 정말.. -ㅠ_ㅠ;;
와.. 정말 좋겠다... 부럽구...
하하 애사 내 덕분에 300점이상 얻었지 ㅋㅋ 호문형과 엄청친해져서 잼썼다 ㅋ
ㅋㅋ 호랑나비 ^^ 나중현이 ㅋㅋ
서로 좋은마음으로 캠프를 채워 주셔서 감사 합니다. 대윤님 특히 아주 잘했습니다. 화이팅 ~~ !!
곤충애호가들이라선가? 참 빨리 친해지던데요? 모두들 아주 멋잇었다우----
오~ 잼있으시겠어요 ㅋ 평생 추억에 남을일이되셨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