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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청빈한 선비
최윤환 추천 0 조회 51 21.01.20 12:3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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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0 23:22

    첫댓글 그렇군요
    돈이 없으면 그런 풍류를 즐길수가 없었겠지요

  • 작성자 21.01.20 23:57

    조선조 초기에는 나라가 융성하는데 힘 썼는데
    1500년에 들어와서는 주자학, 성리학에 심취했고, 동인서인 노론소론 하면서 세력다툼이나 했지요.
    1800년에 들어와 극에 달한 세도정치... 그 결과로 조선조는 쪼다가 되어서 외세에 밀려서 허덕거리다가는 그나마도
    일본한테 그냥 나라를 공손히 바쳤지요.

    대항하지도 않고는 그냥 일본한테 나라를 내주고는...
    나라를 빼앗긴 뒤인 1919년 고종황제의 장례식, 1926년 순종의 장례식에 관한 사진을 보면... 욕이나 터져나오지요.
    일본인한테 얼마나 극진한 대접을 받았을까요?

    선비들...
    가진 게 많아서.. 남는 게 시간이라서.. 풍류로 세월아 네월아 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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