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026년 06월 30일 / GPS 20.5km - 7시간 35분
구간: 선암2리 마을-새터재-388.7봉-달고개-△381-금사재-△352.7-월방산(360.1)-봉천사-약천산(210.8)-
교통: 산양농공단지 → 선암2리 마을 (문경점촌 카카오 택시 19,900원)
구간별: 선암2리(04:35)-새터재(05:05)-388봉(05:38)-358봉 철탑(06:37)-달고개(07:12)-△381봉(07:42)-금사재(09:23)-△352.7(09:55)-월방산(10:55)-수류재(11:31)-약천산(11:44)-산양농공단지(12:09)
지난주에 이어 운달지맥을 이어간다. 지난번엔 미역줄나무에 애를 먹었다면 이번엔 바람 없는 무더운 날씨에 잡목까지 자주 있어 힘이 들었고 금사재 전 길을 놓쳐 농가 옆으로 내려섰는데 사냥개 6마리에 쌓여 검문을 당하는 황당함을 당하였고 마지막 작약산 내림에 잡목을 헤치다 파리떼 같은 벌 다섯 놈이 달라붙어 다섯 방이나 쏘였다. 전체적인 길은 비교적 수월한 편이고 지금 철에도 지나는 데는 큰 무리는 없겠다. 날은 덥고 사유지에 잡목 지나기 도 귀찮아 월방산 이후 나지막한 지맥에서 벗어나 봉천사를 구경하고 도로 따라 약천산 아래 폐축사까지 진행하였다.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구간 중 밤고개~천마산까지 잡목이 대단한 것 같아 시기를 잘 조정하여 마무리하였야겠다.
운달지맥에서 바라본 일출... 좌 천주산이 우뚝 솟아있다.
월방산...
이번에 삼성전자 행사기간 중 20%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하여 S22에서 S26으로 갈아타고
최대 숙제였던 오룩스맵 기존 설치를 이어받아 어찌 만지작거리다 개통을 하였다. 먼 호기심이 들어서 인지 썰대 없이 다시 만지다가 프로그램 통으로 삭제를 하는 대행 사고..... 신규 앱 9천 냥 주고 다시 받아 이것저것 만지다 보니 연결이 다시 되었다는..............ㅎㅎ
오늘 양식.....
선암 2리 마을...
회관을 지나고 끝까지 올라오면 넓은 주차장이 나온다. 이곳에서
새터재까지 2km 정도 포장 임도 길을 올라야 한다.
멀리 솟아있는 봉은 천주산으로 검색된다. 가는 동안 자주 얼굴을 보여주고...
새터재....
선암마을에서 30분 정도 소요된다.
길은 완만하게 이어지고...
가야 할 388봉....
천주봉 옆으로 멋진 일출이 시작된다.
388.7봉..
잠깐 우왕좌왕 헤매다가 짧은 잡목 지대를 지나면
또다시 힘도 길이 나온다.
지나고....
좌측 오정산...
지난번에 오정산 능선 쪽 부운령으로 하산하였다.
지난 구간 넘어온 배너미산....
358.5봉....
아침이라 아직 인부들은 보이지 않는다. 옆 그늘진 곳에 아이스박스가 보여
열어보았는데 음료수와 생수가 몇 병 있다. 날도 덥고 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500mI 생수 한 병만 가져갔는데 없었다면 물이 부족할 뻔하였다. 감사합니다 ^~^
오정산.....
310.7봉....
달고개 전...
새터재에서 여기까진 비교적 길도 양호하고 완만하다.
달고개....
빵 하나 먹고 쉬었다 가는데 오늘은 바람이 없어 무척 덥다.
지나온 우 운달산~좌 단산.....
△381봉...
바람이 없어 무척이나 덥고 힘들게 올라왔다. 지맥에서 150m 정도 떨어져
있어 다시 돌아가야 하고 좌측 가시 잡목 지대를 통화하여야 한다. 어디에선가 길은 놓치고...
심한 잡목을 뚫고 내려오다 보니
맥은 우측으로 이어지는데 약간 지맥에서 벗어나 있다.
다행히 아래 지나는 임도 길이 있어 편안하게 지맥에 붙었다.
한동안 심안 잡목 지대 지나야 하고...
알 수 없는 조망 데크.....
가야 할 월방산....
금사재 전 칡넝쿨 지대...
금사재...
갑자기 사냥개 무리를 대동한 개 주인한테 한동안
검문을 당한다.............
△352.6
길은 좋다만 너무 더워서 힘들게 왔다.
200m 알바 중....
쉬다 다시 돌아간다.
348.2봉..
오늘 두 번째로 오른다 힘이 들었다.
반가운 월방산 이정표...
난 이곳에서 지맥에서 벗어나 있는 봉천사로 편안하게 우회할 생각이다.
월방산...
힘들게 올라오니 바람이 엄청 시원하게 불고 있다.
순간 희양산으로 착각한 천주산....
봉천사...
막판 잡목 지대와 사유지를 넘기 싫어 봉천사 구경하고 우회하여 간다.
검색을 해 보니 개미취와 일출이 유명한 곳이라 하는데 지금 보아서는 모르겠다.
왕건암.....
개미취 군락지....
수류재....
편안하게 도로 따라가고
폐축사인 듯한데 안에서 개가 엄청 짖어댄다.
약천산...
15시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직진하여 알바하고 다시 돌아와
파리떼 같은 벌 다섯 마리 한데 쏘였다는....
산양농공단지...
산행 종료 후 옷 갈아입고 바로 옆 짬뽕집이 있어 들어간다.
이 집은 짬뽕 말고는 다른게 없다. 매운 것을 싫어하는지라
기본 하나 시켜 면만 먹고 나와 택시를 호출하니 금방 오는데 호출한 기사님 이름이
나하고 똑같다는 ㅎㅎ................
두어 번만 더 하고 여름철엔 쉬고 9월부터는 버섯 산행이나 하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