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뉴스] 4월 28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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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당국, 비상사태 선언 1개월 연장에 합의

▲ [사진출처/One31 News]

쁘라윧 총리를 의장으로 하는 회의가 코로나-19 감염 예방 센터에서 열려, 4월 30일 기한을 맞고 있는 비상사태 선언을 5월 31일까지 연장하고, 오후 10시부터 오전 4시까지 야간 외출 금지령을 계속하는 것이 합의되었다.

또한, 현재 폐쇄되어있는 상업 시설을 흰색, 녹색, 노란색, 빨간색의 4가지 색으로 분류해서 색상에 따라 봉쇄를 해제해 나갈 것이라는 생각도 나타냈다. 흰색에는 에어컨이 없는 식당, 미용실, 백화점, 신선 시장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민간 병원의 검체 채취 장소 개설에 태국 정부가 우려 표명, 법에 따라 처벌도

▲ [사진출처/Prachachat News]

일부 민간 병원(รพ.เอกชน)이 번화가나 주유소 등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인 검사를 위한 검체를 채취하거나 진찰을 할 수 있는 장소를 개설할 예정이라는 보도에 대해, 보건부 건강 서비스 지원국 타렛(ธเรศ กรัษนัยรวิวงค์) 국장은 감염자가 모여드는 것으로 검체 채취 소가 감염을 전파 장소가 되어 버릴 우려가 있다며 경고했다.

건강 서비스 지원국에 따르며, 민간 병원은 보건 당국 담당자 동석하에 격리 시설 내 또는 감염 의심이 있는 사람의 자택에서 검체 채취 등을 하는 것이 법으로 정해져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금고형이나 벌금형이 부과될 수 있다고 한다.

5월 공휴일을 모두 이동,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태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5월 공휴일을 모두 이동시키는 것을 결정했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4월 쏭끄란 공휴일과 마찬가지로 후일로 미루는 것이며, 정확한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되는 대로 변경하는 날짜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상 공휴일은 5월 1일 노동절, 4일 국왕 대관식 기념일, 6일 위사카부차, 11일 농경제를 포함한 4일이다.

판매 회사들이 알코올 규제 완화를 정부에 요구

▲ [사진출처/Khaosod News]

주류 판매 회사들이 내무부에 주류 판매 규제를 완화하는 요청서를 제출했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현재 태국 국내 많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알코올음료 판매를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주류 관련 회사에 큰 타격이 되고 있다.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있는 회사들은 레스토랑 등과 같이 딜리버리를 가능하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지나가면 여행하자!, 타이 비엣젯가 편도 9바트 프로모션

▲ [사진출처/Vietjetair.com]

코로나-19 감염 확대 영향으로 항공사에서는 국제선과 국내선이 운항 중지로 몰렸지만, 5월 1일부터 국내선 운항이 허가된 것으로 항공 업계는 새로운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태국 저가항공사 타이 비엣젯 항공(Thai Vietjet Air)은 편도 9바트 프로모션 티켓 판매를 개시했다. (세금 및 수수료는 별도 지불)

타이 비엣젯은 국내선으로 쑤완나품 출발~치앙마이, 치앙라이, 푸켓, 뜨라비, 우돈타니 구간과 치앙라이 출발~푸켓, 우돈타니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한 국제선으로는 쑤완나품 출발~달랏, 다낭, 그리고 신규로 우돈 타니~호치민 노선도 운항하고 있다.

이 프로모션 예약 접수는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좌석 수는 120,000석 한정으로 일부 항공편에서는 이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vietjet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국 각지에서 무료 식사 제공에 수천명이 몰려, 경제 활동을 할 수 없어

▲ [사진출처/77Kaoded News]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증 대책으로 정부가 출입 제한(Lock Down)’ 조치를 내린 것으로 경제적 활동이 불가능해지면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태국 각지에서는 식사 등의 무료 제공이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무료 제공을 둘러싼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

방콕에서는 이달 12일 국철 후워람퐁역 근처에서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던 여성이 집회를 금지한 비상사태 선언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 처분을 받았다. 또한 22일에는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려던 여성이 어떤 직원에게 제지된 것으로 화가 난 노숙자들이 직원을 쫓아내는 소동도 발생했다.

동북부 나콘파톰도에서는 20일 지역 독지가 여성이 실업자 등에게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죽 250봉지를 준비했지만, 도청 직원이 나타나 사전 배포 허가를 받지 않았다며 몰수한 후 자신들이 다른 위치에서 제공하는 소동이 있었다. 여성은 소란 며칠 전부터 죽을 배포하고 있었으나 이것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인터넷 교류 사이트에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던 사람에게 미안하다고 울먹이며 사과를 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아울러 동북부 컨껜도에서는 26일 지역 독지가가 음식과 1명 500바트 현금 제공하는 자선행사를 벌이자 약 3000명이 몰려들었다. 오전 8시에 배포할 예정이었는데, 오전 4시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거리를 두자, 이 행렬은 약 2킬로에 달했다.

동부 촌부리에서는 27일 지역 사업가들이 음식과 현금 100바트를 무료 제공하는 자선행사에 오전 7시 기준으로 약 2000명이 모여든 것으로 코로나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하여 배포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편, 27일 방콕 재무부 본부에 침입한 태국인 여성(59)이 정부의 지원금 5000바트를 요구하며 소란을 피우다가 쥐약을 먹고 그 자리에서 구토하고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건도 발생했다.

해변 출입으로 태국인 12명과 외국인 11명 체포

▲ [사진출처/INN News]

파타야 경찰은 4월 27일 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된 공원이나 공공 해변으로 들어간 것으로 태국인 12명과 외국인 11명을 체포되었다.

파타야에는 폐쇄된 장소에 태국어와 영어로 출입 금지 표시를 하고 이러한 시설에 출입을 금지하고 있지만, 공원이나 해변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동안 파타야 경찰서는 출입 금지 위반을 이유로 체포하는 것에는 소극적이었지만, 마침내 규칙을 엄격하게 시행하여 체포하는 것을 결정했다.

이날은 공원이나 해변에 두 사람 이상이 앉아있는 것을 초점으로 하여, 태국인 12명과 외국인 11명을 체포했다. 이러한 체포에 항의하는 외국인도 있었다고 한다.

체포된 23명에 대해서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만 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 30명 장례식, 담당 경찰관이 부의금 착복?

▲ [사진출처/Khaosod News]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올해 2월 동북부 나콘라차씨마 도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경찰관 장례식에서 장례식 담당 경찰관이 부의금 등을 착복했을 혐의가 강해져, 경찰이 27일 수사를 개시헸다. 착복 금액은 60만 바트에 이를 것으로 보이고 있다.

나콘라차씨마 사건은 육군 병사가 시내의 쇼핑몰 등에서 자동 소총을 난사하여 쇼핑객, 군인, 경찰 등 29명이 숨지고 58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다. 범인은 치안 당국에 의해 사살되었다.

경찰 사령관이 공항에서 체온 측정 거부하고 고성

▲ [사진출처/Khaosod News]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동북부 우본라차타니도 경찰 지휘관이 공항에서 코로나-19 감염증 대책으로 실시하고 있는 검역을 거부하고 공항 직원을 협박한 혐의가 강해져, 경찰이 27일 수사를 시작했다.

경찰 사령관은 지난 13일 방콕에서 출발하는 여객기에서 우본라차타니 공항에 도착했을 때 공항 직원에 의한 체온 측정 등을 거부하고 고함을 퍼부었다고 한다. 또한 도 보건부 사무소에 불만 전화를 걸어 직원을 불러 사과시키는 일까지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조사를 위해 30일 동안 한직으로 이동조치가 내려진다고 한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 증가, 사망자는 2명 증가

▲ [사진출처/Bangkokinsight.co]

4월 28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보건부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떨어진 7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2,938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해 54명이 되었다.

53번째 사망자는 52세 태국인 남성으로 회의 참석 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3월 21일 감염이 확인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54번째 사망자는 63세 태국인 여성으로 가족으로부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3월 24일 몸이 좋지않아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 사망했다.

감염자는 3개 그룹으로 나뉘는데, 먼저 첫 번째 그룹 5명은 이전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들이었다. (푸켓 3명, 나콘라차씨마 1명, 방콕 1명)

두 번째 그룹 1명은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는 백화점이나 시장 또는 관광지 접촉자였다.

세 번째 그룹 2명은 해외에서 다녀와 격리 중이던 사람이다.

감염자들이 나온 지역은 야라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방콕 2명. 푸켓 1명, 쑤판부리 1명이었다. 또한 지금까지 감염자가 가장 많이 확인된 상위 5개 지역은 방콕(1,481명), 논타부리(206명), 야라(113명), 싸뭍쁘라깐(111명) 순이었다.

태국에서는 3월 10일부터 감염자 확인이 계속되고 있다.

3월 10일 이탈리아에서 귀국한 3명

3월 11일에는 공항 출입국 관리 직원과 일본에서 귀국한 태국인 등 6명

3월 12일에는 홍콩인과 함께 술자리를 같이 한 11명

3월 13일에는 성형을 위해 한국에 갔다 귀국 후 감염이 확인된 태국인 여성 등 5명

3월 14일에는 일본에서 귀국한 여학생을 포함한 7명

3월 15일에는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복싱 스타디움에서 감염이 확인되면서 감염자가 32명으로 대폭 증가

3월 16일에는 33명의 감염자가 확인되면서 태국 새해 휴일 ‘쏭끄란’ 연기 발표

3월 17일에는 대부분은 무워이타이 경기장과 엔터테인먼트 시설 접촉자 30명 감염

3월 18일에는 감염자가 35명 확인되면서 총 212명, 무워이타이 경기장 등 14일간 폐쇄를 권고

3월 19일에는 하루 만에 60명, 20일에는 6개월 된 아이를 포함해 50명 집단 감염

3월 20일에는 여배우 프레와가 감염되는 등 확진자가 50명 확인

3월 21일에는 감염자가 89명으로 증가하면 태국 국내 총 감염자는 411명

3월 22일에는 전 날의 2배인 188명이 확인되면서, 정부가 4월 12일까지 22일 동안 백화점과 시장,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식당 등에 대해 폐쇄 명령

3월 23일에는 증가세는 줄었지만 세자리 숫자인 122명

3월 24일에는 이전 감염자가 나온 무워이타이 경기장과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중심으로 106명

3월 25일에는 25명과 접촉한 의사 2명을 포함한 107명

3월 26일에는 새롭게 111명이 늘어 누적 감염자는 1000대를 돌파한 1045명으로 증가

3월 27일에는 두 자릿수로 떨어진 91명

3월 28일에는 의료진 2명을 포함한 109명, 총 감염자는 총 1,245명

3월 29일에는 감염자 확진자가 143명이 늘었고, 68세 남성이 사망해 사망자는 1명 늘은 7명

3월 30일에는 감염자 확진자가 136명이 늘어 총 감염자는 1,524명, 사망자도 2명이 증가해 9명

3월 31일에는 신규 감염자 127명, 사망자도 1명이 증가

4월 1일에는 전국 16개도에서 120명의 감염자가 확인, 사망자도 2명이 증가해 12명

4월 2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04명이 증가해 총 감염자는 1,875명, 사망자도 3명이 증가

4월 3일에는 신규 확진자 103명 증가해 총 감염자는 총 1,978명, 사망자도 4명이 증가, 정부는 이날부터 감염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통행금지를 발령(오후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통금)

4월 4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89명으로 주춤했지만 국내에서 감염자는 2,067명, 사망자 1명 증가

4월 5일에는 신규 감염자 102명, 사망자도 3명 증가해 총 23명

4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에 비해 절반인 수준인 52명, 사망자는 3명 증가해 총 26명

4월 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다시 전날 보다 대폭 감소한 38명, 사망자는 1명 증가해 총 27명

4월 8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대폭 늘어난 111명, 사망자는 외국인을 포함한 3명 포함한 30명

4월 9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대폭 감소한 54명, 총 2,423명, 사망자 2명 증가

4월 10일에는 신규 감염자 50명, 사망자는 1명 증가해 총 33명

4월 11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과 비슷한 45명에 그쳐 총 2,518명, 사망자는 2명 증가해 총 35명

4월 12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33명으로 4일 연속 두 자릿수를 지켰다. 사망자는 3명 증가

4월 13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감소한 28명에 그쳐 총 2,579명, 사망자는 2명 증가해 총 40명

4월 14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약간 증가한 34명, 사망자는 시내버스 운전사 1명 증가

4월 15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약간 감소한 30명, 2명 증가

4월 1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1명 감소한 29명, 사망자는 3명 증가해 총 46명

4월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1명 감소한 28명, 사망자는 1명 증가

4월 18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상승한 33명, 사망자는 증가 없이 47명이 되었다.

4월 19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1명 감소한 32명, 사망자는 증가 없이 47명

4월 20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감소한 27명, 사망자는 증가 없이 47명

4월 21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감소한 19명, 사망자는 1명 추가되어 48멍

4월 22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감소한 15명, 사망자는 1명 추가되어 49명

4월 23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감소한 13명으로 총 2,839명, 사망자는 1명

4월 24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약간 증가한 15명, 사망자는 없어 총 50명

4월 25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53명 증가해 총 2,907명, 사망자는 1명 늘어 51명

4월 2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대폭 감소한 15명으로 총 2,922명, 사망자 나오지 않아 51명

4월 2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한 자릿수로 떨어진 9명, 1명 증가해 52명

월 5000바트의 코로나 지원금을 받지 못한 여성이 재무부 앞에서 자살기도

▲ [사진출처/Sanook News]

태국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경제적 타격을 받은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1인당 5000바트를 지급하는 구제책을 진행 중인데. 4월 27일 이 지원금을 받지 못한 여성(59)이 재무부 앞에서 쥐약(ยาเบื่อหนู)을 먹어 가까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여성은 재무부 홈페이지에서 지원금을 받기 위해 등록을 하려고 했지만 통과되지 않는 것으로 쥐약을 마시고 자살을 하려고 했다고 한다.

타나콘 재무부 사무차관 말에 따르면, 재무부가 확인한 결과, 방콕도 와타나구에 거주하고 있는 이 여성은 실직 중이라 지원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28일에라도 여성 은행 구좌에 5000바트를 입금할 예정이라고 한다.

통행 금지 시간에 차로 술을 배달한 승려를 체포, 체내에서도 알코올 검출도

▲ [사진출처/MGR News]

경찰은 동북부 씨싸껫도에서 4월 27일 오후 11시경 외출 금지 시간에 길을 지나던 차량에 대한 검문을 벌여, 화물칸에 실려 있던 위스키를 발견한 것 외에 운전자인 승려가 음주 운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체포했다.

태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오후 10시부터 오전 4시까지 통행이 금지된 것 외에 사람들이 모여 술을 마시거나 하는 행위로 감염이 확산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주류 판매도 금지하고 있다.

한편, 태국 승려는 엄격한 계율 아래에 있으며, 음주는 금지되어 있다.

태국 최대 경제 단체, 비상사태 선언 연장을 지지하지만 규제 완화를 요구

▲ [사진출처/Matichon News]

태국 최대 경제 단체 태국산업연맹(FTI)은 최근 정부가 비상사태 선언을 1개월 연장하는 것에 이해는 하지만, 태국 경제가 더 이상 타격을 받지 않도록 경제 활동 관련 제한을 완화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쑤판(สุพันธุ์ มงคลสุธี) FTI 회장은 "신규 감염자를 제로로 하기 위해 비상사태 선언을 연장한 정부의 결정에 동의한다"고 말하는 한편, 끄리양까이 FTI 부의장은 "사업 중단 장기화는 태국 경제 건전성에 손상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FTI로서는 관광 및 서비스 관련 일부 사업의 재개를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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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wo342]

비상사태 선언을 5월 31일까지 연장,,,,,,,,,,,,,,,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