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1894613012
서울에 위치한 한 아파트.
그냥 지나치는 주민이 없음.
이 분은 현재 근무중이신 신선근 경비원분
이렇게 동참해서 모인 금액이50세대, 5백만원.
이렇게 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한대수 경비원분의빈자리를 메워준 것.
오늘 오전 경비근무하시는 주민분.
오전 오후 나눠서 교대근무까지 하심
주민분들이 경비원분에게 보낸 카톡.
한대수 경비원분의 가족분들도감사한 마음에 아파트마다 손소독제를 놓으셨다고.
계절 바뀔 때마다 아파트 대청소
여기서 청소하고 계신 한 분노희경작가님
(찍지 말라고 하심ㅋㅋ)
노희경 작가님도이 아파트가 너무 좋아서 정착하셨다고.
대청소 = 경비원분 쉬시는 날 그리고배치된 택배기사님들 위한 냉장고까지.
퇴원하자마자 아파트 와보신 경비원분과한달음에 나오셔서 반기시는 주민분들
같이 온 아내분께는호박나눠주시는 주민분도 계심. + 호칭은 언니ㅎㅎ
2020년 방송인데 쾌차하시길 하는 바람과인류애충전 위해 올림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너만의나
첫댓글 ㅠㅠ 따뜻하다
ㅠㅠ감동
주민들이 다 좋은분들인가봐... 멋있어... 한대수 경비원님도 얼른 쾌차 하셨으면...
감동.......따숩다정말
갑질기사만 보다가 이런 기사 보니까 따숩고 눈물나ㅜㅜ 한선생님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다
드라마보다도 더 드라마같어 ㅠㅠ갬동
우리아파트도 30년 넘은 아파튼데 맨날 겁나 싸우거든 다들 연령대도 높고. 너무 신기하다..
와 감동 눈물 줄줄 이런 방송이 많아져야해 ㅜㅜㅜ
첫댓글 ㅠㅠ 따뜻하다
ㅠㅠ감동
주민들이 다 좋은분들인가봐... 멋있어... 한대수 경비원님도 얼른 쾌차 하셨으면...
감동.......따숩다정말
갑질기사만 보다가 이런 기사 보니까 따숩고 눈물나ㅜㅜ 한선생님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다
드라마보다도 더 드라마같어 ㅠㅠ갬동
우리아파트도 30년 넘은 아파튼데 맨날 겁나 싸우거든 다들 연령대도 높고. 너무 신기하다..
와 감동 눈물 줄줄 이런 방송이 많아져야해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