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정권의 깽판이 극심해지고 대한민국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자 초야에 엎드려 있던 민초들이 하나 둘 뛰쳐나와 좌익정권을 꾸짖는 고함을 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곳곳에서 좌익정권에 대항하는 함성은 들불처럼 번져나갔다, 자발적으로 뛰어나와 대한민국을 구출하라는 사명을 스스로 짊어진 보수논객들의 탄생이었다,
변변한 무기도 없이 병참도 없이, 단기필마로 쇠스랑 하나 들고 보수논객들은 격렬한 전투를 했다, 전투는 대한민국을 위해서였고 그리고 또 하나 박정희를 위해서였다, 박정희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위대한 아이콘이었다, 박정희를 지키는 것은 보수를 지키는 것이었고 그것이 곧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란 것을 논객들은 잘알고 있었다,
온 세상이 박정희를 칭송할 때 지구상에는 박정희를 매도하는 곳이 딱 두 군데 있었다, 북한의 김정일 세력과 남한의 좌익 세력이었다, 남한의 좌익들은 영화로 소설로 온갖 유언비어로 박정희를 매도했고 심지어 박정희를 죽이기 위하여 역사까지 날조하기도 했다, 좌익과 우익이 치열한 전투를 치르던 박정희는 절대 물러설 수 없는 대한민국의 낙동강 전선이었다,
처절했던 박정희 방어선을 이야기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박정희 바로알리기 국민모임(이하 박바모)'의 김동주 대표다, 김동주 대표는 밀물처럼 밀려오는 좌익들의 공격에 맞서, 그의 듬직한 체구에 걸맞게 홀로 장판교를 막아선 장비처럼 혈혈단신 실로 영웅적인 전투를 했다,
2004년 노무현 정권이 박정희 살해범 김재규를 민주화투사로 인정하려 들자 이에 분노한 시민들이 들고 일어서면서 '박바모'는 태동했다, 그후 박바모는 국가보안법 사수 천막농성, '그 때 그 사람들' 상영 반대 시위, 최초로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5.16혁명 기념식 개최, 등 본격적인 아스팔트 우파로 성장했다,
좌익정권하에서 모든 아스팔트 우파가 그랬 듯이 김동주 대표의 길도 고난의 길이었다, 친북좌익의 첨병이자 박정희 죽이기의 선봉대였던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인명사전에 박정희를 포함시키자 격분한 김동주 대표는 민족문제연구소 해체 집회를 수십차례 벌이면서 민족문제연구소로부터 고소고발을 당하기도 했고, 현재 일부는 무죄 판결이 났으나 민사상의 문제는 남아있다,
2005년에는 '진정한 독립투사 박정희' 소책자 3만부를 발행하여 무료 배포했고, 2006년에는 '월간 박정희'를 창간 매월 1만여부를 무료 배포했으나 현재는 중단된 상태이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었고 누가 보태주는 것도 아니었다, 이 모든 것들은 김동주 대표의 사비로 충당된 것이었다,
2007년에 김동주 대표는 과로로 쓰러졌다, '월간 박정희'도 혼자서 취재 편집 발행해야 했고, 민족문제연구소와의 격전, 거기에 경영난도 겹쳐졌다, 병명은 '급성 말기신부전증'으로 평생 혈액 투석을 받아야 하는 병이었다, 김동주 대표에게 좌익정권 치하에서의 애국의 길은 너무 험했고 모든 것을 잃어야만 하는 가시밭 길이었다,
그래도 김동주 대표는 꿋꿋하다, "모든 것을 잃었지만 후회하지 않는다"가 그의 변이었다, 그는 오뚜기처럼 일어나 다시 도전하고 있다, '진정한 독립 투사 박정희' 속편을 제작하는 것이다, '박바모' 카페의 공지에는 오는 5.16이나 현충일에 맞춰 발간한다고 한다, 안올리던 계좌번호도 올라있다, 그간의 고투를 짐작케 한다, 그의 건투를 기원한다,
그의 계좌를 올리는 바이니 오늘 바라건데 내글을 읽으시는 눈팅들은 추천이나 댓글보다는 지갑을 여시라, 애국은 지갑에서 나온다, 좌익들은 감옥에 가면 사식과 성금이 빵빵 들어오고 출옥하면 영웅대접을 받는다고 한다, 애국은 손가락 운동으로만 되지 않는다, 전사들에게는 무기와 병참 지원을 해줘야 한다, 하다못해 카페에 가서 격려의 말 한 줄이라도 남기길 기원한다,
책자 뒷면에는 후원자들의 성함을 기재하여 발행한다고 하니, 박정희를 위하여 전쟁터에 뛰어나온 분들이나 박정희를 기억하는 모든 분들의 후원이 있기를 기원한다, 그리하여 국민들의 성함이 빽빽이 들어차서 박정희를 사랑했던 민초들의 마음이 하늘에까지 닿기를 기원한다,
박정희는 죽었으나 박정희는 영원히 죽지 않아 국민들의 가슴에서 끓고 있음을, 우리에게 위대했던 시대가 있었음을 박정희가 가고나서야 깨달았음을, 그리하여 훗날 우리가 하늘에서 박정희를 만났을 때 '역사적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난 우리 역시, 최선을 다해 싸웠노라고 자부심을 가지기를 기원한다,
'박정희 바로알리기 국민모임' 후원계좌
기업은행) 034-057339-01-011 김 동 주
'박정희 바로알리기 국민모임' 카페
http://cafe.daum.net/uoff
비바람
첫댓글 우리는 이러하신분들의 수고를 잊지말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