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떤분이 글에 적었듯이 배성재 아나운서께서 어제 ㅅㅇ더비의 시청률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셨죠.
그런데....이광용 이 사람 웃기더군요..
배거슨 : 어제 k리그 슈퍼매치 시청률은 2.5%입니다.
이광용 :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라는 내용으로 RT를 날립니다.
트위터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잠시 설명드리자면 RT는 자신의 팔로워(편하게 일촌개념정도로..)들에게 전체공지를 하는셈
이죠. 즉,,,이광용씨의 20,790명들에게 K리그는 이게 현실이라는 비관적인 얘기를 하는 셈이죠.
이에 반박해서,,
배거슨, 서형욱 : 이에 대한 반박을 하죠...
현실운운하는거 좋은데 그전에 올시즌 공중파로 케이리그 중계 몇번이나 해줬다고 현실타령하는겁니까.
옐로우카드 같은 이상한 프로그램에서 케이리그 좋아하는 척은 다하면서 뒤로 이런 이상한 생각가지고 있는 것보니..
은근히 사람 뒤통수 때리는 유형인것 같기도 하구요.
자신이 정녕 케이리그를 아끼는 사람이라면 좀더 노력해서 시청률상승 가져올 수 있다는 그런 얘기를 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예전에도 축구가 야구에게 절대 안된다..라는 등의 발언을 남긴 것 같은데.
앞으로 이 사람 지켜봐야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3333
K리그까는 아닌거같고......개인적인 생각으로는 K리그보다는 해외축구에 더 관심을 두고 있는것같습니다..
한준희 위원이랑 옐로카드란것도 하지않나요?? 그래서 K리그 발전에 좀더 심도있고 깊은 고민을 할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군요... 게다가 그 옐로카드는 요즘 야구만 해주던데 에초에 축구 프로그램이 아니였던가..
애초에 축구 야구 둘다 다루는 프로였어요......
이 분 언팔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자기 위치 이용해서 해외에 나가 있는 선수들과 친분을 쌓으려는 사람으로 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국내 축구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글들은 찾아보기 힘들고...
기성용 선수나 이청용 선수 등과 친분있다는 멘션만 날리고....
빙고!!
나쁜 뜻으로 쓴 건 아닌 것 같아요~ 저는 팔로잉은 안 했습니다만. ^^;
누구보다 케이리그 사랑하는분입니다. 전남팬인거로 알고있어요
그냥 좀 비판적인 논조이신것 같은데 케이리그 까라고 볼것까진 없는것 같네요
님들이 오해하신듯.... 전남빠 이광용선생이신데... K리그에 애정 많은 아나운서 맞습니다~!!!
안타까워서 그러신듯 이게 현실입니다. 가아니라 이게 현실입니다.... 임
전남빠 이광용 선생 맞습니다.. 까는 아닌듯..
액션만 그렇게 취하는거죠~
옆에있는 샤신은 전북 머플러에 넥타이에 이것저것 하는데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기 뭐하니까
한창때는 애정많다라 생각했는데 올시즌들어서의 모습보면 오해살만한 말을 좀하는거같아요 좋은이슈거리 찾아서 얘기할법도한데 부정적인언행들이 더 많다란느낌
22ㅠㅠ
함께 노력하는거 같지가 않아 저사람은..
옐카를 보다보면 아무래도 리그보다는 국대를. 축구보다는 야구를 더 좋아하는듯 비춰집니다. 게다가 옐카는 초창기엔 100%축구방송이었는데 몇년전부터 변했죠. 전 옐카에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중. 오히려 옆에있는 무비부비나 엄지인이 하는방송이 더 기다려진다는
그런데 옐로우카드라는 거 자체가 축구에서 존재하는 룰 아닌가요? 왜 옐로우카드에 야구를 다루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그럴 거면 이름을 바꾸는 게 나을 듯 한데..
운동화보니깐 이젠 테니스전문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 뭐 리그안티같지는 않아요
100% 축구 방송은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원래 축구 야구 같이 다뤘죠....08년 5월말쯤 시작해서 케이리그를 9월인가 10월에서야 처음 다뤘는데요 뭐..
이런 저런 의견도 있기 나름이죠....케이리그 안티 같진 않습니다....현실은 현실이죠 ㅜㅜㅜ
정말너무도 아쉬운 결과네요....한5프로예상했는데
근데 확실히 애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안타깝다 뭐 이정도로 끝낼 거 같은데 현실이다 라는 얘기는 안할 거 같아요.
아니면 원래 성격이 좀 냉정하던가..
흐음 뭐 이광용씨에게 너무 축구 친화적인 면을 요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은 야구도 좋고 축구도 좋고 이런 사람이고...옐로우카드 진행만 잘해주면 된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뭐 특별하게 축구를 까고 다니지는 않잖아요. 다만 생각이 좀더 부정적일 뿐.
전남빠로 유명한분 아님?.. 케백수만 봐도 중계를 거의 안하니..
많은 분들 댓글 읽어보니 의도적으로 까는 내용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분법적으로 케이리그 옹호자다 비판자라고 구분하는 것 또한 좋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스컴에서는 분명히 케이리그 옹호자들이 소수이고 대부분 언론들의 태도 또한 반케이리그적이기에....
이런 사소한 발언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것이 우리 케이리그팬들의 현실인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광용씨가 전남팬이라고 하니..의도적으로 안티가 되지는 않아야겠네요...
전남 중계해달라는 고도의 말 돌리기일 수도 있음
현실적으로 보는것같아요 그게 맞는거자나요
그냥 축구 인사들이랑 인맥 쌓는데만 열중이라는 혹자의 평가가 맞는 듯
이광용 진정한 케이리그빠 아닙니다....!!!!!! 그냥 곁다리로 아는척 하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