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237
https://www.sports-g.com/2022/09/04/%ec%88%98%ec%9b%90-%ec%98%a4%ed%98%84%ea%b7%9c%ea%b0%80-%eb%b0%9d%ed%9e%8c-%ed%8c%94%ea%b5%bd%ed%98%80%ed%8e%b4%ea%b8%b0-%ec%84%b8%eb%a6%ac%eb%a8%b8%eb%8b%88-%ec%9a%b0%eb%a6%ac%eb%8f%84-%ed%9e%98
경기 초반에 아쉽게 기회를 놓친 장면이 나오고 FC서울 서포터스석을 응시하는 장면이 나왔다. 첫 골 이후 팔굽혀펴기
세리머니를 펼친 배경도 궁금하다.
처음에 큰 기회를 놓치면서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었다. 하지만 공격수라면 기회는 계속 올 것이라고 믿었다. 그 골에 대
한 세리머니는 올 시즌 첫 슈퍼매치에서 마지막에 상대 나상호가 같은 세리머니를 했다. 그 세리머니를 통해 ‘우리도 힘
이 남아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박동진과 초반부터 충돌이 있었다. 세리머니 이후에도 박동진과 이야기를 나눈 장면이 있었다.
(박)동진이 형과는 군대 동기이기도 하고 워낙 돈독하다. 동진이 형이 ‘처음부터 너무 세게 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 거
기에 웃으면서 넘겼다. 서로 빈 말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워낙 친한 사이라 웃어 넘기는 상황이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