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닌텐도DS를 샀다.
작년에 샀다.
작년에 본체하고 패키지로 영어삼매경과 두뇌트레이닝을 함께 샀다.
두뇌 트레이닝은 두어달에 한번쯤 그나마 영어삼매경은 한달정도를 평균 이틀에 한번씩 정도 하다가 닌텐도를 아예 한서너달은 족히 어느 서랍에 모셔두었다.
그러던 어느날..
조카로부터 닌텐도 게임을 여러 개 다운 받아 쓸 수 있는 칩이 있다는 솔깃한 정보를 듣게 되었다.
이름하여 닥터칩.
처음에는 알포로 시작하여 이지플래시,지금 나는 디에스티티를 가지고 있다.
원래 이 닥터칩의 제조 본질은 게임이 메인인 닌텐도 DS를 동영상 E-BOOK 그외의 다양한 컨테츠의 구동 하드웨어로의 변신을 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조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다가 이 칩의 세트구성이기도한 외장메모리칩 용량의 무한한 증대와 빠른 보급으로 2GB짜리 외장메모리 하나면 30개가 넘는 게임을 메모리에 다운받아서 닌텐도를 통하여 구동시킬 수 있게 되어 버린 것이다.
처음 칩이 발매될때는 그 가격 또한 상당한 수준이다가 시간이 지나간 지금은 처음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이면 비슷하거나 더 나은 성능의 칩을 구입할 수 가 있다.
혹시 우리 작지님들 중에서 닌텐도DS를 구매하실 의사가 있으신분은 이점에 유의하여 아까운 돈낭비를 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저리주저리 글을 남긴다..
단,닌텐도DS본체의 가격 차이는 발매 당시와 비교할 때 6000원 밖에 다운 되지 않은것을 보면 본사의 가격관리가 철저한건지 그 내막은 알수 없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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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계속진화하여야합니다.쭈욱~^^*
저 역시 닌텐도를 가지고 있죠! 시간 때우기는 정말 최고에요! 저 역시 지인의 도움으로 알포를 구매하여 게임을 받아 사용하고 있지만 좀 예의가 아닌듯 싶어서 씨디 몇장을 함께 구입하였습니다. 그래도 부정할수 없는 부분은... 알포, 짱입니다. ㅋㅋㅋ
닌텐도 ds는 충분히 값싸지요. 그 정도 가겨이면 가격 고수해도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 히히. 그리고 한가지 덤으로 드릴 말씀은 닌텐도 정품 팩이 일본 현지 가격보다 훨씬 비쌉니다(환율 감안해도)
그래서속상합니다^^*하루빨리핸펀의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