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실적 '신밧드의 모험'이라는 만화는 설레임을 가르쳐주었다.
신비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도 그러하고 신밧드의 용기와 지혜도 그러한
두 눈 부릅뜨게 만드는 설레임이었다..
아..나도 갈꺼야..어디든..어디서든..부귀와 미녀를 얻을 수있는 그곳으
로..미지의 세계로...가자!!
그러나, 이젠 지긋지긋한 말이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그러한 걸 차츰 잊고 지냈는지 모르겠다.
설레임도 없는, 도전도 없는 현실에 파묻혀 지내온 나날들...
드뎌..이제서야..
떠난다...미지의 세계로..
공룡이 있을지 음모가 있을지 미녀가 있을지 보석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간다!!!!!!!!!!! 아싸!!!!!!!!!!!!!!!!!!
남호네 집 근처 섬으로 간다...우히히히히히히히히
자~ 여러분~ 우리 미지의 세계로 함께 가요....
마음 같아서야 30박 31일을 가고싶지만 나만 가는것이 아니기에
3박 4일으로 8월 1 2 3 4(목 금 토 일)
아싸~
우리 신밧드가 아닌 건대극장인의 모험을 하러갑시다...
언제까지 신밧드를 부러할 순 없잖아요....
아~ 설레라...
아 얼마만이야... 이게....
홍홍홍...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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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밧드의 모험..
김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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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1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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