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화 / 김종삼 (1921~1984)물먹는 소 목덜미에할머니 손이 얹혀졌다.이 하루도함께 지났다고,서로 발잔등이 부었다고,서로 적막하다고,
첫댓글 애잔한 삶속에서도 하회탈의 미소를 지니셨던 할머니생각이 .....♡
중3 교과서 수록작인데감상하다가 한동안마음을 뺏겨버렸네여~^^
첫댓글 애잔한 삶속에서도 하회탈의 미소를 지니셨던 할머니생각이 .....♡
중3 교과서 수록작인데
감상하다가 한동안
마음을 뺏겨버렸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