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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사태 선언을 1개월 연장, 상업 시설 영업 규제는 일부 해제
▲ [사진출처/Sanook News]
쁘라윧 총리는 월 28일 국무회의 종료 후 4월 30일까지로 되어 있던 비상사태 선언 및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통행 금지를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현재 공지된 지역간 이동 자숙(금지) 및 집회 금지는 계속하는 한편, 비상 사태 선언으로 일시 폐쇄된 상성 시설에 대해서는 점차 영업을 인정할 것이라는 방침을 나타냈다. 하지만 2주 마다 상황을 확인하여 규제의 강약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상업 시설 영업 재개에 대해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는 사업을 다음 4가지 범주로 분류하여 순차적으로 영업을 인정해 나갈 방침이다.
① (흰색)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설, 소규모 잡화점, 공원
② (녹색)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소규모 시설, 실외 경기장
③ (노란색) 에어컨이 설치된 사람 많이 모이는 폐쇄 공간 시설
④ (적색) 복싱 경기장, 오락시설, 영화관 등 사람들이 밀집하는 시설
이날 열린 코로나-19 감염 예방 센터 실무 그룹 회의는 5월 3일부터 시장, 미용실(커트, 샴푸), 식당(주류 판매 금지), 애완동물숍(커트만 가능), 장의사, 공원, 옥외 경기장(골프, 테니스) 영업 재개가 제안되었으나 예상되었던 백화점은 영업 재개 후보에 오르지 않았다.
한편, 아싸윈(อัศวิน ขวัญเมือง) 방콕 도지사는 4월 28일 8개 카테고리 시설 영업에 대해 5월 1일부터 재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지사가 이날 조건부 영업 재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 시설은 다음과 같다.
① 음식점 (내부에서 식사는 가능하지만 좌석은 1.5 평방미터 간격을 두어야만 한다. 알코올은 판매 금지, 영업
시간은 비상사태 선언의 규정에 따라야 함)
② 정기 시장
③ 운동장, 스포츠 센터 (조깅, 배드민턴, 테니스 등 사람과의 거리를 유지할 경기만 용인 축구, 소프트볼, 농구
등 접촉하는 운동 종목은 불가)
④ 공원 (운동, 휴식 모두 가능. 그룹 활동은 금지)
⑤ 미용실, 이발소 (카트, 샴푸, 헤어드라이어만 가능, 완전 예약제로 2시간 마다 소독을 실시해야 하고, 직원들
은 페이스실드 착용이 의무)
⑥ 애완동물숍 (카트만 가능), 동물 병원 (진찰은 1인 1마리만, 2시간 마다 소독 실시)
⑦ 클리닉, 의료 시설
⑧ 골프장 및 연습장
모두 감염 방지를 위해 입점이나 입장 전에 체온계, 마스크 착용, 손씻기, 소독젤 사용을 철저히 하고, 사람과의 거리는 1.5~2미터를 유지하도록 한다. 만일 감염 방지를 게을리하고 있다고 판단될 경우 즉시 영업 정지 명령을 내링 수 있다고 한다.
도지사 말에 따르면, 이러한 도청의 정책은 이미 정부에 보고되었고, 29일 방콕 시내 전염병 위원회 회의에서 다시 검토된 후 30일 이후에 정식 발표될 전망이라고 한다.
또한 방콕 도내에서 4월 30일까지로 되어 있는 알코올음료 판매 금지 조치를 연장할지 여부는 재차 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5월 공휴일은 정상적으로
▲ [사진출처/Spring News]
정부는 공식적으로 비상사태 선언 연장을 결정하고 총 사업 제한 내용 등에 대해서는 대부분 발표했다. 또한 5월 휴일 연기에 대한 제안은 부결되어, 휴일은 변경없이 진행되게 되었다.
5월 1일, 5월 4일, 5월 6일, 5월 11일 공휴일은 연기되지 않고 그대로 적용되게 되었다.
미국, 태국에 대한 특혜 관세 대폭 삭감
▲ [사진출처/Businesstoday News]
미국 무역 대표부(USTR)에 따르면, 미국은 그동안 특혜 관세(GSP)을 적용하고 있던 태국에서 수입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13억 달러를 4월 25일부터 GSP 대상에서 제외했다.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수산 식품, 야채 과일, 전기 제품 일부 등이다.
USTR은 지난해 10월 태국 정부에 의한 노동자 보호가 불충분하다며 GSP 적용 대상 삭감을 발표했다.
태국 상무부는 GSP 적용 외가 되는 것에 의해 태국 수출업자 부담 증가가 연간 15억~18억 바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월 신규 기업 설립 건수, 전년도 대비 12% 감소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태국 상무부에 따르면, 3월 신규 기업 등록 건수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12% 감소한 6,066건을 기록했다. 업종별 설립 건수는 건설업, 부동산, 음식점 순으로 많았다.
또한 이달의 도산 건수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12% 감소한 947건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같은 해 1/4분기(1~3월) 이러한 기업 등록 건수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6% 감소한 19,415건을 기록했다. 업종별 설립 건수는 건설업, 부동산, 음식점 순으로 많았다.
또한 같은 기간 도산 건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4% 감소한 3169건을 기록했다.
방콕 항공, 5월 15일부터 방콕~코싸무이코 구간 운항 재개
▲ [사진출처/Siamturakij News]
코로나-19 영향으로 국제선과 국내선에 전 구간 운항 중지 중인 방콕 에어웨이즈(Bangkok Airways)는 5월 15일부터 방콕 쑤완나품~코싸무이 공항 구간 운항을 1일 2회 왕복 운항한다.
사용 기재는 ATR72 기종(정원 70명)으로 승객 사이의 거리를 두기 위해 탑승 가능 인원은 35명까지이다. 또한 승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음식도 제공되지 않는다.
싸무이 공항 운영은 5월 15일부터 매일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다.
태국 정부, 통금 지속되지만 일부 업종에 대해서는 영업 허가
▲ [사진출처/Thansettakij News]
태국 정부는 4월 28일 국무회의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COVID-19) 대책으로 비상사태 선언(พรก.ฉุกเฉิน)을 5월 말까지 연장하는 것을 정식으로 결정해 발표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비상사태 선언에 따라 야간(오후 10시~오전 4시) 외출 금지, 도 이동의 원칙 금지, 혼잡 이벤트나 집회 등 금지, 입국 규제가 계속되게 되었다.
27일 대책 회의에서 제안되었던 5월 휴일 연기는 기각했다.
음식점, 쇼핑몰 등 상업 시설 폐쇄에 대해서는 조건부로 순차적으로 영업 재개를 인정했다.
방콕 도청, 음식점과 골프장 등 영업 재개 검토
▲ [사진출처/Posttoday News]
방콕 도청은 4월 2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COVID-19) 대책 일환으로 지금까지 폐쇄되었던 방콕 시내의 상업 시설에 대해 감염 방지책을 철저히 한 후 순차적으로 영업 재개를 인정하는 정책을 굳혔다. 29일 세부 사항을 정리할 예정이다.
영업 재개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음식점, 골프장, 이발소와 미용실, 공원 등이며, 음식점에 대해서는 현재 테이크아웃과 배달만 영업을 인정하고 있지만, 좌석 사이를 1.5미터 이상 거리를 둬야 하며, 술을 제공하지 않는 것 등을 조건으로 매장에서 식사를 인정할 방침이다. 또한 이발소와 미용실에 관해서는 이발과 샴프만 인정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5월에도 술 판매 금지 지속, 2일간은 해제 가능성도
▲ [사진출처/Khomchadluek News]
현지 콤찯륵 신문 보도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대책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주류 판매 금지가 5월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현재 판매 금지는 4월 말로 기한을 맞고 있으며, 이것이 5월 1일과 2일에는 풀렸다가 3일부터는 다시 판매 금지 조치가 내려질 전망이라고 한다.
판매 금지 기간에 대해서는 각 지역별 도지사에게 위임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내무부 지시에 따라 거의 일률적으로 정리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술 판매 금지는 4월 들어 전체 77개도에서 도입되었다. 4월 13~15일 쏭끄란 기간이라 이것을 축하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음주를 하는 행위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이유이다. 방콕에서 4월 10일부터 20일까지 예정이었지만, 이것이 월말까지 연장되었다.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태국 술 제조 관련 7개 회사가 4월 27일 내무부에 주류 판매 규제를 완화와 함께 레스토랑 등과 같이 딜리버리를 가능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태국 정부의 코로나-19 재난 지원금 2600만명이 대상, 예산 14조6530억 바트로 팽창
▲ [사진출처/Thairath News]
태국 정부는 4월 28일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입이 감소한 노동자들에게 월 5000바트를 3개월간 지급하는 현금 지원 대상을 농가까지 확대해 지급하여 인구의 약 40%에 해당하는 2600만명에 달했다. 이것으로 예산 총액은 3900억 바트(약 14조6530억1100만원)가 되었다.
농민들에게 혜택 범위는 1000만명이며, 아르바이트, 프리랜서, 자영업 등의 근로자에게 지급 범위는 200만명 늘어 총 1600만명이 되었다.
현금 지원금 지급 범위는 당초 300만명 이었지만, 3월 28일 웹사이트에서 접수를 시작한 후 신청이 쇄도하여 4월 하순에는 중복 신청을 포함하여 약 2800만명에 달했다. 이러한 상황으로 정부는 지급 범위를 단계적으로 900만명, 1400만명으로 늘렸다.
태국 재무부에 따르면, 4월 24일까지 신청 심사를 통과한 490만명에 1회 지급을 완료했으며, 이번 달 내에 추가로 260만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금 재난 지원금을 둘러싸고는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국민들이 심사 기준 및 방법 공정성에 대한 불만이 강해져 일부가 방콕 재무부 본부와 지방 도청에 몰려드는 소란이 발생했다.
한편, 태국 각지에서 식당이나 사원, 자선 단체가 제공하고 있는 무료 음싱을 받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길게 늘어선 모습이 TV 등에서 보도되고 있어, 경제 상황의 심각성과 정부의 완만한 대응이 부각되고 있다.
술 판매를 이틀만 허용? 쇼핑객 쇄도로 긴 행렬은 필연
▲ [사진출처/Prachachat News]
현재 방콕 및 태국 전국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억제를 위해 날짜는 약간 다르지만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주료 판매 금지 조치가 내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금지로 인한 부작용도 적지 않아 기한이 지난 후 약 2일간 술 판매를 인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The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 CCSA)는 4월 30일로 주류 판매 금지 조치가 만료된 후 새로운 금지 명령을 시행하기 전인 5월 1~2일의 양일 동안 사람들이 주류를 구입할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한다.
주류 판매 금지 기간 연장은 아직 공식적인 결정은 아니지만,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예측이다.
만일 예상대로 알코올음료 판매를 2일만 허가하면, 슈퍼마켓에는 알코올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쇄도하여 긴 행렬이 이어지는 것은 당연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전 4월 10일부터 주류 판매 금지가 발표되기 전날, 슈퍼마켓이나 주류 판매점에는 사재기(กักตุนสินค้า)를 하려는 많은 쇼핑객들이 몰려 주류 판매대에 술이 고갈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태국 정부, 비상사태 선언 연장으로 실업자가 7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태국 정부는 4월 28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4월 말까지 예정으로 하고 있던 비상사태 선언을 5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하루 감염자는 한 자릿 수로 감소하고 있지만, 규제를 단번에 풀어 다시 감염 확산으로 가는 것을 우려하여 이처럼 결정했다.
비상사태 선언 연장에 따라 기존부터 적용하고 있던 오후 10시부터 오전 4시까지의 통행 금지와 집회 금지, 경계를 넘는 이동 규제, 외국인의 원칙 입국 금지 등이 유지된다. 이에 앞서 27일에는 국제선 여객기 운행 금지도 5월말까지 연장했다.
태국에서 감염자 수가 총 100명을 넘어선 3월 중순 이후부터 방콕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백과점과 시장,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에 대해 시설 폐쇄, 식당에 대해서는 테이크아웃 만을 인정하는 비상사태를 전국을 대상으로 발령했다. 이후 하루 신규 감염자는 4월 초순까지 100명을 넘었지만, 27일과 28일에는 한자릿 수로 떨어졌다. 지금까지 감염이 확인된 환자는 2938명이었으며, 이 중 54명이 사망했지만 감염자의 90%는 이미 회복었다.
하지만, 이러한 진전에도 정부는 규제를 완화하지 않고 있다. 쁘라윧 총리는 회견에서 "상황을 후퇴시키고 싶지 않다"며 선언 연장에 대해 이해를 구했다. 한편 “동향을 보면서 단계적으로 (경제 활동 등의)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언급을 하며, 구체적인 검토가 진행 중이라는 것을 밝혔다.
한국 ‘국민 카드’가 태국 진출, 현지 기업을 인수
▲ [사진출처/Kaohoon News]
한국 ‘KB 국민 카드(KB Kookmin Card)’는 4월 27일 태국 휴대폰 판매 대기업 제이마트(Jaymart) 산하에 핀테크(FinTech, IT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사업을 담당하는 J 핀테크(J Fintech, เจ ฟินเทค)를 인수해 한국 카드 회사로는 처음으로 태국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국민 카드는 6억5000만 바트(약 21억4,400만원)를 들여 ‘J 핀테크’ 의결권 주식인 50.99%를 취득하고, 앞으로 제이마트 자회사 제이 마트 모바일(Jaymart Mobile)의 192개 지점을 활용해 태국에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J 핀테크’는 태국에 13개 영업소를 가지고 가계 대출과 자동차 대출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신용 카드 사업 면허도 가지고 있다. 2019년말 현재 총자산은 1,516억원이며 최종 이익은 26억원이었다.
국민 카드는 이미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에도 진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동남아에서 사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 증가, 사망자는 증가 없어
▲ [사진출처/INN News]
4월 29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보건부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과 같은 한 자릿수로 9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2,947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전날과 동일한 54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2,947명 중 2,665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228명이 치료 중이고 54명이 사망했다.
감염자는 2개 그룹으로 나뉘는데, 먼저 첫 번째 그룹 6명은 이전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들이었다. (방콕 3명, 푸켓 3명)
두 번째 그룹 2명은 의료 기관 관계자이며, 1명은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다.
태국에서는 3월 10일부터 감염자 확인이 계속되고 있다.
3월 10일 이탈리아에서 귀국한 3명
3월 11일에는 공항 출입국 관리 직원과 일본에서 귀국한 태국인 등 6명
3월 12일에는 홍콩인과 함께 술자리를 같이 한 11명
3월 13일에는 성형을 위해 한국에 갔다 귀국 후 감염이 확인된 태국인 여성 등 5명
3월 14일에는 일본에서 귀국한 여학생을 포함한 7명
3월 15일에는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복싱 스타디움에서 감염이 확인되면서 감염자가 32명으로 대폭 증가
3월 16일에는 33명의 감염자가 확인되면서 태국 새해 휴일 ‘쏭끄란’ 연기 발표
3월 17일에는 대부분은 무워이타이 경기장과 엔터테인먼트 시설 접촉자 30명 감염
3월 18일에는 감염자가 35명 확인되면서 총 212명, 무워이타이 경기장 등 14일간 폐쇄를 권고
3월 19일에는 하루 만에 60명, 20일에는 6개월 된 아이를 포함해 50명 집단 감염
3월 20일에는 여배우 프레와가 감염되는 등 확진자가 50명 확인
3월 21일에는 감염자가 89명으로 증가하면 태국 국내 총 감염자는 411명
3월 22일에는 전 날의 2배인 188명이 확인되면서, 정부가 4월 12일까지 22일 동안 백화점과 시장,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식당 등에 대해 폐쇄 명령
3월 23일에는 증가세는 줄었지만 세자리 숫자인 122명
3월 24일에는 이전 감염자가 나온 무워이타이 경기장과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중심으로 106명
3월 25일에는 25명과 접촉한 의사 2명을 포함한 107명
3월 26일에는 새롭게 111명이 늘어 누적 감염자는 1000대를 돌파한 1045명으로 증가
3월 27일에는 두 자릿수로 떨어진 91명
3월 28일에는 의료진 2명을 포함한 109명, 총 감염자는 총 1,245명
3월 29일에는 감염자 확진자가 143명이 늘었고, 68세 남성이 사망해 사망자는 1명 늘은 7명
3월 30일에는 감염자 확진자가 136명이 늘어 총 감염자는 1,524명, 사망자도 2명이 증가해 9명
3월 31일에는 신규 감염자 127명, 사망자도 1명이 증가
4월 1일에는 전국 16개도에서 120명의 감염자가 확인, 사망자도 2명이 증가해 12명
4월 2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04명이 증가해 총 감염자는 1,875명, 사망자도 3명이 증가
4월 3일에는 신규 확진자 103명 증가해 총 감염자는 총 1,978명, 사망자도 4명이 증가, 정부는 이날부터 감염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통행금지를 발령(오후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통금)
4월 4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89명으로 주춤했지만 국내에서 감염자는 2,067명, 사망자 1명 증가
4월 5일에는 신규 감염자 102명, 사망자도 3명 증가해 총 23명
4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에 비해 절반인 수준인 52명, 사망자는 3명 증가해 총 26명
4월 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다시 전날 보다 대폭 감소한 38명, 사망자는 1명 증가해 총 27명
4월 8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대폭 늘어난 111명, 사망자는 외국인을 포함한 3명 포함한 30명
4월 9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대폭 감소한 54명, 총 2,423명, 사망자 2명 증가
4월 10일에는 신규 감염자 50명, 사망자는 1명 증가해 총 33명
4월 11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과 비슷한 45명에 그쳐 총 2,518명, 사망자는 2명 증가해 총 35명
4월 12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33명으로 4일 연속 두 자릿수를 지켰다. 사망자는 3명 증가
4월 13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감소한 28명에 그쳐 총 2,579명, 사망자는 2명 증가해 총 40명
4월 14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약간 증가한 34명, 사망자는 시내버스 운전사 1명 증가
4월 15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약간 감소한 30명, 2명 증가
4월 1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1명 감소한 29명, 사망자는 3명 증가해 총 46명
4월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1명 감소한 28명, 사망자는 1명 증가
4월 18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상승한 33명, 사망자는 증가 없이 47명이 되었다.
4월 19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1명 감소한 32명, 사망자는 증가 없이 47명
4월 20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감소한 27명, 사망자는 증가 없이 47명
4월 21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감소한 19명, 사망자는 1명 추가되어 48멍
4월 22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감소한 15명, 사망자는 1명 추가되어 49명
4월 23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감소한 13명으로 총 2,839명, 사망자는 1명
4월 24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 보다 약간 증가한 15명, 사망자는 없어 총 50명
4월 25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53명 증가해 총 2,907명, 사망자는 1명 늘어 51명
4월 2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대폭 감소한 15명으로 총 2,922명, 사망자 나오지 않아 51명
4월 2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한 자릿수로 떨어진 9명, 1명 증가해 52명
4월 28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7명으로 총 2,938명, 사망자는 2명 증가해 54명
소매치기 오토바이 택시를 체포, 오토바이를 타고 외국인 가방을 강탈
▲ [사진출처/Khaosod News]
경찰은 4월 28일 오후 소매치기 혐의로 21세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 남성을 체포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4월 26일 밤으로 피해자인 뉴질랜드인 남성이 BTS 씨암역에서 호텔까지 가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길을 지나던 중에 오토바이를 타고 뒤에서 쫓아 온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가 이 외국인 남성에게 "어디에서 왔냐?"고 물었고, 그것에 "뉴질랜드”라고 대답하자, 용의자는 자전거 앞 바구니에 넣어두었던 가방을 빼앗아 도주했다. 가방에는 현금 1700바트와 3000바트 상당의 모바일 배터리(파워뱅크)가 들어있었다.
피해자 남성은 곧바로 경찰에 피해를 했고, 경찰은 CCTV 카메라 영상 등을 확인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4월 28일 용의자를 체포했다.
방콕 인접도 쓰레기통에서 아기 시체
▲ [사진출처/Khaosod News]
방콕에 인접한 논타부리도에서 4월 28일 쓰레기통에서 생후 얼마 되지 않은 아기 시체가 발견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청소작업원이 오전 7시 반경 무엉군(도청 소재지)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 중 휴지통에서 사후 3일 정도 지난 것으로 보이는 시신이 유기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현장 근처에 있는 기숙사에 살고 있는 여성 중에 아기의 어머니가 있을 것으로 보여, 관계 당국이 사정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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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태국 상무부는 GSP 적용 외가 되는 것에 의해 태국 수출업자 부담 증가가 연간 15억~18억 바트가 될 것으로 ...........ㅊ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