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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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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의 가슴에 '흐르는 눈물은 한강'으로 흐로고 있다.
만장봉 추천 1 조회 231 18.11.22 05:4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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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2 06:14

    첫댓글 읽다가 그만 목이 메이고 눈물이...ㅠㅠ
    다행히 앞을 가리지는 않네요... 주르르 흘러내려서요...
    잘 읽어 봤습니다.

  • 작성자 18.11.22 06:33

    감사합니다
    눈물로 공감을 하여주시니 .........
    저의글에 눈물이 흘렀으니 제가 눈물을 닦아 드리리다

  • 18.11.22 07:31

    오랜만입니다.

    저의 눈물이 섞여흐르니
    한강은 마르지 않는다고
    제 자식들에게 이야기 하곤 합니다.

    아내로
    엄마로 살아오면서 흘린 눈물이
    사람
    가치관을 확립시켜 주었나
    싶습니다.

    내 숨이 멈추는 그 순간까지
    나 보다는
    내 가족을 위한 헌신을 중요시 하면서
    보람으로 여기면서
    행복이라고 말 하려구요.

    글 에서 여자로서 삶 보다
    엄마,아내로서 존재 가치가
    더 크다는 확신을 갖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1.22 08:26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윤정여사님 ....
    여자의 인생이 이러한것인지.....

    어머니가 그렇고 아내가 그렇고

    조윤정여사님이 그렇고
    가정을 위하여 크신사랑을 주신 분
    진정감사합니다

  • 18.11.22 08:12

    그래도 여짓껏 꿋꿋하게 잘 사신듯 합니다

  • 작성자 18.11.22 08:26

    감사합니다

    어려운 환경에도 좌절은 않하는 것 같습닏자

  • 18.11.22 10:01

    만장봉님~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그 당시에는 보릿고개로 흰 쌀밥은 설날에나 한번 구경했을뿐
    보리밥이라도 실컷 먹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을 것입니다

    가족 부양에는 관심이 없었던 부친으로 인해 고생이 많으셨던
    만장봉님~

    만장봉님 뿐만 아니라 다른 가정에서도 이런 현상이
    많았었지요

    모든 것은 어머니가 해결하고 살림 또한 꾸려 나가는
    가정이 많아서 思母曲이 더 가슴을 찢어 놓았지요;;

    늘 곁에 있어줄 것 같은 반려자마저 이제 저 세상에서
    고이 잠드시고, 병원 근무 아드님이 만장봉님께 효자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래 봅니다^^

  • 작성자 18.11.22 10:19

    굿보이스님때문에 또한번의 눈물을 흘려 보게 됩니다.
    정말 그때 상황을 적절하게 설명하여주신 님;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래서 공직을떠나서도 문중일은 절대로 보지않는답니다

  • 18.11.22 11:54

    열심히 살아오셨군요.
    글을 읽으면서 울 오빠 생각이 났습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

  • 작성자 18.11.22 19:59

    감사합니다
    오빠가 그러 하셨군요

    나의어려웠던 추억을 글로 서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8.11.22 15:01

    죽곡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인천교대나와 선생님도 하시고 서울시공무원 봉직하신게 다 부모님 은혜입니다.

  • 작성자 18.11.22 20:01

    감사합니다
    남다른 공부를 하고 싶어서 고생을 많이하였습니다
    그래서 하고싶은공부는 좀 했습니다

  • 18.11.22 20:11

    @만장봉 잘하셨습니다.

  • 18.11.22 19:13

    이제는 그 눈물 거두시고
    서울이여, 안녕!
    이름다웠던 추억만 생각하시길요.
    그리고 후손들의 효도를 받으시면서 정든 화순땅에서 행복한 여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수락산밑의 베리꽃올림.

  • 작성자 18.11.22 20:05

    삶의 야기는 어려웠던 이야기도 .....
    힘든시기만 생각하면서 글을/써보니......

    감사합니다
    수락산밑의 베리꽃님 ....

    그눈물은 나를 성장하겠큼 하였던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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