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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유교라는 그 망할것 때문에 ★
댓글 달아주신
한초원 님 감사해용-♡
님 완전 이쁘고
깜찍하시고
완벽 그자체이세요 > <
댓글 달아 주세요♡
댓글 안달면 미워요♡
start
유교 공부 1시간후)))
" ^_^ 수진아가씨,,,"
"Zzz..."
"수진 아가씨,,^_^ 수업시간에 주무시는것은
예의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_^"
"시끄러 이 늙은 할아범탱아..........Zzz"
"아가씨,, 접니다 ^_^ 늙은 할아범탱이자
유교 선생
김.성.민 이요 ^_^"
"아... 할아... 아니 선생님 ^_^
제가 어제 잠을 못자서 ;; 하하;;"
"아가씨......^_- 이리 오십시오"
"네.ㅜ_ㅜ"
"오늘은 설교를 벌로 하겠습니다.
유교는……………
…………………………
…………………………
…………………………
…………………………"
설교 3시간))))
"그래서……………
…………………………
…………………………
…………………………
…………… 되었다죠..
그래서 아가씨는 유교를
받아야 하는 겁니다 ^_^
제 설교가 완벽한것 같은대.
아가씨는.........-_-^"
"..ZzzzzZzz"
"아가씻!!!!!!"
"에? "
"책 59 쪽을 피십시오 -_-"
"에, 네.."
"~!#$%^&*"
"네네...."
"~$%*!#$*%!#$^&*"
6시간뒤)))
"아가씨.
오늘 수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_^
한번더 복습하시길...^_^
그럼 저는 이만-^_^"
"네네..ㅜ_ㅜ 안녕히 가세요.ㅠ_ㅠ"
이렇게 5년의 시간은 흘르고 흘르며
반복이 되었다..
그리고 5년 후....
" 아버님, 5년의 유교 강좌는 끝 마쳤습니다.^_^ 허허허"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 버르장머리없고 싸가지 없는
딸을 이렇게 바르고 슬기롭고 버릇있고
예의 있는 아이로 고쳐 주신것을...^_^ 하하하 "
"-_-"
"왜 그러느냐 수진아-,
선생님과 공부를 더 하고 싶으냐?"
" 아닙니다,
선생님 그동안
좋은 말씀들 감사 하옵니다."
"허허허, 별말씀을
그런데 수진 아가씨"
"네."
"종아리를 걷으십시오.^_^
허허허,"
"!!"
"종아리를 걷으십시오 ^_^"
"네,,"
찰싹-
찰싹-
찰싹-
"아가씨
제가 회초리를 든것은
아가씨에게
마지막
가르침 입니다-
그럼 좋은 신부 되십시오 ,
그럼 전 이만......"
"아,안녕히 가세요."
예절실))))
"아버님. 선생님께서 하신말씀이
무얼 의미 하십니까?!"
"허허, 그건 니가 알아서 깨우치거라-"
"그게 아니고, 좋은 신부가 되라니요?"
"(뜨끔)허허허, 말 그대로 너는 좋은 신부가 되어라"
"아버지!"
"조금 있으면 신랑이 올것이다 허허허"
"소녀. 이 혼인은 하지 않겠습니다."
"뭣이-!"
"소녀 , 차라리 유교 공부를 하지
얼굴한번 본적 없는
지아비를 모시기 싫습니다."
"험..."
"아버님......제발...."
"미안하구나,,,,
회사가 ....
어려워 졌구나,,,,"
"!!"
"장기화된 경기 침채로 인해
우리 회사도......"
"알겠습니다. 허나-
소녀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 "
"알았다."
"그럼 저는 나가겠습니다."
소녀가 나간 예절실)))
"주인님,, 접니다."
"들어 오거라"
" 그 이야기 먹혔습니까?"
"허허허, 그렇다네
내가 회사가 어렵다고
하니깐
자신이 못뻐기지
뻐기겠어? 허허허,"
"옳습니다 "
"얼른
최고급 드레스를 마련하고.
예식장도 잡아라.-"
"네-"
사실......
소녀의 아버지의 회사는
전.혀
어렵지 않았던 것이였던 것이다
한편 소녀는....
소녀의방))
"아가씨.! 이러시면 안되요.!"
"싫습니다."
"지금이 얼마나 추우신대
밖게 나가셔요?
얼른 옷을 갈아 입으셔요!"
"난 나갈것입니다
놔주세요."
"아,아가씨..."
다다다다다다다다=3 (← 소녀 뛰는소리)
공원)))
"흐흐흡......
나는,,,,,,,
현재,,,,,,,,
열여덟 ,,,,,
밖게,,,,,,
되지,,,,,
않았는데,,,,,
지금,,,,,,
지아비를,,,,,,,
모셔야,,,,,,,,
하는건가,,,,,,,,
휴..........
흐흡........"
"아가씨....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네-"
"흐음..
아가씨
너무
불쌍해ㅠ_ㅠ"
"감사해요,
그렇게
봐주셔서"
"뭘-"
"헉.! 당신 누구인가요?"
"ㅇ,ㅇ 누구?"
"다,당신이요!!"
"나-?"
"네,네."
"나는 한성고 김창기라고 합니다 *^_^*"
"그,그게 누구죠?"
"나,나를 몰라?
한성고 김창기를??"
"제가 모르니
다시 묻는것 아니겠어요?
그사람.
아니 당신이
김창기라는 사람이는 것입니까?"
"으,응. 근대"
"네-"
"아가씨는 누구지?"
"아,,
제 인사가 늦었사옵니다.
소녀의
이름은
최수진
이라
하옵니다.
나이는
열여덟
입니다."
"아- 누나네용~ > < "
"말투를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
"근대요-
나 당신을 어디서
본것
같아요-"
"말투를…"
"알았어용-"
"정말....."
"아가씨-!"
"!!"
"왜? 누나가 아는 사람이야?"
"네- 그렇습니다.
저좀 숨겨주셨으면-"
"응-"
"감사합… 읍!"
"아가씨-!"
" 여보게 저것좀 보게"
"하여간 요즘것들은.."
"저런아이는 수진아가씨가
아닙니다.
다른곳을 찾아
봅시다.-!"
"네"
"우우웁!!"
30분뒤))
"헉,헉,헉,,,,"
"누나- 미안-
내가 숨겨줄수
있는
방법은
이것 뿐이여서-"
짝-
"나쁜사람,,,,
인간의 ,,,,,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
어떻게,,,,
어떻게,,,,
흐흡.,,,,,,,,
어떻게,,,,,,,"
"…미안해요."
"난,,
당신이,,,
착한줄,,
알았어요,,
근대,,,
어떻게,,,
어떻게,,
흐흡,,,,"
와락
"놓아라,,"
"싫습니다."
"놓으라고 했다."
"싫습니다."
"놓으라고!"
"싫습니다."
"나쁜사람,,,,"
"미안합니다."
"니가, 아니 당신이
뭐가 미안하다는 것입니까?"
" 미안합니다."
"그러니,
무엇이 미안하다는
것입니까?"
"나- 당신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 !!! "
"그러니....
잠시만....
이대로....."
"미안합니다."
"..."
"전, 당신에게
그럴수가 없습니다.
전,,,
다른,,,
지아비를,,,
섬겨야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럼전 이만...."
"그럼요....."
"?"
"내가 데려 드리겠습니다."
"아니,,,
그러실 필요까지…"
"지금 시간에는
나쁜아이들이
많아요.^^ 데려 드릴께요.^^"
"그럼 김창기 당신은
지금시간에
있는걸 보니
당신도 포함인가요?"
"^^ 그런가?"
"근데, 걸어 갈것인가요?"
"아뇨-"
"그럼...무얼 타고.."
"저거요-"
"저건. 오토바이가 아닙니까?"
"네-"
"저걸 어떻게 타라…으악-"
번쩍
"자- 타셨죠?"
"비겁합니다.
도중에
들어 올리시는게 어디있읍니까?"
"그럼 출발합니다.-
꽉 잡으세요-"
부아앙
"아악-"
와락
"지조있는미녀도
무서울떄는
남자를 안아요? "
"아악-"
"안들리나 봐요.?"
"아아악-"
"사랑해요-
임자 있어도-
당신-
사모할꺼에요-
당신한테
싸대기 맞았을때
당신을
사모하게 되었어요-
그니깐
싸대기 때린 당신이-
나 책임져요-"
"아악-"
20분뒤)))
"도착했습니다."
"~_~"
"도착....."
풀썩.
"괜찮으세요?"
"아,아가씨!"
흠-
김창기가
소녀의 집
하인들에게
딱 걸렸네요 -_-;;
어떻게 될것인지..
댓글 달아주세용-
첫댓글 재미있네요,,, 근데 그김찬기가 혹시? 신랑될분? 궁금해요 기대만발 담편은 더욱~ 재미있게 써주세요,,,,,,
댓글 걈사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