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2248272778
ibk 기업은행 알토스
세터 조송화 올 시즌 두차례 무단이탈
감독 인터뷰에서 감독 말에 대답조차 안한다고 함
서남원 감독은 “정확한 이야기는 모른다. 송화에게 물어봐도 대답을 안 한다. 대답을 하기 싫은 것 같다. 연패를 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다. 여러 일로 인해 푸는 방식이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아쉬워했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연패 스트레스를 핑계로 무단 이탈했던 코치 김사니
오늘자로 감독+단장 경질되고 시즌 중 무단이탈했던 코치(김사니)가 감독대행으로 복귀
그리고 오늘 뜬 기사 내용 중 일부
기업은행의 선수단 문제는 비단 올 시즌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몇몇 고참 선수들은 전임 감독 시절부터 불성실한 자세로 훈련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지도자를 보내 달라는 신호였던 셈이다. 그리고 구단 사무국도 여기에 동조하며 불화를 키우는 데 일조했다.
기업은행의 몇몇 선수들이 2021-22시즌을 앞두고 공석이 된 감독 자리에 김 코치를 앉히길 희망했다. 그러나 서남원 감독이 부임하자 또다시 같은 행태를 보였다. 그 결과 팀 이탈 사태로 이어지면서 구단 사무국이 은폐에 적잖은 노력을 기울였던 불화가 수면 위로 떠 오르게 됐다.
김 코치가 20일 현대건설전을 앞두고 팀에 복귀한 것도 자신의 행동에 대한 반성이 아니었다. 구단은 이미 내부적으로 김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할 것을 결정하고 이를 미끼로 다시 돌아오게 했다. 이 때문에 김 코치는 19일 팀에 합류하고도 서 감독과는 관계는 냉랭했다. 돌아왔다는 말 한마디만 전했을 뿐 팀 훈련이나 방향성 등의 논의나 교감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기업은행의 문제가 이토록 커지는 데에는 구단 사무국도 한몫했다. 몇몇 고참 선수들 말에 휘둘리며 무능한 감독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데 동조했다. 또한 김 코치와 조송화의 이탈을 두고도 김호진 사무국장은 질타가 아닌 휴가라고 포장하기에 급급했다.
결론
시즌 도중 선수+코치 무단 이탈 > 감독+단장 경질 > 무단 이탈 코치 감독대행으로 복귀 + 팀 내 고참 선수들 전임 감독때부터 이어진 정치질 드러남 + 프런트도 한통속
....? 뭔 난리임
으 누구야
헐 배구판은 모르는데 프런트가 눈감아주고 봐줬다는게 좀 충격이다
프로로써 절대있을수없는일이네ㅉㅉ
일처리 개못하네
왜 궁예판을 만드냐 이제 여배 흥행하는데... 레알 분위기만 봐도 팬 사이에서도 의견 나뉘어서 논쟁하게 만들고..
태업을 하고 훈련을 안 했으면 걍 실명을 까... 지금 시즌 경기만 봤어도 지금 거론 되는 고참 선수들 갈려나가는 거 잘 알텐데 기사만 보면 뭔...
걍 실명까고 맞을 매면 맞게 하라고.. 궁예판 벌어지는게 최악이고 타팀에도 다 피해임 지금
송플라워 기사만 봤을 때는 구단 측 문제일 줄 알았는데 와 이거 실화? 생각지도 못한 이름이 떡하니 걸려있어서 너무 당황스럽네? 그리고 아비케 고참으로 대표되는 선수들 너무 명백한데 ㄹㅇ 이럴거면 이름 다 까는 편이 낫겠다
ㅊㄷ이 우선 김희진은 아니래
아니 근데 서나멍은 최소한 자기자린 지켰잖아... 이상황에 본인 의사표현인지 뭔진 몰라도 냅다 휴가를 가버리는 사람을 감독대행으로 다시 불렀다고...?
지금 물들어와서 노저어야할땐데 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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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네치킨 흥국은 김연경이 아니라 쌍둥이가 문제였던거야...
@웰치스청포도 원댓여시는 쌍둥이 사건이 아니라 오래 전 흥국과 김연경 사이에 이적 문제 관한 걸 말한것 같은데. 그거때문에 국내 들어와서도 결국 흥국에서만 뛰어야 했잖아.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563586?svc=cafeapp
기사 쓴 기자가 김희진은 아니라고 팟캐스트에서 언급함
헉 아닐거 같았는데 혹시해서 조마조마했었다ㅠㅠ 고마워
기자새끼들 미쳤나..
회피형 지리네... 아무리 스트레스 받아도 시즌중에 무단이탈이라
어떻게 팀 세터랑 코치가 이럴수있어? 이걸 용납한 프런트도 경질해야하고 저 두명도 짤라야지ㅋㅋㅋㅋㅋ살다살다 냄져감독 편을 들게될줄이야
이게 참 뭔일인지...
미친거 아니냐고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