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무패 우승을 향해 고고싱!
리버풀로 시작해~ 쭈욱 리버풀만 하고 있습니다.
09시즌 토레스를 빼앗기면서 유저분들이 토레스 없이는 리버풀이 아니다...라는 말도 들었느데 ㅡㅜ
어쨌든 열심히 진행중입니다 ^^;
현재 스쿼드는
보얀(고이톰)
바벨(아퀴노) 기얀(호빙요)
제라드 / 아게로
(사비알론소, 무팅요, 삐아띠)
마르셀로 파지오 바르잘디 하핑야
(마톡) (샤코) (피체) (리차즈)
아기피부
현재 16경기 진행했구요 12월 입니다..
1. 보얀...
토레스를 보내고 영입한 뒤...맘 고생 많이 시키던 놈이었는데..
그래서 고이톰을 영입하게 만들었는데...고이톰 영입 1년 만에 드디어 환타지 스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6경기 20골로 매 경기 거의 1골씩..가끔 헤트트릭까지 터트리며 리그 붙박이 주전이 되었습니다 ^^
간간히 5개의 도움도 기록하며 엠비피 8개 먹었어요 ^^
2. 고이톰
보얀의 기복에 타켓형을 찾다가...자유계약으로 휘리릭 데려온 선수입니다.
첫 시즌 보얀을 대신해 선발 출장을 많이 했으며
이번 시즌엔 챔스와 기타 대회를 맡고 있죠...현재 챔스 득점 1위 중이에요...ㅋ 타켓인데 발로도 잘하네요 ^^
3. 바벨과 아퀴노
정말 번갈아 출전하는 선수들 입니다. 항상 100% 체력으로 풀타임을 소화하죠
바벨 서브가 없어 너무 고생하는거 같아 업어온 아퀴노...2번째 시즌을 맞이했는데...
바벨의 자리까지 위협하네요..첫 시즌엔 바벨을 압도하는 모습까지 --ㅋ
4. 호빙요와 기얀
호빙요는 거의 시작부터 영입했고..기얀은 온지 한 2시즌 됐습니다.
당연히 호빙요가 주전이어야 하는데....제 겜에서는 기얀이 쩔어주네요 ㅇ.ㅇ
잦은 부상으로 호빙요가 자리를 비우면서 주전을 꿰찼습니다.
현재는 바벨/아퀴노와 같이 콤비로 번갈아 출전합니다. ㅋ
5. 제라드
벌써 33세가 되신 제라드 옹...
하지만!!! 여전한 그의 포스는 주전 발탁에 주저할 수 없게 만듭니다 ㅡㅜ
시즌 초반 컨디션 조절에 난조를 겪으셨는데 어느덧 체력회복하시고 중요한 경기마다 빨래줄 중거리 꽂아주시고 계세요
6. 아게로
게임 시작할 때 영입해서 오래동안 원톱과 공미 자리를 고민하다가 공미로 자리잡았습니다.
공미보다는 톱의 자리가 어울릴 거 같기는 하지만...원톱 전술을 좋아해서...어쩔 수 없이 ㅡㅜ
사실...어쩌면 아게로는 어딘가 떠나 보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7. 사비알론소, 무팅요, 삐아띠
제 에펨 인생에서 알론소와 제라드가 있는 미들이 가장 믿을만했던거 같아요 ;;
올 해의 선수상을 두번씩이나 거머쥔 알론소 올해의 활약도 기대해 봅니다 ^^
무팅요와 삐아띠....나이 차는 제라드 옹을 대신할 넘들로 영입했는데..
무팅요의 쩔어주는 멘탈 수치는 보면 볼수록 ㄷㄷㄷ 이지만...아무래도 저는 피지컬을 더 중시하는듯...
아게로와 더불어 떠나보내야 할 선수 중 하나입니다 ㅡㅜ
삐아띠는 영입초반 참 잘해주던데...시즌 시작하면서 한달짜리 끊어주더니...잠시 뛰다가..다시 한달;;;
선수들이 지쳐가는 시즌 후반...그리고 다음 시즌을 기대해 봅니다...
8. 파지오
수비수들은 모두 다 나무랄 데 없는 활약을 펼쳐주는데 특이 파지오는...
현재 챔스리그 득점 3위입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어찌 그리 잘 넣어주는지 ㅡㅜ
공격진이 침묵하는 상황에서 두 골...세 골까지 터뜨려주는 보배죠 ^^;;
9., 하핑야
실제 평점이라던가....엠비피를 많이 먹지는 않지만...
경기 상황에서 보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오른쪽 윙이 중앙으로 침투할 때 엔드라인까지 치고 올라와 올려주는 크로스!
언제나 흡족하게 만들어 주네요
13/14 시즌 무패 우승을 위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이상하게 약팀한테 당하더라구요;;
이번엔 제대로 해볼랍니다~ ㅇㅎㅎ
첫댓글 캡틴이 있으니...리버풀.. ㅋㅋㅋ 그런데 캡틴 알론소 빼고는...바벨도 있구나 ㅋㅋㅋ
케러거랑 히피야는 은퇴했어요 -ㅇ-
토레스 없는 리버풀 ㅠ_ ㅠ,,,그나마 캡틴제라가 잇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