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문 목사 사임 이후 청빙위원회를 가동한 돌산읍제일교회에 5월부터 새 담임목사로 확정, 활동하게 된다. 지난 11월 부터 돌산읍제일교회 주일 및 수요예배 강단 말씀봉사를 해온 순천 김병찬 목사(여수 성동교회 원로, 통합여수노회 전 노회장, 여수시교회연합회 증경회장)에게 추천을 부탁 받았다.
훌륭한 많은 후보들을 뒤로하고 내정이 된 류지현 목사(50)는 호신대를 나와 땅끝노회 장흥시찰 수문교회에서 사역하였으며, 장흥군기독교연합회 부회장 등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에 청빙을 받게 되었다.
류지현 믁사는 사모와 두 명의 대학생 자녀를 두고 있다. 읍소재지에 단일교회를 이루고 있는 돌산읍제일교회는 돌산읍기독교연합회(회장 송영기 목사, 금봉제일교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유서가 깊은 교회로 돌산 복음화에 주력하고 있다.
돌산읍제일교회는 사진에서처럼 지난 3월 31일 부활주일 오후 2시에도 돌산로728-25 여수은천수양관(권혜경 원장, 원목 정우평 목사, tel.061,663-1006,010-9665-8728)에서 드린 2024부활절연합예배 때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