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카페가 떠들썩 해졌넹
암튼 저번 소란(?)으로 글도 많이 올라오고 리플 장문쟁이도 생기고
좋은 현상이군...4월 돼면 1학년 애들도 합세하겠징
동수야 성률아 엠티 안간다고?
그럼 16기는 시호빼고 전멸할듯...
15기 형들도 뻘쭘 하던데...
이러다 1,2학년만의 엠티가 돼겠구나
역시...이번 조교는 역사상 처음으로 y.l이 조교가 돼겠넹...안 그래 만자야
리포트 쓰는데 동수 녀석이 떠들어 댄다..
미팅시켜 주라고...
이자슥...봄바람 났구나?!
움...바쁜데...신경 안쓰는척 하면서 나 역시 그쪽으로 쏠깃했다
누군가 시호도 해주라니까 갑자기 적막이 흐른다...그리고 암울하다...
"나도나도~"라고 말 안하길 잘했다(역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아직 한 번도 못해본 미팅...움...쳇...ㅡ_ ㅡ
다 잊고 살았는데 괜히 심란해지네....우 띠
구래구래 어서들 미팅 소개팅 하고 이젠 쫌 사람같이 살어바랑~
괜히 데이트하는 애들 시기하지말고
오늘도 학교에서 잠잔당...내일 발표 주제 3가지라서.....
울 어머니가 살림 차렸냐고 물어보시넹?
난 대답했지...그랬음 집에 아주 안들어옵니다 ㅡㅡv
또 다시 아버지가 말하셨다... 미련한 자식 그 나이 처먹도록 연애 한 번 못하냐고
또 난 답했다... 그럼 저 싫다는데 어케요^_^;
여기까진 유머스런 분위기였는데
어머니가 진지하게 말씀하시더군...그래 지금은 공부 하고 직장들어가서 사귀면 돼지
.................................
그럼 졸업하고 대충 셤 떨어지다 직장 들어가면...한 4~5년인데...그때까지...
..............................그 땐 정말 장가갈 나이인데..............
이러니까 내가 이모양이다......하긴 장가는 갈 수 있을까????
차라리 조선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보쌈이라도 할텐뎅 ㅜㅡ
시호가 신관 앞 현수막의 "베트남 여자와 결혼하세요"에 희망을 걸잔다................시호얌, 니가 있어 더욱 절망적닷.............................
학교 적응만 돼면 좀 꾸미고 다니고 성격도 좋게 바꿔볼라구...
성격만 좋으면 괜찮다는 사람 사람있음 소개 해죠용
(하긴...난 성격도 무지 않좋지....하.........하.......하......)
자 솔로들이여 힘내요~ ^^
첫댓글 베트남여자라~~괜찮은듯...^^;
난 MT갈 수 있을 것 같은데... 과외 때려치우니까 시간 널널하다... ㅋㅋㅋ 대신 돈이 좀 딸리지만... ㅋㅋㅋ
이런...지워버릴려고 했는데 벌써 리플 달아놨네...건이 이넘아 넌 머 별 수 있을 것 같냐???ㄴ ㅑㅎ ㅑㅎ ㅑㅎ ㅑ
5대5하카...봉재..도서관 미팅 추천이요..
<----인상이 가관인데...봉재형...난 그래도 베트남은 시러~~
푸흡;;;;;;; 걱정맙서..언젠가는 좋은 여자가 생기겠지..100년 후에는..흐흐;; ( 나두 걱정이당;; 쌍쌍파티..으~)
기환이 가라...이거 나도 가고는 싶은디...이번엔 좀 힘들것 같아...하계 포터블때나 시간맞으면 같이 가야지..
나두 미팅껴줘여~~~
5대 5라니...이렇게 불리고 싶냐... 지구를 지지는 독거미 오형제라고(먼 소린지 ㅡ,.ㅡ) 누군지 모를 5명에게 복구 불능이 타격을 준다고 ....아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