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폰 시장 주름잡은 초콜릿폰=디자인을 앞세운 휴대폰의 ‘원조’는 LG전자의 초콜릿폰인데요.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출시한 초콜릿폰은 LG전자의 대표 피처폰입니다. 당시 엇비슷한 모양의 피처폰 시장에서 깔끔한 외관에 강점을 둔 제품인데요. 초콜릿을 연상케 하는 검은 색상과 깔끔한 모양을 앞세웠죠.
출시 직후 초콜릿폰은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국내 출시 후 6개월 후인 2006년 4월 1000만대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LG전자 휴대폰 중 첫 1000만대 기록이죠.
◆폼팩터 변화에도…분위기 반전 실패=그렇지만 2007년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며 상황은 달라집니다. 휴대폰 시장이 빠르게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갔죠. 이후 스마트폰 시장은 배터리 일체형의 바형 스마트폰으로 점점 획일화됩니다.
첫댓글 소녀시대랑 에펙이 초콜릿송 부른거 생각난다
역대급 씨엠송이다..노래 개좋았어 소시가 부른거
너를 원해 가질래~
내폰인데….
내 첫 폰이였는데,,아련,,
내 첫 휴대폰ㅠㅠㅠㅠㅠ
노래좋았자나
내 폰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반자동이라고 다 모여서 탈칵 소리나게 올렸다 내렸다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촤컬릿 러어ㅂ~
고딩때 내폰ㅋㅋㅋㅋㅋ대학갈때까지 썼음
아갓츄배~ 아갓 아갓 다 촤칼릿 폰~ 너를 원~해 가질래!
내가 너 사고 진짜 기분 좋았거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