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로 쓸개즙을 채취당하는 고통에 새끼곰은 절규했고, 어미곰은 죽을 힘을 다해 갇혀 있던 우리를 부쉈다. 하지만 어미곰은 고통에 신음하는 새끼곰의 쇠사슬을 풀 수 없었다. 어미곰은 결국 자신의 새끼를 꼭 껴안아 질식시켜 죽였고, 자신도 벽에 머리를 들이받아 자살했다. 최근영국의 데일리메일은중국의 한 농가에서 산채로 쓸개즙을 채취당했던 곰 모녀(母女)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어미곰은 고통에 몸부림치는 새끼곰을 죽이고, 벽에 스스로 머리를 들이받아 죽었다. 어미곰이 갖혀있었던 것과 같은 우리. 곰 농장에서는 최대 20년 동안 곰을 사육하며 지속적으로 쓸개즙을 빼낸다/출처=데일리메일 곰농장에서 사육 중인 곰들은 10㎏이 넘는 금속 채취장치를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찬 채 살아야 한다. 니멀스아시아(AAF) 제공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문제가 된 중국 북서부의 한 농장에서는 곰의 쓸개즙을 채취하려고 살아있는 곰의 쓸개에 호수를 꽂아 수시로 쓸개즙을 뽑고 있었다. 사건이 일어난 날에는 농장 일꾼이 한 새끼곰을 쇠사슬로 묶어 놓은 채 쓸개즙을 뽑아내고 있었다. 이날 새끼곰의 절규에, 어미곰은 더 이상 견디지 못했다. 곰은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발휘해 철창을 부수고 탈출했고 새끼곰에게 뛰어갔다. 농장 일꾼은 이를 보고 혼비백산해 도망쳐버렸다고 한다. 한 목격자에 따르면 달려온 어미곰은 새끼곰의 쇠사슬을 끊으려 했다. 하지만 쇠사슬을 끊을 수 없었던 어미곰은 새끼곰을 끌어안고, 질식시켜 죽였다. 자신의 새끼곰을 죽인 뒤, 이 어미곰은 스스로 벽으로 돌진했고 머리를 부딪쳐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충격적인 사실은 러민바오등 현지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곰 모자의 슬픈 이야기는 인터넷 확산됐고, 이를 계기로 산 채로 곰의 쓸개즙을 빼내는 잔인한 행위를 멈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첫댓글 와... 진짜 인간 잔인해 산채로 쓸개즙을 짠다고?? 미친 진짜 미개하고 쪽팔린다
너무 충격이다ㅠㅠ진심 다 본인이 똑같이 당해보길
이거 글 볼때마다 너무 마음아파…인간이 죄야 진짜
저런거쳐먹는새끼들이 더빨리뒤지지 미친새끼들
헐 아니 쓸개즙 처먹지말고 운동을 해 이 미친것들아 ㅜㅜㅜ아 진짜 마음아파
뭐라 말이 안 나와...
쓸개즙 처먹을시간에 영양제 챙겨먹고 동네한바퀴나 돌아라
인간이 제일 쓰레기야.. 너무 마음 아프다
아 존나 무식하고 미개해...
왜 쳐먹냐고 시발 아 짜증나
고통 받다가 디졌으면
아...ㅠㅠㅠㅠㅠ
미친..
생 쓸개즙을 뭐 좋다고 먹어 제정신이냐
진짜 할말이없다 저런거보면서도 아무생각이안드냐고,,
헐.. 천벌받을 것들
아 마음이 찢어진다....
ㅠㅠㅠㅠ아 어떻게 해ㅠㅠㅠ
아... 미안해...인간이 다 잘못했어 너무 미안하다 제발 다 공존하며 행복하게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쓸개즙을 왜먹어; 아진짜 눈물나ㅜㅜㅜㅜㅜㅜ
남의 새끼 눈에 피눈물 내고.. 다 돌려받아 나쁜놈들아
말못하는동물 제발 괴롭히지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