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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0/26 KOSPI 2,343.91(-0.72%)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美 추가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 지속(-), 대주주 양도세 우려(-), 외국인/개인순매도(-), 기관 순매수 속 삼성그룹株 강세(+)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추가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 지속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자동차 및 은행株 강세 등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366.50(+5.69P, +0.24%)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2,374.50(+13.69P, +0.58%)까지 상승폭을 확대해 장중 고점을 형성했고,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오전 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정오 무렵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뒤 낙폭을 확대. 오후 장중 2,355선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장 막판 낙폭을 더욱 확대해 2,342.58(-18.23P, -0.77%)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2,343.91(-16.90P, -0.72%)로 장을 마감.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재차 세 자리 수를 기록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아울러 美 대선 및 추가 경기 부양책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됐고, 대주주 과세 요건 강화 속에 개인이 1,100억원 넘게 순매도한데다 외국인도 1,2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다만,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 후 지배구조 개편 및 배당 확대 기대감 등에 삼성그룹株가 강세를 보이면서 낙폭은 다소 제한된 모습.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19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이 94명, 해외 유입이 25명으로 사흘만에 다시 세 자리 수로 증가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홍콩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일본이 하락한 반면, 대만이 상승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98억, 1,110억 순매도, 기관은 2,44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기관이 2,700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82계약, 492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2원 하락한 1,127.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2bp 하락한 0.90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3bp 하락한 1.48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상승한 111.87로 마감. 금융투자가 4,683계약 순매수, 은행과 외국인은 4,865계약, 76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0틱 상승한 132.60으로 마감. 외국인이 2,98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연기금등은 1,125계약, 58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카카오(-3.09%), SK텔레콤(-1.89%), NAVER(-1.75%), 삼성SDI(-1.65%), LG생활건강(-1.56%), 신한지주(-1.28%), 삼성바이오로직스(-0.94%), POSCO(-0.91%), SK하이닉스(-0.83%), LG화학(-0.62%), LG전자(-0.56%) 등이 하락. 반면, 삼성물산(+13.46%), 삼성에스디에스(+5.51%), 삼성전자(+0.33%) 등 삼성 그룹주들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 후 지배구조 개편 및 배당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현대모비스(+3.84%), 기아차(+3.68%), 현대차(+2.69%) 등 자동차 대표주들이 상승. KB금융(+0.36%)도 소폭 상승했고, 셀트리온과 엔씨소프트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섬유의복(-3.35%), 증권(-2.93%), 기계(-2.82%), 종이목재(-2.74%), 전기가스업(-2.63%), 음식료업(-2.47%), 비금속광물(-2.30%), 은행(-2.28%), 서비스업(-1.83%), 철강금속(-1.66%), 통신업(-1.60%), 화학(-1.56%), 의약품(-1.51%), 금융업(-1.28%), 건설업(-0.68%) 등이 하락. 반면, 유통업(+2.82%), 운수장비(+2.33%), 의료정밀(+0.72%), 보험(+0.70%)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43.91(-16.90P/-0.72%)
- 코스닥시장 -
10/26 KOSDAQ 778.02(-3.71%)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美 추가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 지속(-), 대주주 양도세 우려(-), 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추가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 지속 속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08.06(+0.08P, +0.01%)으로 강보합 출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 장 마감까지 낙폭을 크게 키운 지수는 결국 장 막판 776.70(-31.28P, -3.8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778.02(-29.96P, -3.71%)로 급락 마감.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美 대선 및 추가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 지속, 연말 대주주 요건 강화 우려 등 대내외 악재가 이어지며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모습. 기관은 1,600억원 넘게 순매도하는 등 사흘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기관이 1,644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1,448억, 32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시총 20위권 종목 중 셀트리온제약(+1.37%)만 소폭 상승했을 뿐, 여타 종목은 일제히 하락. 휴젤(-10.68%)과 메드팩토(-10.31%)가 10% 넘게 급락했으며, 제넥신(-9.58%), 알테오젠(-7.55%), 씨젠(-7.41%), 에코프로비엠(-6.33%), 솔브레인(-5.55%), 콜마비앤에이치(-5.13%), CJ ENM(-4.82%) 등이 큰 폭 하락.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0.84%)도 소폭 하락.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제약(-4.94%), 종이/목재(-4.57%), 기타서비스(-4.53%), 일반전기전자(-4.44%), 반도체(-4.19%), 통신장비(-4.08%), IT H/W(-4.04%)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기계/장비(-3.99%), 화학(-3.99%), 제조(-3.97%), IT 부품(-3.95%), 방송서비스(-3.80%), 통신방송서비스(-3.56%), 오락/문화(-3.54%), 출판/매체복제(-3.49%), 비금속(-3.43%), 의료/정밀 기기(-3.37%)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78.02P(-29.96P/-3.71%)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금일 국내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테마별로도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외국인·개인 동반 순매도에 코스피지수가 0.72% 하락했고, 기관 순매도에 코스닥지수가 3.71% 하락하는 등 증시 약세에 증권 테마가 하락. 지난 2018년 2월 이후 2년 8개월여 만에 국내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 발생 소식에 육계 테마가 하락.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처리 결정 연기 소식 등으로 수산 테마도 하락. 코로나19(렘데시비르, 진단키트, 카모스타트, 덱사메타손, 혈장치료/혈장치료제) 등 코로나19 관련 테마도 하락. 이 외에 유전자 치료제/분석, 2차전지, MLCC,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보톡스, 폐기물처리, 풍력에너지, 제약업체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반면, 현대차가 3분기 적자 전환을 기록했으나 엔진 관련 충당금을 제외하면 3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는 분석 속에 현대차를 비롯한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연중 최고치 기록 소식 등으로 해운 테마도 상승. 이 외에 일부 조선, 일부 원자력발전소 해체, 일부 화폐/금융자동화기기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 |
자동차 대표주 | 현대차 3분기 실적 발표 속 동반 상승 |
▷현대차는 20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57조원(전년동기대비 +2.25%), 영업손실 3,138.23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888.0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을 달성했다고 공시.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엔진 관련 충당금은 선제적인 고객 보호와 함께 미래에 발생 가능한 품질 비용 상승분을 고려해 최대한 보수적인 기준을 적용해 반영했다"며, "해당 품질 비용을 제외하면 3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힘. ▷이어 "신차 판매 호조로 인한 믹스 개선 효과,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 등의 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근원적인 기업 체질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투싼, GV70 등 주요 신차의 성공적인 출시와 지역별 판매 정상화 방안을 적극 추진해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만도 등 자동차 대표주가 동반 상승. ▷한편, 기아차는 장마감 후 20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32조원(전년동기대비 +8.16%), 영업이익 1,952.32억원(전년동기대비 -33.01%), 순이익 1,336.83억원(전년동기대비 -58.96%)을 달성했다고 공시.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기아차가 세타2 엔진 결함 관련 품질비용 반영에도흑자를 기록해 선방한 것으로 분석. | |
해운 |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연중 최고치 달성 소식 등에 상승 |
▷해운업계에 따르면, 해상 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지난 23일 1,469.03을 기록하며 전주대비 20.16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연중 최고치인 동시에 2012년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알려졌음. ▷아울러 美 서안 항로 운임은 1FEU(4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당 3,865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3배 증가했으며, 유럽 항로 운임도 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당 1,100으로 2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음. ▷이에 금일 HMM, 대한해운, 팬오션 등 해운 테마가 상승. | |
육계 | 국내 고병원성 조류독감 발생 소식에 하락 |
▷전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1일 충남 천안 봉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확진됐다고 밝힘. 국내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확진된 것은 지난 18년 2월 이후 2년 8개월만인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체리부로, 마니커에프앤지, 푸드나무 등 육계 테마가 하락. | |
수산 |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처리 결정 연기 소식 등에 하락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출을 당분간 연기토록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대한 대내외 우려를 의식한 조치로 해석됐으며, 특히 앞서 총리관저가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4~7월 실시한 설문조사 집계 결과 전체 4,000여 건 중 절반 이상이 오염수 해양 방출로 인한 수산업 피해 등에 대한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음. ▷이에 금일 사조씨푸드, CJ씨푸드, 한성기업, 신라에스지 등 수산 테마가 하락. 한편, 수산 테마는 지난주 日 원전 오염수 방류 논란 속상승한 바 있음.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삼성 그룹주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 후 지배구조 개편 및 배당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삼성그룹주의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KB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투병 중이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사망함에 따라 보유지분의 처리과정에서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현시점에서 삼성그룹이 최종적으로 어떤 형태의 지배구조 개편을 시도할지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이재용 부회장이 17.3%의 지분보유로 삼성물산의 최대주주인 상황에서 최소한 삼성물산의 기업가치가 훼손되는 의사결정의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분석.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0조원을 상회하는 상속세 마련을 위해 지배주주 지분 일부 처분 및 지분 보유 계열사에 대한 배당정책 강화가 예상된다고 설명. 지배주주 3세대는 보유한 계열사 지분과 상관없이 그룹내 역할을 수행중이라며, 상속에 따른 계열 분리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한국투자증권은 이건희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지분이 가족들에게 어떤 비중으로 상속될 지가 삼성그룹 지배구조에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밝힘. 다만, 경영권 확보에 대한 가족간 합의가 있다면, 삼성물산과 삼성생명, 그리고 가족 보유 지분을 통한 삼성전자 지배력 유지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 같다고 분석. ▷이와 관련,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에스디에스 등 삼성그룹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종목] : 삼성전자, 삼성에스디에스, 삼성물산, 삼성생명, 멀티캠퍼스 | |
동양물산 (002900) 1,335원 (+3.09%) |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 계획 부인 속 상승 |
▷지난 23일 장 마감 후 해명공시를 통해 에이치엔티 인수와 관련해 현재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 계획이 없다고 밝힘. 뉴시스 보도 기사에 대해서는 최대주주요건 확보를 위해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가 발행할 예정인 제3자배정유상증자 혹은 전환사채와 관련해 동사가 참여하는 것을 검토중이라는 점을 밝힌 것임을 알린다고 설명. | |
일진머티리얼즈 (020150) 42,150원 (+2.43%) | 국내 최초 1.5㎛ 반도체용 초극박 국산화 성공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국내 최초로 1.5㎛ 반도체용 초극박(Ultra Thin Copperfoil)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힘. 해당 제품은 일본의 미쯔이가 독점하던 제품으로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 세계에선 두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양점식 동사 대표는 "초극박은 동박 업계에선 궁극의 기술로, 세계적으로도 양산에 성공한 회사는 미쯔이가 유일했다"며, "이번 국산화 성공으로 수입 대체효과는 물론 경쟁업체가 넘볼 수 없는 초격차 기술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언급. | |
한국조선해양 (009540) 83,100원 (+1.71%) | 2,400억원 규모 선박 3척 건조 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아프리카 및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각각 30만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 5만t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1척 등 2,400억원 규모의 선박 3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원유운반선과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은 각각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울산 본사에서 건조돼 2022년 1월부터 선주사에 인도될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에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현대미포조선도 상승세를 기록. | |
롯데손해보험 (000400) 1,760원 (-6.13%) | 자진 상폐 추진설 부인 속 약세 |
▷지난 23일 장 마감 후 자진 상장폐지 추진설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헤럴드경제에서 보도한 '5,000억 리파이낸싱으로...롯데손보 자진 상장폐지 추진' 내용에 대해 동사는 상장폐지에 관하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힘. | |
대웅제약/대웅 | 美 ITC 조사국, 대웅제약 이의 신청 반대 소식에 약세 |
▷언론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불공정수입조사국(OUII)이 내달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 대한 ITC의 최종 판결을 앞두고 대웅제약의 이의 신청에 반대하고 기존 예비판결을 지지하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대웅제약이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는 결론이 나올 경우 이 회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를 10년이 아니라 무기한 금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임. ▷이 같은 소식에 대웅제약과 최대주주인 대웅이 약세 마감. 반면, 대웅제약과 보툴리눔 톡신 균주 분쟁에 대한 판결을 앞두고 있는 메디톡스의 주가는 강세 마감했음. [종목] : 대웅, 대웅제약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박셀바이오 (323990) 31,700원 (+28.86%) | 국내 세포치료제 핵심 기업 평가 등에 급등 |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세포치료제 핵심 기업으로 자가 NK세포를 활용한 간암치료제(‘VAX-NK’)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자가 DC세포를 활용한 다발골수종 치료제(‘VAX-DC’)의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추가적으로 CAR-T치료제(‘Vax-CAR-T’)도 개발하고 있으며, 자체 세포치료제 GMP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직접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고 경쟁 업체 대비 사업확장 가능성도 크다고 분석. ▷아울러 동사의 시가총액은 국내 세포치료제 기업들의 시가총액 대비 절반이 안되는 1,851억원에 불과하며,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기대한다고 언급. | |
하이즈항공 (221840) 4,250원 (+20.91%) | 수소저장탱크 시제품 개발 성공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여년 동안 축적한 복합재 관련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저장탱크 시제품 개발을 성공했다고 밝힘. 이번에 개발한 수소저장탱크는 플라스틱 라이너를 적용한 Type4 복합재 압력용기로, 사용압력 700bar, 내용적 54ℓ로 설계, 제작됐으며, 무게효율이 기존 제품보다 더 향상돼 자동차는 물론이고, 수소드론, 수소선박 등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
에이테크솔루션 (071670) 10,850원 (+14.21%) |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급등 |
▷전일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사망에 따른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동사의 2대 주주인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향후 지배구조 변화에서 동사의 보유지분 처분 또는 매입 이슈가 부각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부각.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 삼성전자는 동사의 지분을 15.92% 보유하고 있음. | |
에스와이/HDC아이콘트롤스/대성파인텍 | 테슬라, 차기 킬러제품 '솔라루프' 언급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내년부터 건물 지붕 등에 설치하는 솔라 루프(Solar Roof)가 핵심 상품(Killer Product)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솔라루프는 테슬라가 개발한 태양광 지붕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캘리포니아주에서 신규 주택을 비롯한 신축 건물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것을 의무화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친태양광 정책을 도입하는 추세가 강화되면서 커다란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뉴솔라루프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에스와이와 세계최초 고체형 반도체 투명 태양광 발전 시스템 개발한 HDC아이콘트롤스, 태양광 발전설비 및 가정용 태양광 등을 생산/판매중인 대성파인텍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HDC아이콘트롤스, 대성파인텍, 에스와이 | |
키네마스터 (139670) 9,050원 (+8.00%)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지난 23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20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6.68억원(전년동기대비 +57.25%), 영업이익 19.61억원(전년동기대비 +205.92%), 순이익 14.39억원(전년동기대비 +104.11%). | |
윙입푸드 (900340) 1,435원 (+3.99%) | 대표이사 및 최대주주 자사주 매입 계획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한국사무소 왕현도 대표와 왕정풍 이사(최대주주)가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힘. 매입 규모는 2019 회계년도에 수령한 배당금 전액이며, 금일부터 장내에서 매입을 개시할 예정임. | |
오파스넷 (173130) 9,350원 (+2.63%) | 3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
▷20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81.66억원(전년동기대비 +35.34%), 영업이익 22.15억원(전년동기대비 +1,427.58%). | |
서울반도체 (046890) 18,650원 (+2.47%) |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등에 소폭 상승 |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공시(기간:2020-10-26~2021-04-26, 미래에셋대우증권 주식회사). ▷동사는 금일 3분기 실적 발표. 20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12.32억원(전년동기대비 +16.9%), 영업이익 254.04억원(전년동기대비 +111.5%), 순이익 145.59억원(전년동기대비 -6.5%). 3분기 매출액은 분기 최대 수준임. 한편, 동사는 지난 7일 잠정실적을 발표한 바 있음. ▷아울러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 3,100억원 전망 공시. | |
DMS (068790) 8,270원 (+1.22%) | 3분기 분기 최대 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64억원(전년동기대비 +37.4%), 99억원(전년동기대비 +56.3%)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동사 주력 제품인 디스플레이 장비 판매 호조와 중국법인 비용 축소 때문이라고 밝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94억원(전년대비 +22.0%), 343억원(전년대비 +51.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투자가 지속되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200원[유지] | |
이디티 (215090) 728원 (-19.11%) | 155.03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지난 23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26,100,000주(155.03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공시(발행가:594원,청약예정:2020년12월14일~2020년12월15일(일반공모),상장예정:2021-01-04). | |
명성티엔에스 (257370) 9,300원 (-22.50%) | 205.04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지난 23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2,200,000주(205.04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공시(발행가:9,320원,청약예정:2020년12월17일~2020년12월18일(일반공모),상장예정:2021-01-08).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휴림로봇 (090710) 1,270원 (↑29.86%) | 2 | 자회사 삼부토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동생 이계연 사내이사 선임 추진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아남전자 (008700) 2,475원 (↑29.92%) | 1 |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 기대감 속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에 제품 납품 사실 부각 등에 상한가 |
박셀바이오 (323990) 31,700원 (+28.86%) | 국내 세포치료제 핵심 기업 평가 등에 급등 | |
삼부토건 (001470) 3,900원 (+25.20%)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동생 이계연 사내이사 선임 추진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하이즈항공 (221840) 4,250원 (+20.91%) | 수소저장탱크 시제품 개발 성공 소식에 급등 | |
에이테크솔루션 (071670) 10,850원 (+14.21%) |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급등 | |
에스와이 (109610) 4,120원 (+14.13%) | 테슬라, 차기 킬러제품 '솔라루프' 언급 속 뉴솔라루프 특허 보유사실 부각에 급등 | |
멀티캠퍼스 (067280) 33,850원 (+13.97%)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 후 지배구조 개편 및 배당 확대 기대감 등에 삼성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삼성물산 (028260) 118,000원 (+13.46%)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 후 지배구조 개편 및 배당 확대 기대감 등에 삼성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대성파인텍 (104040) 1,910원 (+12.68%) | 테슬라, 차기 킬러제품 '솔라루프' 언급 속 태양광 발전설비 및 가정용 태양광 등 생산/판매사실 부각에 급등 | |
제일약품 (271980) 50,400원 (+10.41%) | 화이자 2조 투자 백신 공급망 구축 소식 속 한국 화이자와의 파트너십 부각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HMM (011200) 8,820원 (+9.29%) |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연중 최고치 달성 소식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속 급등 | |
우진 (105840) 5,200원 (+8.11%) | 삼부토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동생 이계연 사내이사 선임 추진 소식 속 삼부토건 지분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
키네마스터 (139670) 9,050원 (+8.00%)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