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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랑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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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야기 주머니 스크랩 설경이 환상적인 덕유산 여행(11.1.29)
숲길(吉) 추천 0 조회 55 11.02.16 19:5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설경이 환상적인 덕유산 여행(11.1.29)

 

덕유산의 설경이 좋다는 이야기를 여러 차례 들어서 꼭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기회가 없었다.

눈이 오면 태백산, 덕유산, 대둔산, 대관령, 영월, 정선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태백산은 지난 주에 다녀왔으니 덕유산을 가보고 싶었다.

 

테마캠프에서 여행기를 자주 올렸더니 1인용 당일 무료이용권에 선정되었다.

열심히 여행기를 쓴 보람이 있어 이런 행운이 온 것같다.

덕유산도 무주구천동이 있는 산인데 그곳은 계곡이고 이번에 가는 곳은 스키장이 있는 곳인데 곤돌라가 있다는 것이다.

 

문자가 왔는데 이번 가이드는 김세현가이드라고 한다.

전에 여행갈 때 가이드는 아니었지만 여행객으로 가서 가이드를 도왔던 기억은 나는 것같다.

 

우리 기사님 참 괜찮은 분을 만났는데 한마디로 다감한 분인 것같았다.

김세현가이드도 기사님께 잘 해 드릴려고 노력을 하는 것같았는데 기사님은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 것같았다.

 

가는 길에 눈에 내려 제대로 갈 수 있을려나 생각을 했다.

휴게소에 들려 쉬고 차에 오르는 순간 사진을 담고 오는데 가이드와 같이 있는 분이 인사를 하는 것이다.

 

자세히 보니 전에 외도 같이 갔던 손주빈가이드이다.

다시 보니 너무 반가웠는데 그 때 손님중에 한분이 여행에 이의를 제기해서 설득하느라고 너무 고생했다.

 

나라도 나서서 그만합시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을 정도로 손님이 심하게 어필을 했는데 우리 손주빈 가이드 너무 자상하게 설명을 해서 안쓰러웠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는 여행객으로 참여를 하였다는데 지난번에는 울진도 여행객으로 다녀왔다고 하였다.

이번에는 여행객으로 가니 너무 밝고 좋았다.

 

차타고 가는데 룸미러라고 하나 그것으로 보는 기사님과 김세현가이드의 함박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이 덕유산 여행은 시즌이라서 차도 엄첨나게 많이 오고 사람도 엄첨나게 많았다.

갈 때는 저 멀리 주차장에 주차해야 하지 않나 생각을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위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그 때까지 눈은 그치지 않고 계속 내리고 있었다.

김세현가이드는 표를 사러 가고 우리더러 입장하는 곳에 가서 기다리라고 했는데 눈이 너무 와서 곤돌라가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눈이 많이 와서 곤돌라 운행을 중지했다는 것인데 한참을 기다려서 올라갈 수 있었다.

원래 14시까지 차로 오라고 하던 것을 14시 30분으로 변경했다.

 

알고보니 그 곳은 무주스키장이었는데 곤돌라 왼쪽도 있고 오른쪽에도 스키타는 곳이 있었다.

그동안 몰랐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여기와서 스키나 보드를 타는 것이다.

 

곤돌라 형태는 통영에 설치된 것과 아주 비슷하게 보였다.

우리나라에 설치된 곤돌라를 보면 예전에 이태리 나폴리 근처 카프리섬에서 본 곤돌라가 생각나는데 그 곤돌라는 사람이 양옆에 있다가 의자같이 생긴 곤돌라가 오면 잽싸게 의자에 앉는 방식인데 엄첨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우리나라 곤돌라는 정말 안전하게 보였다.

 

우리나라 곤돌라는 사람이 타는 곳에 오면 아주 천천히 돌아서 충분히 편하게 탈 수 있는 것이 아주 좋았다.

곤돌라를 탔는데 가족인 듯한 어른과 어린이가 고글에 스키용 지팡이를 가지고 탄 것을 보니 저기 설천봉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모양이다.

 

눈도 오고 곤돌라 유리도 깨끗하지 못해 곤돌라에서 보는 설경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설천봉에 올라오니 그동안 사진으로 보던 팔각정처럼 생긴 기와집이 보이고 곤돌라 상부 바로 옆에는 휴게소가 있었다.

 

먼저 향적봉에 다녀오기로 했는데 엄첨난 바람과 눈이 날리고 추워서 아이젠을 신기도 너무 힘들었다.

 

손은 곱고 아이젠은 착용이 잘 안되어 다음에 아이젠을 덧신같은 것으로 바꾸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휴게소 쪽에서 향적봉쪽을 보았는데 워낙 눈보라가 쳐서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설천이동탐방지원센터 위로 보이는 나무들과 설경은 환상적이었다.

 

향적봉쪽을 향하면서 나무를 보니 나무인지 사슴녹각에 흰 눈을 뿌려놓았는 지 구분이 안가게 멋지게 보였다.

 

지원센터 위에서 설천봉 휴게소를 보니 그 모습이 눈보라가 감춰져서 보이지 않았다.

엄첨나게 춥고 발도 시리며 손도 시렸지만 눈에 보이는 설경은 세상에서 처음 보는 멋진 풍경이었다.

 

한마디로 춥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해서 후회스러운 것인지 즐거운 것인지 모를 감정이 들었다.

어쩌면 세상에 이런 풍경이 보일 수 있는 지 황홀했다.

 

일행중에 가족이 있어 설경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어 드렸다.

아마 두분은 잊지 못할 사진이 될 것이다.

 

우리 김세현가이드는 젊음이 좋은 것인지 목도리도 엉성하게 두르고도 잘 가는 것같았다.

가다가 신갈나무, 주목, 층층나무도 만난 것같았다.

 

가이드들도 여행객으로 몇분이 오셨는데 손주빈 가이드와 다른 가이드 사진도 담았다.

아마도 기억에 남을 것이다.

 

가다보니 가지가 한쪽으로만 뻗은 주목도 만났는데 너무 좋은 모델이었다.

이번에는 김세현가이드, 손주빈 가이드와 다른 가이드도 사진으로 담았다.

 

커다란 바위가 있는 곳을 지났는데 그 바위도 눈을 맞은 모습이 아주 멋진 풍경이었다.

드디어 향적봉에 도착했는데 향적봉 기념사진들만 담고 추워서 오래있을 수가 없어 빨리 돌아가기로 했다.

 

덕유산의 파란 하늘에 비친 상고대는 담을 수 없었지만 엄첨난 눈을 배경으로 담은 것도 하나의 행운이었다.

내년에는 파란 하늘에 상고대를 보러 오면 되는 것이다.

 

세상에 이런 멋진 풍경을 못보고 죽으면 얼마나 억울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추워서 너무 힘들었지만 너무 좋은 풍경에 마음은 뿌듯하였다.

 

지원센터 위까지 돌아오니 다행히 눈보라는 그치고 설천봉의 팔각정이 육안으로 보였다.

좌측으로 보이는 산 아래도 논과 구릉에 쌓인 눈이 너무 멋지게 보였다.

 

너무 추워서 휴게소에 가서 해장국 등을 먹었다.

휴게소 안에는 장작난로도 있어 그곳에서 손을 충분히 녹일 수가 있었다.

해장국이 1만원이었는데 불만은 없었다.

 

곤돌라 승, 하차장 앞에는 커다란 구상나무가 앙상하게 서 있었다.

자세히 보니 센터 옆 부근에는 리프트도 있었는데 올라오는 것도 선택의 여지가 있었다.

 

설천봉에서 내려다 보는 설경은 첩첩산중에 눈이 쌓인 모습이었다.

시간이 남아 팔각정에도 올라가 보았는데 주변 풍경도 아주 좋았다.

 

눈이 마구 내릴 때는 온 세상이 하얗더니만 눈이 그치니 바로 산의 색이 짙은 색이 더 보였다.

그 하얀 세상은 눈 내릴 때만 가능한 것이었다.

 

곤돌라를 타고 내려가면서 보니 저 밑 하부 승강장에는 햇볕이 내리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무주리조트로 추정되는 건물도 보였다.

 

내려가면서 보니 그 새 사람과 차량이 더 많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형형색색의 스키복을 입은 사람이 너무 많았고 아래에 있는 휴게소에도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무주의 설경을 뒤로 하고 논산에 있는 딸기아줌마네 집으로 딸기 따 먹으러 갔다.

버스에서 내려 하천을 지나는데 흰빰검둥오리로 보이는 친구들이 날아 오르고 있었다.

딸기는 비닐하우스에 있었는데 금년은 기후가 좋지 않아 딸기 농사가 잘된 편은 아니라고 하였다.

 

2동에 나누어 들어가서 딸기는 줄기가 상하지 않게 마음 놓고 먹되 가져가지는 못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먹는데는 한계가 있어 어느 정도 먹다 보니 더 먹을 수 없어 딸기꽃 사진을 담았다.

 

전기 절약을 위해 지하수를 끌어 올려 난방에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요즘은 농업 기술도 점점 발달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아주 추우면 일부 난방을 한다는 것이다.

 

나방을 포획하는 틀을 보았는데 아이디어가 좋게 보였다.

처음 모인데로 나오니 딸기잼을 식빵에 발라 하나씩 먹을 수 있게 해 주었다.

집 앞에는 누렁이 한 마리가 있었는데 사람을 아주 반가워하는 것같았다.

 

시간이 되어 차로 돌아갔는데 중간에 정안휴게소에서 쉬었는데 손주빈 가이드는 집이 평택이라서 그곳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간다는 것이다.

가면서 그냥 가면 되는데 차를 한잔 주고 가는 것이다.

빛을 졌으니 언제 갚아야 하는 짐이 생긴 것이다.

 

기사님, 김세현가이드, 손주빈 가이드를 비롯한 여러 가이드 분들 덕분에 아주 유쾌하고 멋진 설경을 보게 되었다.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고 인상깊어 다음에 또 만나게 되길 기대된다.

 

테마캠프 임직원 여러분이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주셔서 너무 행복한 설경을 구경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이 자리를 빌어 거듭 감사드리며 테마캠프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

 

 

덕유산

 

전라북도 무주군·장수군과 경상남도 거창군·함양군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614m. 북덕유산이라고도 하며, 소백산맥의 중앙에 솟아 있다. 주봉인 향적봉과 남서쪽의 남덕유산(1,594m)을 잇는 능선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를 이룬다. 이 능선을 따라 적상산·두문산·거칠봉·칠봉·삿갓봉·무룡산 등 1,000m 이상의 높은 산들이 하나의 맥을 이루고 있어 덕유산맥이라고도 한다.

 

산정에서 남서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완만하며, 높이 900~1,000m에 위치한 심곡리 일대와 구천동계곡 주변에는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북동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원당천은 깊은 계곡을 흘러 무주구천동의 절경을 이루며 금강으로 흘러든다.

 

산록에는 상수리나무 등의 숲이 울창하며, 능선에는 살구나무 등이 자란다. 산정에는 가문비나무·분비나무·눈향나무·주목·구상나무 등이 자라고, 특히 높이 1,500m 이상의 고산지대에는 철쭉 등이 자라는 초지를 이루어 식물의 수직분포를 보인다.

 

곰·사향노루 등의 희귀동물이 서식하며, 야생조류·곤충류·거미류의 종류가 많아 자연학습장으로도 이용된다.

 

이러한 덕유산의 절경과 무주구천동 계곡 및 산정(山亭)·사찰 등의 문화유적이 있어 무주군을 중심으로 한 이 일대를 1975년 2월에 덕유산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총면적 219㎢. 공원의 대표적 경승지는 나제통문(羅濟通門)에서 북덕유산 중턱 아래 백련사까지 28㎞에 이르는 무주구천동이다. 기암괴석·폭포·벽담(碧潭) 등과 울창한 수림경관이 조화된 33경(景)이 있다.

 

제1경(景)인 나제통문을 비롯하여 가의암·추월담·수심대·수경대·청류동·비파담·구월담·청류계곡·구천폭포 등이 있다. 특히 나제통문은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와 장덕리 사이의 암벽을 뚫은 높이 3m, 길이 10m의 인공동문(人工洞門)으로 구천동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다.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었던 곳이며, 고려시대까지 행정구역의 경계가 되어오다가 공양왕 때에 이르러 동문 밖의 무풍현이 동문 안의 주계군에 합쳐졌으며 1413년(태종 13)에 현재의 무주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지금도 이 문을 경계로 두 지역 간의 언어와 풍습 등이 다르다.

 

단풍으로 유명한 적상산에는 적상산성·안국사·호국사·송계암 등의 유적이 있으며 칠연·용추폭포 등의 명승지가 있다. 적상산성은 고려시대에 축성되었으며,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기 위한 선원각 등 사찰과 사적이 많은 곳이다. 현재는 4문(四門) 가운데 서문과 북문만이 남아 있다.

 

이 산성 내에 있는 안국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었으며,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극락전과 적상산사고(赤裳山史庫)의 현판이 있다. 또한 구천동계곡이 끝나는 지점에 있는 백련사는 신라 때 세워졌으며, 임진왜란과 6·25전쟁 때 소실되어 재건된 것이다. 이밖에도 1723년(경종 3)에 만들어진 범종이 있다.

 

봄 철쭉, 여름 계곡, 가을 오색단풍, 겨울 설경의 아름다움이 유적과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구천동에서 백련사까지 등산로가 나 있다. 또한 칠봉산록에 조성된 청소년 야영장이 청소년들의 심신단련장 및 국제 잼버리 대회장으로 이용되고 자연학습장인 덕유대가 있다. 그밖에도 숙박시설을 비롯한 공공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다.

 

고속 버스, 열차를 이용하여 영동·대전까지 갈 수 있으며, 영동에서 무주구천동까지 운행하는 직행 버스가 있다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기로 한다.

먼저 대표적인 사진 한장 설천봉의 팔각정을 소개한다.

 

 

덕유산 가는 길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우리가 타고온 테마캠프 버스에 가이드님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기사님과 김세현가이드님이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덕유산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눈이 마구 내리고 있다.

 

 

매표소에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곤돌라를 기다리고 있다.

 

 

이제 곤돌라를 타기 시작한다.

 

 

곤돌라 안에서 스키 복장을 갖춰 입은 가족을 본다.

 

 

곤돌라에서 위를 쳐다보니 눈이 아직도 엄첨 내리고 있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스키를 즐기고 있다.

 

 

설천봉에 올라 처음 마주 친 팔각정이다.

 

 

눈보라가 심해 향적봉쪽이 안 보인다.

 

 

향적봉 가는 입구에서 만난 나무가 흰눈으로 옷을 삼았다.

 

 

설천봉 팔각정이 안보인다.

 

 

저 나무도 너무 멋지다.

 

 

엄첨난 눈꽃이다.

 

 

부부의 모습이 너무 행복하게 보인다.

 

 

김세현 가이드가 추워 보인다.

 

 

환상의 눈세계가 되었다.

 

 

저 분은 눈세계로 사라질려는 순간이다.

 

 

저 분들은 눈 터널을 지나 오는 듯한 느낌이다.

 

 

모든 설경이 환상적이다.

 

 

가이드 님들 눈 속에서 무슨 대화를 나누시나요?

 

 

이런 설경도 너무 멋지다.

 

 

손주빈 가이드님과 다른 가이드님 포즈가 너무 이쁘다.

 

 

세워서도 한번 찍어 볼까?

 

 

환상적인 설경이다.

 

 

이 분도 우리 일행인가?

 

 

이 사진도 한폭의 동양화이다.

 

 

손주빈 가이드님의 행복한 모습이다.

 

 

이 사진도 보내야 할텐데요 ㅎ

 

 

삼총사의 행복한 모습이다.

 

 

이 설경도 멋지다.

 

 

이 사진도 그림이다. ㅎ

 

 

암석화라는 그림이 있으면 이것을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저기가 향적봉인가 보다.

 

 

폭설이 내리니 이런 모습이 향적봉 기념사진이다.

 

 

돌탑도 있다.

 

 

이 분의 향적봉 기념사진이다.

 

 

가이드님도 한장 찍는다.

 

 

파노라마 사진도 있는데 추워서 가보기가 싫다.

 

 

사람들의 행렬이 눈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눈이 많이 오니 앞이 제대로 안보인다.

 

 

온통 눈이다.

 

 

나무 터널이 눈터널이 되었다.

 

 

떨켜에도 눈이 쌓였다.

 

 

이런 풍경도 있다.

 

 

가이드님들이 눈속으로 사라진다.

 

 

눈이 덮힌 나무가 녹각 이미지가 있다.

 

 

이 그림도 멋지다.

 

 

일행 분이시다.

 

 

드디어 설천봉 팔각정이 보인다.

 

 

사진이 많아서 2부로 넘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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