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예배 ★ (2020. 10. 6. 화)
(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시편56:8
★찬 양 ----------- 559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 다같이
1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후렴)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2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3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 같이 일하는 온 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주님을 주인으로 모신 아름다운 가정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되어 주님만을 섬기는 가정으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온 가족이 사랑으로 뭉쳐 있고 기쁨과 설움도 함께 하게 하시니 무한 감사합니다.
원하옵기는 하늘나라에 이르기 전에 이 땅에서 낙원을 경험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가정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혹시 믿어야할 가족들이 있다면 성령께서 감화 감동하셔서 함께 소망을 노래할 날이 속히 이르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에게 선물로 허락하신 자녀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하옵소서. 주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아름답게 자라가게 하시며 부모님에게는 효도하며 자신이 마땅히 해야할 일에 성실을 다함으로 점점 좋아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가정마다 주께서 인도하심으로 화목이 넘치는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일터마다 반가운 일들이 가득해서 어려운 시기를 잘 넘어가게 하옵소서.
우리교회가 돕는 선교사님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허락하신 사명을 넉넉히 감당해 가게 하옵소서. 모진 박해 속에 있는 중국 선교사님들에게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그 고난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는 더욱 왕성하기를 소원합니다. 전염병 때문에 어려움 속에 있는 아프리카 케냐의 박흥순 선교사님과도 동행해 주셔서 어려운 고비를 잘 헤쳐 나가기를 간구합니다. 선교사님들의 사역이 그리스도의 날에 우리의 자랑이 되게 하옵소서.
저 북한 땅에서 은밀하게 주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은밀한 간구에도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대통령과 여당 야당 지도자들에게 저 앞을 내다보는 판단력을 부어 주시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국민들을 평강으로 인도하며 화합하게 할 수 있는 현명함도 허락해 주옵소서.
세우신 교회마다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힘껏 감당해 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아침처럼 반복을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좋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막 10:1-12 ---------------- 다같이
1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유대 지경과 요단 강 건너편으로 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다시 전례대로 가르치시더니
2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묻되 사람이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3 대답하여 이르시되 모세가 어떻게 너희에게 명하였느냐
4 이르되 ㄱ)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주어 버리기를 허락하였나이다
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마음이 완악함으로 말미암아 이 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 6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7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8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9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10 집에서 제자들이 다시 이 일을 물으니
11 이르시되 누구든지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에 장가 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 12 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 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 아멘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조직하신 것이 가정입니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한 몸을 이루게 하신 것이 가정입니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이니 사람이 나누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창조주의 창조 원리이지요.
주님의 말씀에 대해서 제자들이 질문한 배경은
2천년 전에는 남자 중심의 사회였고 여자분들의 지위는 형편없을 때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을 확인할 것은?
가정의 화목입니다.
하늘나라에 이르기 전에 이 땅에서 낙원을 경험해야할 곳이 가정입니다.
가정을 화목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로 참으심 같이 서로 참는 일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다르고 속도가 다르고 습관과 기질이 다르고 입맛이 다르고
좋아하는 것이 다릅니다.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 맞추어 주려는 노력이야말로 가정을 화목으로 이끄는 비결이지요.
가정만 그런게 아니지요.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와 얼마나 다른지를 미리 생각하고 만나야지요.
나와 다르다고 틀린 것이 아니니까요.
서로 이해하고 맞추어가는 지혜가 정말 필요하지요.
주님, 가정마다 주께서 주인되어 주심으로 화목이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 맞추어 줄줄 아는 지혜를 부어 주옵소서.
주님, 동성애를 합법화하려는 문제로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주의 종들을 오늘도 힘있게 붙잡아 주옵소서.
주님, 혹시 가족 중에 주를 믿어야할 가족들이 있다면 그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함께 소망을 노래할 날이 속히 이르기를 소원합니다.
★주기도문 -------------------------------------------------- 다같이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ᆢ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로 참으심 같이 서로 참는 일입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