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과 미국 교사 자질 분석

[바기오]

1. 필 교사의 자질을 분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사가 되기 까지 투입된 비용을

비교해서 추측합니다.

===가. 필 교사:

대학까지 졸업하는 학비를 계산하면...4년간 국립 대학의 학비는 총 100 만원 이내입니다.

초, 중등 과정은 이보다 적겠지만 100 만원으로 보면...총 200 만원의 비용이 투입됬습니다.

===나. 미국 교사:

대학 학비가 약 4천만원 정도 들어 갑니다. 초 중등 학교의 비용을 계산해 본다면 (의무 교육이지만)

6천만원 이상 들어가서 약 1억 정도의 비용이 투입됬습니다.

편의상 교사를 상품으로 보아서 200 만원 투입된것과 1억이 투입된것과의 비교가 되겠습니까? 도저히

비교할 가치가 없지요. 더군다나, 미국 영어 교사라면...원어민으로서 생활하면서 영어를 배웠고, 미국 대학

까지 졸업한 교사와 제 2 외국어로 바교 대학 졸업한 교사는 비교할 가치가 없다.

2. 교사들의 월급 비교:

===가. 필교사:

필 교사의 월급은 대략 20 만원 정도다. 이 돈으로 가족이 먹고 살아야 하는 경우도 많을것이니, 남든 돈이

없어서, 해외여행이나, 개인 발전을 위한 공부를 할 여유가 없어서 재 교육이 거의 없다.

===나. 미국 교사:

미국 교사의 월급은 대략 400 만원 정도다. 배우자도 대부분 직장을 다니니까, 월 800 만원 정도의 수입으로

생활하니까, 새 차도 굴리고, 개인마다 컴퓨터가 없을 수가 없고, 교실마다 몇 대의 컴퓨터가 있다. 방학이면

국내, 해외 여행을 떠나서 견문을 넓힌것을 교육에 반영이 가능하다. 

필 교사의 월급은 미국 교사의 자동차 휘발유 가격 정도밖에 되지 않는 금액이어서, 배고프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면서 교육에 헌실할 상황이 되지 못한다.

3. 필리핀과 미국 유학생:

통계적으로 보면 한국에서...명문대 출신들이 사회에서 성공률이 높고, 수입도 훨씬 높습니다. 이들의

자녀들이 영어권으로 더 많이 진출한다고해도 절대로 과언이 아니다. 돈있으면서, 필. 로 보낼 경우는

있을까? 

한국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은 한국에 남든지 미국으로 갈것 같다. 전교에서 등수에 드는 자녀를

필리핀으로 보낼 경우가 흔할까? 그래서 필에는 자질이 부족한 경우에 가는 경우가 많으며, 3류

교사와 시설에서 공부해서 비용투자가 엄청 많은 미국에서 교육받은 학생과 경쟁해서 성공하기는 

정말 어렵지 않을까? (예외는 있지만, 이걸 굳게 믿으며 자녀 교육을 한다면 무리일것.)

해마다 노벨상을 휩쓸고, 우주선을 날리고 핵 항공모함을 만드는 과학의 저력이 있는 미국을 만드는

교사와 차 한대도 못만드는 필리핀...중고 차량을 수입해서 부품을 뜯어내서 매연 날리는 지프니를 

만드는 나라의 교사들...어디를 선택할 것인가?

[바기오]

필리핀의 중고교는 4년이어서...미국 보다 2년이 짧고, 계산해보면 필리핀 대학 졸업자는 사실은 전문대학 졸업입니다.
외국에서 이것을 잘 알고 있어서 필. 대학 졸업자는 인정면에서 불리합니다. (가령, 한국 판문점대학에서 고교 일학년을
받아서 4년만에 졸업장을 수여한다면...기업체에서, 또는 대학원에서 받아줄 수 있을까요?)

그래서, 필리핀에서 학제를 바꾸려고 시도중이지만, 예산 문제로 연기되고 있습니다.

[유노바교]

내년부터는 초등학교 5년 , 중학교 7년으로 국제 기준을 따릅니다

[바기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교사 수준은 변화가 없지요. 제도 변경에 따른 효과는 20 여년
지난 후에 나타나겠지요.

[슈마트]

필리핀부모가 대그빡 굴리지못하는데 ...애들미래를생각하겠습니까 ? ㅋㅋㅋ 여자는 술집 .남자는 답이없다 ㅋㅋㅋ

[바기오]

그렇지요...필리핀에 놀러는 가도 되지만, 자녀 유학은 아무래도 경쟁력이 없습니다. 돈으로 창녀들과 사귄다는
것도 방송에 나왔지요.

[바기오]

특히 한인 선교사들이 한국 학생을 받아서 돈벌이 하기위해 유학을 부추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clear]

미국좋은거 몰라서 안가는거아닌데..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이나 유학생들 가격대 효율을 보고 오는아닌가요 여기대학나와서 무조건 분리하다고 말씀하시는것은 아닌듯한데요 제 친구들 후배들도 여기서 uc/ub(한국에서블랙리스트에올라있는것알고있음) 졸업해서 한국에서 대기업 들어간친구들도있고(lg/아시아나/대한항공) 중견급 기업들어간친구들(해외영업부) 있구요 직업못구한애들 몇몇 있습니다 .근데 그직업못구한친구들은 여기서도 매일술/여자/한국그리움못있는 애들이였구요.(포기하고길게는2년있다갔어요) 어디있든 본인만잘하면 되던데참고로 저는 이제막졸업했습니다.글쓴이님이쏘아붙일것같아서먼저적습니다.

[바기오]

항상 예외는 있습니다. 미래는 확실히 말할 수 없지요.

필 대학 마치고, 영주권 받아서 살다가, 시민권으로 바꾸고 (엄청 힘들지만) 사회활동을 하다가
필 대통령에 출마해서...당선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선택에 달렸지요...단지, 필에서 할일 없는 교민들이...호구지책으로 유학생을 불러 들이려고 좋다는
선전을 들을 때에...참고하라고 올렸습니다.

[바기오]

필리핀에서 공부하고 잘됬다는 이야기를 가끔 들었습니다. 그냥 이야기인지, 현실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반신반의 합니다. 분명한 것은 필리핀이 교사, 시설, 사회적 모든게 엄청 불리하고...인지도 마저 없다는
것은 대부분 앎니다.

[바기오]

쏘아 붙이지 않습니다. 좋은 의견이지요. 한국에서 불랙 리스트에 올라간 것은 무슨 뜻입니까?

[슈마트]

한국학생이 필리핀에서대학졸업 한국에서 취업은 어렵습니다. 대학다니다가2학년정도에 다른나라로가지않는이상은어렵다고봅니다.

[슈마트]

미국 하버드 ucla 등등 좋은대학을나와도 한국에서취업하기어렵다고합니다. 옛날에는 필리핀대학졸업하고취직했다고하지만 지금은 아니라고봅니다.

[바기오]

맞아요...필 대학에서 다른 나라로? 가서 공부하기 어렵고...필에서 공부한 경력이 붙어 다니기에 학력 세탁이 어렵습니다.

[clear]

블랙리스트 연고대 에는 대학원입학사정관 에 등록이되있는듯하구요 실력없는사람들 자꾸 그쪽에서 온다고 그리고 한국에서 취업 미국 흔이 아이비 리그 출신들 채용이 어려운이유는 인사과 또한 그들을 어려워하는이유도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대학나와서 정말로 좋은곳 취직한사람이 못한사람들보다 제주위에는 많이있구요(옛날일이아닌 작년일입니다. 저또한 지금 좋은곳된것같구요. 북미는 아니지만 호주학교다니는 친구있습니다. 오히려 그친구는 한국취업어려워서 호주에서 일자리구하려고합니다.(호텔메니지먼트) 요지는 저도 그렇고 필에서졸업한저 그리고 제주위에 있는몇 알고지낸사람들 필에서졸업했다고후지다라는소리

[슈마트]

좋은곳 ? 어디를말하는지요 ? .......

[clear]

듣는것같아서 그냥 좀적어봤습니다 .선. 입. 견 이라는거 이제버릴때도 되지않았나싶습니다.
어디있던 하려고하는사람들은정말잘하는듯보입니다.(참고로 저도 캐나다/필리핀 이렇게있어봤습니다.캐나다에서 진상애들 한국가서도 진상인친구들도있구요 필리핀에서뿐만이아닙니다.어디가든 놀려고하는애들은 늘노는곳에만갑니다.)
한국의세대교체가 점점되어가면서 여러가지 바뀌어야할텐데 선입견이 그중하나가아닌가 합니다.

[바기오]

선입견을 정말로 없어져야 하는게 맞아요.

공부나 유학은 더 좋은데 가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서...서울대 가려고 애를 씀니다. 지방대 보다는 좋은 교수들이
많은게 사실이거든요. 서울대 졸업생 중에서 알맹이만 골라서 교수직을 주기 때문이지요.

저 주장의 핵심은...어디가든 하기 나름이라고 하면서...필리핀에 유학 보내는게 장차 손해보는
경우가 생기면 안된다는 뜻이지요. 일부러 저질 교수를, 저질 학교를 찾아서 돈 쓰며 가는것
같기 때문입니다.

[바기오]

어디서 공부하던 본인 하기 마련이다...라면, 방통대로 가거나, 싸이버 대학으로 가면 됨니다.
이런 선택을 하는 고교생과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