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의 목소리, 섹시몸매는 덤'
비욘세 놀스가 6일(이하 한국시간) 할리우드에서 열린 2003 에센스 어워드 시상식장에서 '크레이지 인 러브' 를 열창(위)하고 있다. 리더스 초이스상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는 스타는 퀸 라티파(아래). 이 상은 매년 음악, 영화, 연극, TV, 라디오, 코미디, 사회실천 부문에서 수상자를 가린다. <사진|로이터>
'샴쌍둥이의 홀로서기'
7일 미국 UCLA의 매틀어린이병원에서 지난달 30일 샴쌍둥이 분리수술을 받은 마리아 데 헤수스 끼에흐 알바레스가 3일 아직 회복중인 쌍둥이 마리아 테레사의 손을 잡고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다. <사진|로이터>
'가뭄에 단비'
인도 캘커타에서 한 시민이 버스정류장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부터 몬순 우기가 시작되면서 3주에 걸쳐 남부아시아에서 1,400명의 목숨을 앗아간 더위가
점차 수그러들고있다. <사진|로이터>
'300번째 로켓 또 불발탄'
얼굴에 뉴욕 양키스 로고를 그린 양키스 팬이 8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와 양키스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클레멘스의 통산 300승 달성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이날 경기는 시카고 커브스에게 5-2로 승리를 빼앗기며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로이터>
'코트여 안녕'
미국프로농구(NBA)의 통산 어시스트왕(1만5806개) 존 스탁턴이 코트를 떠났다. 8일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스탁턴이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AP>
'문신도 문신나름'
최근 축구스타 안정환의 문신에 여름 휴가철까지 겹쳐 문신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8일 몸에 문신을 새겨 병역을 기피한 공익근무요원 등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