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2250377900
지구과학을 가르치고 있는 메가스터디 국어 강사 (서울대 국문과 출신 ㅋㅋ)
물리를 가르치고 있는 메가스터디 국어 강사 (서울대 국문과 출신 ㅋㅋ)
화학을 가르치고 있는 메가스터디 국어 강사 (서울대 국문과 출신 ㅋㅋ)
생명과학을 가르치고 있는 메가스터디 국어 강사 (서울대 국문과 출신 ㅋㅋ)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메가스터디 국어 강사 (서울대 국문과 출신 ㅋㅋ)
수능 비문학 지문
수학아냐??
이게 국어냐
아니 차라리 ncs처럼 내..
이과였는데 존나 초면이었음 ㅋㅋㅋ 오히려 문과 경제윤리 머그런거배운애들이 유리하지않냔말도 잇엇는데 결국은 고딩따리 배경지식으로 풀릴문제는아님
한글로 설명하면 다 국어야?
당연히 이게 국어지ㅡㅡ 어떤영역이든 한국말로 되있는건 해석하고 이해하고 추론하는게 국어지 당연한거 아니노(국교출신임)
아 개웃겨 저 강사들중에 한명 강의하다 빡치지 않았나ㅋㅋㅋㅋㅋㅋ
ㅠㅠ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주제가 어렵긴 하다.. 그래도 글을 읽고 완벽히는 아니어도 문제풀정도로 이해하고 추론으로 풀수있는 능력을 측정하는거니까 취지엔 맞다구봄.. 근데 강사들 설명할때 극한이긴하겠덬ㅋㅋㅋ
하..
교사나 교수가 더 잘 알긴 하겠지만 소재를 어렵게 해야만 난이도를 올릴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적당히 해야지..
존나.. 지문이 한문장도 읽기 싫게 생겼어...
아미쳣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 수학 가르치는거 왤케웃걐ㅋㅋㅋㅋㅋ
솔직히 풀 때는 언어적 능력, 문해력 같은 걸로 빠르게 풀 수 있는데 그걸 실력이 모두 다른 수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하려면 저렇게 할 수밖에 없음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추는사람이 있어..?
..? 다른 나라도 이래?
ㅋㅋㅋㅋㅋ아이러니하지만 국어는 맞다고 생각함설명없이 대뜸 물체에 가해지는 마찰력을 구하시오 하면 과학지식을 얼마나 아는지 보는 거지만저건 내용을 설명해주고 글의 내용을 이해 하냐 못하냐 보는 거니까내용이 너무 쉬우면 배경지식으로 지문 읽지도 않고 풀어버릴테니 그땐 진짜 국어문제가 아니게 됨. 독해력을 보려면 내용이 생소하고 전문적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맞아 저런게 아님 비문학지문 뭘 푼담...
맞아ㅠ 지문수준 존나 어려워진건 맞지만 저 판서도 지문 내용에서 도출해서 나올수 있던 내용이겠지근데 이해력이 딸리면 저렇게 정리하는게 존나 어렵
이러니 애들이 스트레스 안쌓이겠냐고... 경영전공인 내가 BIS 구하는 것 부터가 스트레스인데 저 문제 나오는 순간 멘탈 와장창이었겠다
근데 저게 독해력이야.... 문장 잘 따져보면 관련 지식 다 제시하고 그 안에서만 문제 내.... 어려운건 맞지만 틀린 출제 방향은 아니라고 봄
bis경우에도 분모(위험가중자산)는 1000으로 맞춰서 계산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풀 수 있게 했어ㅜ
잠시만...요새 언어를 국어라고 불러?
ㅋㅋㅋㅋㅋㅋ국어라고 불린지 한참됐을걸! 한 14년도쯤 부터?
2011년 수능 언어 그레고리력 시발 넘아
반갑^^....그레고리 개오랜만
언니가 국어쌤인데 내가 나 고딩때 비문학 젤좋아했다고 하니까 문제 풀어보라고 주더라...반타작함ㅎㅎ 요즘거 진짜 길고 어려워..
저건 양반이야... 논리학 지문이 찐임
저래도 잘읽는 애들이 있으니까 큰 일..
아니 뭔 ㅅㅂㅠ...
미친
어머무슨일이야....과학이 막나와
문제 대체 누가 내냐.....
과학 수학 논문이 비문학계열이야...? 그래서..그래?아니 점 생각 좀 하고 냈음... 이과생이 문제내냐고윗댓 읽고 왓는데 납득 완료
17년 국어부터 이상해지더니 영어 절평 시작되고 19년부턴가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어 변별력을 줘야 하니까ㅠ 근데 나 볼 때 과학 지문이랑 온갖 거 다 나왔는데 이과 애들은 배경 지식으로 맞히기도 했더라ㅋㅋㅋ 그래서 과학수학물리우주역사웅앵 온갖 장르의 지문 생성하는 듯
와 ,,,, 너무 어려운데 ㅠ
2017이후로 난이도 개미침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 대학가서 전공서적 읽으면서 공부하고 논문 읽고 하려면 낼 수 밖에 없음 ㅠ
강사 개웃기다ㅋㅋㅋㅋㅋ
와 라떼는 정말 쉬웠던거였어... 강사 점점 지쳐가는뎈ㅋㅋㅋㅋㅋ
수학아냐??
이게 국어냐
아니 차라리 ncs처럼 내..
이과였는데 존나 초면이었음 ㅋㅋㅋ 오히려 문과 경제윤리 머그런거배운애들이 유리하지않냔말도 잇엇는데 결국은 고딩따리 배경지식으로 풀릴문제는아님
한글로 설명하면 다 국어야?
당연히 이게 국어지ㅡㅡ 어떤영역이든 한국말로 되있는건 해석하고 이해하고 추론하는게 국어지 당연한거 아니노
(국교출신임)
아 개웃겨 저 강사들중에 한명 강의하다 빡치지 않았나ㅋㅋㅋㅋㅋㅋ
ㅠㅠ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주제가 어렵긴 하다..
그래도 글을 읽고 완벽히는 아니어도 문제풀정도로 이해하고 추론으로 풀수있는 능력을 측정하는거니까 취지엔 맞다구봄..
근데 강사들 설명할때 극한이긴하겠덬ㅋㅋㅋ
하..
교사나 교수가 더 잘 알긴 하겠지만 소재를 어렵게 해야만 난이도를 올릴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적당히 해야지..
존나.. 지문이 한문장도 읽기 싫게 생겼어...
아미쳣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 수학 가르치는거 왤케웃걐ㅋㅋㅋㅋㅋ
솔직히 풀 때는 언어적 능력, 문해력 같은 걸로 빠르게 풀 수 있는데 그걸 실력이 모두 다른 수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하려면 저렇게 할 수밖에 없음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추는사람이 있어..?
..? 다른 나라도 이래?
ㅋㅋㅋㅋㅋ아이러니하지만 국어는 맞다고 생각함
설명없이 대뜸 물체에 가해지는 마찰력을 구하시오 하면 과학지식을 얼마나 아는지 보는 거지만
저건 내용을 설명해주고 글의 내용을 이해 하냐 못하냐 보는 거니까
내용이 너무 쉬우면 배경지식으로 지문 읽지도 않고 풀어버릴테니 그땐 진짜 국어문제가 아니게 됨. 독해력을 보려면 내용이 생소하고 전문적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맞아 저런게 아님 비문학지문 뭘 푼담...
맞아ㅠ 지문수준 존나 어려워진건 맞지만 저 판서도 지문 내용에서 도출해서 나올수 있던 내용이겠지
근데 이해력이 딸리면 저렇게 정리하는게 존나 어렵
이러니 애들이 스트레스 안쌓이겠냐고... 경영전공인 내가 BIS 구하는 것 부터가 스트레스인데 저 문제 나오는 순간 멘탈 와장창이었겠다
근데 저게 독해력이야.... 문장 잘 따져보면 관련 지식 다 제시하고 그 안에서만 문제 내.... 어려운건 맞지만 틀린 출제 방향은 아니라고 봄
bis경우에도 분모(위험가중자산)는 1000으로 맞춰서 계산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풀 수 있게 했어ㅜ
잠시만...요새 언어를 국어라고 불러?
ㅋㅋㅋㅋㅋㅋ국어라고 불린지 한참됐을걸! 한 14년도쯤 부터?
2011년 수능 언어 그레고리력 시발 넘아
반갑^^....그레고리 개오랜만
언니가 국어쌤인데 내가 나 고딩때 비문학 젤좋아했다고 하니까 문제 풀어보라고 주더라...반타작함ㅎㅎ 요즘거 진짜 길고 어려워..
저건 양반이야... 논리학 지문이 찐임
저래도 잘읽는 애들이 있으니까 큰 일..
아니 뭔 ㅅㅂㅠ...
미친
어머무슨일이야....과학이 막나와
문제 대체 누가 내냐.....
과학 수학 논문이 비문학계열이야...? 그래서..그래?
아니 점 생각 좀 하고 냈음... 이과생이 문제내냐고
윗댓 읽고 왓는데 납득 완료
17년 국어부터 이상해지더니 영어 절평 시작되고 19년부턴가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어 변별력을 줘야 하니까ㅠ 근데 나 볼 때 과학 지문이랑 온갖 거 다 나왔는데 이과 애들은 배경 지식으로 맞히기도 했더라ㅋㅋㅋ 그래서 과학수학물리우주역사웅앵 온갖 장르의 지문 생성하는 듯
와 ,,,, 너무 어려운데 ㅠ
2017이후로 난이도 개미침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 대학가서 전공서적 읽으면서 공부하고 논문 읽고 하려면 낼 수 밖에 없음 ㅠ
강사 개웃기다ㅋㅋㅋㅋㅋ
와 라떼는 정말 쉬웠던거였어... 강사 점점 지쳐가는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