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차명진 또라이가 "일본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했을 때 광우병에 걸릴 확률~" 을 47억분의 1이라고 밝혔다.
골프치다 홀인원 이어진 벼락의 확률이라나....
하지만 그건 일본의 경우 확률이다. 명진이 지입으로도 일본이라고 말했고, 차트에도 써져있었다.
* 일본 : 20개월미만 소고기 수입, 뼈(갈비),내장 포함-->SRM아님 ★수입된 쇠고기 전수검사(100%검사)★
* 한국 : 30개월이상 소고기 수입,
30개월 미만일시 SRM 5개 부위 수입, 뼈와 내장은 물론 ★수입된 쇠고기 샘플검사( 3% 검사) ★
등뼈, 눈깔, 머릿뼈,혈액 등
일본과 대한민국의 비교입니다. 자~ 여러분 일본의 경우 47억분의 1 이라는 광우병발병확률은 납득이 됩니다.
BUT, 한국의 경우도 그 확률이 적용될까요?
심재철이가 말했듯이 광우병에 걸린 소로 등심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어도 안전할 수 있습니다.
영국, 미국을 포함한 서양애들 중에 광우병 소고기를 먹고도 죽지 않은 사람이 압도적으로 더 많을 것입니다.
Because, 그 이유는 서양애들은 문화적으로 살코기를 먹기 때문입니다.(90%이상) 그것도 20개월미만의 살코기
그럼, 만약 서양애들이 30개월 이상의 소고기를 먹고도 발병환자 수치가 지금처럼 나올까요?
SRM으로 한 요리를 즐겨 먹고도 지금과 같은 수치가 나올까요?
가장 큰 문제는 SRM입니다. SRM중의 하나가 등뼈입니다. 설렁탕,곰탕, 라면스프 등등에 들어갑니다.
광우병 걸린 소의 살코기를 먹어도 광우병 안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SRM을 먹는다면... 과연 안 걸릴 수 있을까요?
일본의 경우 1/47억의 확률이 나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1/470 까지도 가능합니다. 아니 오히려 확률은 더 높아질수
있습니다.
골프쳐서 홀인원, 이어진 벼락의 확률이 아니라, 골프쳐서 이글, 골프쳐서 버디의 확률로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AMR 전격 수입 =1/47만
30개월 이상 수입 = 1/4만7천
SRM 5개부위수입= 1/4천7백
3% 샘플만 검사 = 1/4백7십
명진이 계산법으로라면 위와 같이 되어야지요.
첫댓글 1명의 생명은 소중하지 않다는건지..... 나라 법에도 살인은 나쁜 것이라고 살인자를 처형하면서, 나라에서 사람을 죽이려고 하니..분통터집니다. 광우병으로 죽는 1명의 생명은 아무렇지 않다는 것이네요
정부는 왜 광우병이 잠복기가 최소 10년이라는 사실과 전염병이라는 사실을 간과한채 확률로 지랄이랍니까?
뭐냐... 나라가 국민을 죽이면 이건 뭐... 그냥 시위를하다 죽는게 100배, 1000배 나을것 같네요.
1/470이면 사천만넘는 국민이 소고기 한점 먹을때...10만명? 흡..
평생 한점만 먹고 다시 안먹을때의 확율입니다~~복수계산해야 합니다~~~이건 뭐~~~~탁치니 억~~하고 죽드만 입니다~~~
일본광우병 발병환자 20명정도 나오지않았어요??그럼 확률얘기두 다 거짓인데...
2222222222
헐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