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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박지성은 그냥 무작정 파포스트 노린거 아님?
Eduardo Goncalves 추천 0 조회 537 08.11.21 21:1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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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도 이건듯

  • 08.11.21 21:20

    ㅇㅇ 슈터링

  • 08.11.21 21:24

    제 생각에는. . 박지성이 이근호를 '얼핏' 봤다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 분들이라도 (나도 마찬가지지만) 팀유니폼을 어느정도 맞추고 11:11로 정식으로나마 게임 뛰어본 경험들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것도 같은데 저의 경우에는 팀원에게 긴급하게 패스해야할 상황일때 패스주려는 선수가 누구냐는 생각하지않고 유니폼의 색깔만 '얼핏'보고서 그쪽으로 패스를 줄때가 있거든요. 당연히 공은 우리팀 컬러니까 같은편에게가죠. 이런 식으로 문전에서 긴박한 상황이지만 어느정도 반대편의 이근호의 빨간색 유니폼이 어느정도 눈에 띄었을것같네요. (물론 빠른 진행속도의 최고봉인 맨유 소속 선수이니 정확히 이근호를 알아채고 줬을지도)

  • 08.11.21 21:29

    일단 직접 골로 들어가면 좋다는 생각으로 찼을 듯.. 차선으로는 골키퍼 손에 맞고 이근호에게 가거나 직접 이근호에게 가도 좋다는 생각으로...

  • 08.11.21 21:32

    흠. . 어떤 경우가 사실어었건간에 박지성의 순간 판단력은 대단하달수밖에 없지요. 그짧은 순간에 멈칫하면서 골키퍼의 가랑이를 확인한것만도 대단한데 더군다나 가슴트래핑후에 공이 바운드되는 상황이었으니. . 진실이 슛이던 패스던 박지성의 클래스를 느낄수있다는. .ㄷㄷ

  • 08.11.21 21:51

    조재진이었으면 니어포스트로 히미껏....

  • 08.11.21 22:30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 참... 제 생각을 써보자면 골대앞, 골키퍼앞 수비수들로 둘러쌓임 그런상황에선 옆에 동료확인할 시간이없습니다. 뺏길빠에는 내가 뭐라도 해보자 안하는것보다 낫지 이런생각이지요 하지만 슛하기엔 위치가 좀 이상하고 그냥 옆으로 강하게 떄린듯 합니다. 누가 받아주겟지, 수비수나 골대맞고 굴절되서 들어갈수도 잇고 , 코너킥 얻어볼수도 있고 이런마음으로요 안하는것 보다 나으니.. 이근호가 받아서 들어가면 됫지논란이 왜되는지 ;;

  • 08.11.21 22:45

    만약 그 상황에서 슛팅을 했다면 인사이드가 아니라 아웃사이드로 슈팅했겠죠...인사이드로는 각도가안나오는 상황이었는데...

  • 08.11.22 15:13

    아 진짜 슈팅을 해보세요 그 위치에서 아웃사이드로 차면 이상한데로 날라가요 그리고 발등으로 찻습니다.

  • 08.11.22 08:46

    그건아님, 분명 사이드 가랭이사이를 보고 한템포 늦춰서 꺾어찼고, 아예 동료가 안보인다는건 말이안됨 이근호가 그쪽에 있었는데요.

  • 08.11.22 15:14

    발등으로 찻고 실축을 해보세요 어렴풋이 빨간색은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 상황에서 ( 골키퍼바로앞 옆에 둘러쌓인 수비수들 ) 아무리 박지성이 이타적이라고 하지만 그상황에선 누구나 한번떄립니다. 어찌 환상적인패스로 생각하고 싶으신가 본데 패스를 인사이드로 하지 발등으로 하나요? 나참 인정좀 합시다

  • 08.11.22 15:15

    가랭이 사이를 봤다고 패스라고요 ? 나참 슛이라도 당연히 한번 확인하고 차야죠 그 상황이면 진짜 ;;동료 확인할 생각안듭니다

  • 08.11.22 17:32

    나몰라 크로스 슛팅 쫌 하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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