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eg Monroe to LA? New Orleans?
말그대로 이 루머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뉴올리언스 행은 여러모로, 먼로의 고향이기도 해서 더 이 루머가 탄력을 받구있구요. 더불어서 한동안 뉴올리언스의 새로운 GM으로 듀마스가 부임할거란 얘기때문에 더더욱 이얘기가 나왔습니다. LA는 클리퍼스가 아닌 레이커스를 말하는거구요. 하아, 현지측에서는 먼로의 잔류가능성 보다는 사인앤 트레이드 가능성을 더 많이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게된다면, 뉴올리언스에서 즈루 할러데이 (최상의 시나리오겠죠) 아니면 하물며 에릭고든 을 껴맞춰서 데려올수 있으므로, 지켜봐야할것같구요.
LA 와의 루머는 아무리봐도, 먼로를 영입하려면, 최소 디트로이트에서 1라픽을 요구하지 않을까싶습니다. 가뜩이나 LA 가 이번년도 7픽을 팔려고 하는 마당에, 만약 LA가 진지하게 먼로 영입에 관심이있다면, 1라픽 그리고 기타 몇몇 선수들을 이용한 트레이드, 혹은 제 3의 팀까지 끼워맞춰서 트레이드를 단행할 가능성도 아예 배제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 Josh Smith 루머
그의 루머에 관해서 두가지가 나왓는데요. 한가지는 그의 롤에 관한겁니다. SVG가 인터뷰에서 밝힌것은 스미스를 3번으로 기용하지 않겠다는 인터뷰내용입니다. 4번이 아무래도 더 잘맞죠. 그냥 지극히 단순히 해석하자면, 먼로와 재계약하고 스미스가 잔류한다면, 마치, 드러먼드-먼로 주전에, 스미스를 식스맨으로 사용해서 로테이션을 돌리려는 계획인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물론, 스미스가 SVG에 대한 높은 신뢰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구요.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루머는 샬럿과 올랜도가 스미스 관해서 문의를 했었다는 점입니다. 이점이 놀라웠습니다. 올랜도는 아무래도 4번자리를 부체비치와 나란히 세울 확실한 빅맨을 원하는것같고, 샬럿 또한 제퍼슨 옆에 확실한 빅맨 하나 두려는 점인것같은데, 이렇게 되면, 나름 올랜도와 샬럿에서도 쏠쏠한 선수들 영입할 기회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한번쯤 스쳐가면서 전화 한통화 정도 한것으로 보이므로, 아직은 가만히 있으렵니다. 다만, 스미스에 관심을 표했다는것에 놀라울뿐.
* Lance to Pistons?
하아, 요즘 계속해서 이 얘기가 나옵니다. 저는 갠적으로 그의 농구실력은 인정하지만, 그의 멘탈은 맘에 들지 않아서, 이 루머가 자꾸 나올때마다 기분이 썩 좋지 않습니다. 혹시나 보시게될 인디애나 팬분들은 죄송합니다ㅜㅜ 다만, 가뜩이나 멘탈이슈 있는 디트로이트 라커룸에 랜스가 온다면, 정말 아수라장이 될것같습니다. 제 아무리 SVG 라도, 골칫덩어리 하나 두면 머리아플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KCP를 키워야지, 이 상황에서 랜스를 데려온다면...좋은 무브가 아닌것 같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참고로, Lance 가 옮길 만한 가능성 높은 팀 후보로는 샬럿 호네츠가 거론되고있습니다.
* SVG planning to get shooting coach
좋은 생각입니다. 말그대로 슈팅코치를 영입할계획입니다. 샬럿도 이번에 Mark Price 를 영입해서 샬럿선수들의 슛 성공률을 높이는데 공을 들였는데, 디트로이트 역시 슈팅 코치를 영입해서, 성공률 (외곽 성공률,..제발 ㅜㅜ) 좀 높였으면 합니다.
* Rookie Workout
현재까지의 리스트를 살펴보자면, (했거나, 할 예정인 선수 모두 포함입니다)
* Okaro White - Florida State
* Isaiah Austin - Baylor
* Cory Jefferson - Baylor
* Jordan Bachynski - Arizona State
* Dwight Powell - Stanford
* Keith Appling - Michigan State
* Luke Hancock - Louisville
* Ronald Roberts JR - Saint Joseph
* Jordan McRae - Tennessee
* Travis Bader - Oakland (6/24 예정)
* CJ Fair - Syracuse (6/24 예정)
추가로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특이한점은, 빅맨들을 많이 테스트 한다는 점입니다. Okaro White 부터 Dwight Powell 까지 모두 빅맨입니다. 38픽후보 시리즈 6화는, Isaiah Austin 에 관해서 다루려고 합니다. 신기하게 자꾸 이 선수에 관심을 가지게 되더군요. 나름의 본인의 인생 스토리도 있구요.
첫댓글 먼로는 즈루와 트레이드하려면 플러스 알파를 더 받아와야겠고, 되더라도 제닝스 처리 문제가 남겠네요. LA 1라픽은... 이번 드래프트 뎊스가 좋다지만, 먼로만큼 성공할 수 있을까요? 조쉬는 문의가 들어왔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조금 손해보더라도 트레이드할 수 있다면 좋겠죠. 다만 제닝스는... ㅠ 랜스는 저도 반대입니다. 이번 드랲에서는 1번을 보강했으면 하는데... 대부분 2~3번 인 것 같네요. 아... 로터리... ㅠ
제닝스는...저어어어어엉말사고치지않는이상 (물론지금저에게는 가장 맘에안드는선수이지만) 남은2년계약기간은 할수없이그대로가지않을까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ㅜㅜ하아.. 상대적으로 스윙맨자원이 많은이번드래프트에서 빅맨은 안뽑앗으먄합니다
먼로는 지키는게 장기적으로 옳을텐데 루머는 자꾸 나오네요 이리 단시간의 성과만 추구할거였으면 뭐하러 길게 보장해달라고 한건지.....언급된 시나리오들도 별로 좋지도 않은것들뿐이고....한숨 나오는군요
맞아요ㅜㅜ우선은조용히지켜보는수밖에요. 이제 드래프트도 열흘앞으로다가왓습니다^^
슈팅코치영입은굿초이스군요
먼로얘기는오피셜뜰때까지가만히봐야겟네여
먼로는 지켜봐야할것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