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호 : 송월한우숯불갈비
■ 위 치 : 밸류플러스건물 남쪽 한전방향 200미터 내외 (포항우체국 건너편).
■ 주 메 뉴 :간장게장,한우갈비,갈치찌게
-간장게장 / 통통한 살이 있는 큼지막한 뚜껑벗은 게.. 짜지않은 간장소스....지금봐도 먹음직....
이건 그전에 방문했을 때의 사진인데..살이 더 많아 보이네요..
간장게장에 따라 나오는 것...호박잎쌈 (빡빡한 된장 포함)..그리고 김과 맛있게끓인 된장찌게 등이 함께나옵니다..
■ 가 격 : 간장게장 1인분 18,000원
■ 소개이유 : 2~3공기의 밥을 뚝딱할 수 있을 정도의 맛.
함께 간 일행들 대부분이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기에 소개드림.
■ 기타사항 :
이 집을 방문할 때마다 간장게장이 밥도둑이라는 말을 정말 실감하곤 한다.
평상시 다른식당에서는 밥 1공기를 겨우 먹곤하는데
간장게장만 먹으면 우찌 밥을 2~3그릇을 비우게 되는지 ..원인을 생각해 보니
- 간장이라는 이름이 앞에 붙은 것 처럼 조금 짜기에(그렇다고 그렇게 짜다는 느낌이 들지 않음). 밥을 많이..
- 고기처럼 양이 많은 것이 아니기에 상대적으로 밥이 많이...
- 맛있다.. 맛있는 반찬먹기위해서라도 밥을 한 숫가락 더 많이..
한끼의 식사로 18,000원이면 다소 비싸기는 하지만
1인분으로 밥 2~3공기는 쉽게 뚝딱할 수 있는 맛있는 간장게장...
첫댓글 헉 점심때 한번 먹으러 갈려고했더만 가격이 압박이네용
회식때 자주 가던 집이었는데...
요근래에는 가본 기억이 나질 않네요.
고기도 괜챦고...
제가 환장하는 간장게장이네요....흠..
맛나데요...다만 방바닥이 좀 끈적하다는 느낌....ㅋㅋ
끈적임 인정~~저두 울 형부왔을때 먹어 봤어요 기가 막히던데 ..그냥먹기엔 가격이......' 빼까물때 없나'
전 별로이든데.직원들이랑 먹어봤는데.별로 크질않든데..사진은크네...
가끔 가는 집인데.. 간장게장은 포항에서 최고입니다.
가끔 갔었는데..공기밥에서 고추가루가 나오길래 말하니까 다른걸로 바꿔주더군요..혹시나해서 새 젓가락으로 밥그릇을 살폈더니 고춧가루가 또 나오는겁니다..아줌마 불러서 보여줬더니 먹던거 아니라고..새번째 밥공기 나오는데 찝찝해서 안넘어가더이다..간장게장 짠맛에 먹긴하지만 엄쩡 짜던데...
추가밥도 계산하나요?? 추가밥 계산하면 일인당 이만원은 넘을듯... ㅎㄷㄷ
추가밥은 계산 않더군요.. 밥은 아예 미리 추가로 더 가져오고 더 달라면 무료 리필을../방바닥 끈적임? 그런 느낌 없었는데..다음번 기회되면 확인해 보겠슴다..
예전에 흥해에서 대련넘어가는 길에 있는 늘봄가든에 고기먹으러 갔다가. 밥시키니깐 나오는 간장게장 먹고 넘 맛있어서 한동안 자주 갔었는데...거기도 따로 간장게장을 팔더라구요..ㅋ 여기도 한번 가봐야 겠네요.
맛은 있다고하지만 위생적인면에서는 좀더 신경써야 되겠지요,언제 한번가서 음식맛도보고 위생상태도 한번보고 후기 올려드릴께요,
한3년 전에 가격이 아직 안올랐네요..정말 밥 도둑입니다 두세그릇 뚝딱이죠
맛나겠당~~
비리던뎁~
어제 오랫만에 먹고왔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