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침례교 대학이 레즈비언 연사를 초청하면서, 이를 반대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이 성경을 ‘우상’처럼 여기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NASHVILLE – 한 미국 침례교 대학(American Baptist College)이 자신이 레즈비언임을 공개한 United Church of Christ의 담임 목사를 청빙하면서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하나의 “우상”으로 만들고 있다는 비판을 하고 있다.
“사람들이 종교와 우상화된 성경을 이용해서 동성애자들을 비난하는 현실이 슬프게 여겨집니다.”라고 지난 수요일 미국 침례교 대학 학장인 Forrest Harris가 주장하였다.
“성경을 우상화한다(idolatry of the Bible)”는 것이 무슨 명확히 뜻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는 이렇게 답변하고 있다.
“사람들이 ‘성경’을 하나님 또는 진리와 동일한 것으로 주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1세기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 수는 없는 겁니다.”
이 대학은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위치한 the City of Refuge United Church of Christ 교회의 감독인 Yvette Flunder를 크리스찬 리더쉽에 관한 시리즈 강연의 다음 주 연사로 초청하였다.

Flunder 는 오는 화요일 저녁 예배에 참석하여 HIV와 AIDS를 없애기 위해 투쟁해왔던 경험들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The United Church of Christ의 담임 사역자인 그녀는 현재 그녀의 파트너인 Shirley Miller(여자)와 결혼하였다.
기사원문>> American Baptist College Defends Invite to Lesbian Speaker, Says Christians Make ‘Idol’ of Bible
* “사람들이 ‘성경’을 하나님 또는 진리와 동일한 것으로 주장하는 것”이 곧 “성경을 우상화하는 것이다”라는 침례교 대학 학장의 언급은 성경에 대한 무지를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
요 한복음 1장 1절은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선언하고 있고, 14절에서는 기독교 신앙의 궁극적인 믿음의 대상인 예수 그리스도를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말씀”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하나님이 곧 말씀이요, 예수를 믿는 것은 곧 말씀을 믿는 것이다.
이 말씀은 또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변함없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에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진리인 것이다. 시대에 따라 변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진리가 아닌 것이다.
악하고 음란한 시대가 ‘배도’의 길을 가고 있다. 그 일에 목사와 신학자들이 앞장을 서고 있는 형국이다. 그래서 이 시대가 말세인 것이다.
“내 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요한계시록 22장 18,19)
첫댓글 침례교가 그래도 순수한 줄 알았는데, 대 실망입니다. 거기나 여기나 다....미쳤어요.
주여....~!
갈렙님의 선배되시는 정수영 목사님의 강의에서도 나오듯이
침례교라는 것의 정의는
침례를 준다하여 침례교라 부르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의 축자영감과 성경을 문자적으로 믿고
서로가 간섭을 하지 않는 독립교단이고
등등의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물론 이 침례교도 배교의 길에 영향을 받은 곳이 많겠지요
@filter
이제 집에 들어가 보아야 해서리
다음에 또 교제 나누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