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20">캐나다는 담배값이 엄청 비싼데(검색해보니 한갑에 16불)...</span></p><p><span data-ke-size="size20">이렇게까지 해도 피는 사람 있겠죠..ㅎㅎ</span></p><p> </p><p><span data-ke-size="size20">담배 피는 사람 많이 불쌍...</span></p><p><span data-ke-size="size20">세금 많이내,건강 나빠져,사람들에게 눈총받아,주머니 지저분해져...</span></p><p>====================================================</p><p> </p><p><b>오는 8월1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2035년까지 흡연율 5% 미만으로</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NsD/86938f1f4533bb94e557c2566afcf2b7ac20f34c" class="txc-image" width="65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NsD/86938f1f4533bb94e557c2566afcf2b7ac20f34c" data-origin-width="522" data-origin-height="625"></div><p>캐나다가 오는 8월1일부터 담배 개비에도 건강 경고문 부착을 의무화한다. 2023.06.01/뉴스1(캐나다 보건부 제공)</p><p> </p><p>(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캐나다가 세계 최초로 담배 개비에 건강 경고 문구 표시를 의무화한다.</p><p>세계금연의 날인 5월31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캐롤린 베넷 캐나다 정신건강·중독부 장관은 캐나다가 곧 담배 개비에 건강 경고문을 인쇄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p><p> </p><p>캐나다 보건부는 새롭게 마련된 '담배 제품 외관, 포장 및 라벨링 규정'이 성인 흡연자의 금연을 도울 뿐만 아니라 청소년 및 비흡연자를 니코틴 중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p><p> </p><p>이에 따라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모든 담배 개비에는 '담배 연기는 아이들에게 해를 끼친다' '담배는 백혈병을 유발한다' 등의 경고 문구가 영어와 프랑스어로 표시된다.</p><p> </p><p>캐나다 보건부는 이번 규정이 2035년까지 흡연율을 5% 미만으로 떨어트리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p>해당 규정은 오는 8월1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며 올해 안으로 캐나다 시장 대부분에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담배 제품 패키지를 판매하는 소매업체는 2024년 4월 말까지 새로운 경고 문구를 표시해야 한다.</p><p> </p><p>킹사이즈 담배(한국의 일반 담배 크기)의 경우에는 2024년 7월 말까지, 레귤러 사이즈 담배를 비롯한 기타 제품들은 2025년 4월 말까지 담배 개비에 경고 문구를 표시해야 한다.</p><p> </p><p>베넷 장관은 성명에서 매년 캐나다인 4만8000명이 흡연 탓에 사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 조치가 "대담한 단계"라며 "캐나다는 담배 개비에 건강 경고문을 표시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됨으로써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p>캐나다 암 협회와 심장 및 뇌졸중 재단, 캐나다 폐 협회 등 건강단체들은 이번 조치로 특히 청소년의 흡연율을 낮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p><p> </p><p>2021년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의 15세 이상 흡연자 비율을 약 10%으로 나타났다. 액상형 전자담배(베이핑) 흡연 비율은 약 17%로 조사됐다.</p><p> </p><p>kxmxs4104@news1.kr</p><p> </p><p>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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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도 자신의 체질에 맞고 그걸로 심적 안정과 즐거움을 느끼면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고등 동물은 환각이나 몽롱함 나른함 그런 걸 추구하고 즐긴다고 하는데 그로 인하여 정신건강이 유지된다면 오히려 좋을지도.. 뭐든 적당히가 중요하죠 그게 안되니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예전에 장인어른 술담배 안 하고 매일 아침 동내산 타는 분인데 60에 돌아가셨습니다
첫댓글 주유소 화제나 산불 같은것의 대부분의 원인이 담배더군요.
라이터는 재난 대비용으로 쓰고
담배는 끈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재난발생 3개월째 굶주리고 있는 가족의 마지막 식량인 스펨 한통이랑 담배 한까치를 바꾸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프레퍼 흡연자가 재난발생전 담배를 100보루 쟁여두었다면?
재난시에 담배가 현찰이니 다른 생필품이나 식료품과 바꿔 먹을수 있지 않을까요?
@보슬비(경북) 제주변에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그런 담배가 비축되어있으면 본인이 먼저 태워버리더군요.
담배는 안피지만 비상상황에 대비해서 준비해둘려고 보니 유통기한이 10개월밖에 안되네요--;;
패-쓰-
경고 글보다는 하얀 포장지를 좀 지저분해 보이는 디자인으로 하는게 더 효과 좋겠네요 ㅎ
웃긴건 담배피워 병걸려서 죽는이도 많지만 비흡연자임에도 흡연관련 병걸리는분들이 많다는~
담배 오래보관하면 눅눅해 져서 못핍니다. 담배 한가치그리워서 술마시고 10키로를 걸어갔던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참고있지만~
술 담배도 자신의 체질에 맞고 그걸로 심적 안정과 즐거움을 느끼면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고등 동물은 환각이나 몽롱함 나른함 그런 걸 추구하고 즐긴다고 하는데 그로 인하여 정신건강이 유지된다면 오히려 좋을지도..
뭐든 적당히가 중요하죠 그게 안되니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예전에 장인어른 술담배 안 하고 매일 아침 동내산 타는 분인데 60에 돌아가셨습니다
예전 어느 다큐에서 보니 10대때부터 담배피윘는데 암한번 안걸렸다고..
그분 연세가 100세가 넘었드랬죠.
담배가 무조건 해로운 물건처럼 몰아가는것은 잘못됬다고 보입니다.흡연을 통해서 심신의 안정감과 정신건강을 유지할수 있기 때문에 특히 정신력이 부족한 성향은 흡연으로 컨트롤하는게 맏다고 봅니다.
금연 4년차~~아직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