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들어 왔습니다
요 몇칠 슬픈 일이 생겨 들어 오지 못하고 있다가
지금 꿈을하나 꾸어 들어 왔습니다
오늘 열한시에 잠이 들었는데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깬 시간은 열두시 십오분 이더라구요
꿈이야기
꿈에서 제가 산책을 간다면서 집에서 나왔습니다
원래 제가 사는 동네는 도시인데, (꿈에선 시골이더라구요)
집에서 나와 전 어디로 산책을하면 좋을까 생각했는데 어느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 목소리 였는데, 저쪽으로 가면 동산이 있는데 그쪽으로 가지 하더라구요
저 고개를 돌려 두리번 두리번 했던니, 현제 제가 서 있는 곳은 넓은 들뜰이더라구요
제 뒤로 시냇가라고하긴, 좀 큰고 강이라고 하기엔 작고, 한? 옆 폭이 3미터정도? 강이 하나흐르고
그 위엔 저 바로 뒤엔 작은 시멘트 다리하나가 있더라구요
제 앞으로는 보이는것은 세 갈래로 나누어진 길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정면으로 보이는 길은 동산으로 산책하는 길이고, 오른쪽은 모르겟구여
세번째 길은 강을 따라 강을 낀,오솔길처럼 생긴 길이 였습니다
전 좌회전을 해 좁은 오솔길을 산책로 로 선택했습니다
오르락, 내리락하고, 울퉁 불퉁한 길을 전 걷다가 뛰다가 하면서,그길로 접어 들엇습니다
오르막에선 뛰엇습니다 걸어 올라가기가 힘들어서요 반대로 내리막에선 뛰면 힘들다고 천천히걸었습니다
산책로, 오솔길을 한참을 걷다가 갑자기 달리기 시작 했습니다 이유는 언덕이 나와서요
그리고 다시 내리막나와서는 걸엇습니다 걸을때랑 뛸땐 몰랐는데
제가 깊은 숲속에 들어 온것 같다 습니다 그곳에 서 서 주위를 둘러 보니 산중에 초가집이 하나 있더라구요
그 초가집은 내리막을 조금 내려와 평평한 길옆 오른쪽으로 있었습니다
그 집을 둘러 보니 패가는 아니 것 같다었요
담장은 없고, 방문이 세개가 있고,
이집엔 누가 살고 있을까 호기심이 생길때 누군지는 모르지만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이곳에 남자가 하나 살고 있다
예~
전 건성으로 대답하고 이번엔 그 집 옆(모퉁이)에 있는 마대자루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전 얼릉 그쪽으로가 마대자루를 들고 툭툭 털었습니다
그 자루엔 옷들이 나오더라요
여러 옷중에 눈에 들어 오는 옷이 있었는데 그 옷은 얼마전에 제가 입으려고 하나 장만한 검정 면바지 더라구요
어 이것이 왜 여기에 있지? 제가 그 남자에게 입으라고 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입지 않고 버린거죠
남에 성의도 모르고 내가 준 바지를 버리다니 내가 다시 가주고 가야지,,,
그리고 바지를 챙겨 가슴에 넣었는데 그 순간 그 초가집 방문이 벌꺽덩하더니 열리더라구요
그리고 그 남자가 누구 왔소 하더라구요
전 순간 놀라서 주력을 다해 달렸습니다 한참을 달려 숲속 밖으로 나왔고,
다시 마음에 평온을 느낄때, 주위를 둘러보니 운동하러 나오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 분들을 보면서 전 다시 뛰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울 아파트 305호 외손녀 동현이라고 있는데 동현이가 지나가더라구요
동현아 지금 여기서 너 뭐하고 있니?
저 지금 배달 중이에요 “배달? 무슨 배달?”. 고기 배달려여 전 돼지고기 배달하고 있어요
그러게 너가 왜 고기 배달을 해 엄마는 어디 갔니? 엄마 저기 저쪽에 식당에 있어요
(산책로 옆에 언니가 언제 식당을 하나 오픈했더라구요)
"그래 그럼 우리 엄마에게 가보자 그리고 전 그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니 정말 언니가 있더라구요 언니는 오랜만이라면서 인사를 했고,
언니는 자기 딸이 심부름 다녀 왔다며 딸을 끌어 안아 주었습니다
전 언니에게 언제 이곳에 고기집을 시작했야면 물었고, 언니도 얼마 되지 않았다면 답을 했습니다
언니 뭐라도 팔아 줘야 하는데 아까보니 동현이가 들고 있는 고기 좋은거 같은데 내가 살까봐...
언니는 되었다고 하는데 제가 얼마나 하는데 가격을 물었습니다
언니는 15만원 순간 전 잉? 놀랬습니다 동현이가 들고 있는 고기는 한근정도 될까 말까한 양이 였거든여~~
15만원소리에 전 살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15만원이 현제 없엇습니다 산책을 나와서 주머니에 돈이 없었습니다
언니 어떻게하지 오늘은 안되겠다 산책을 나와 돈을 가주고 오지 않았네...
다음에 사러 꼭 올게 미안해,미안해 인사를하고 그 고기집에서 나와서 문을 닫으면서 꿈에서 깨어 났습니다
첫댓글 님의 최근 상황을 조금 말씀해 보세요 쪽지로 말씀하셔도 됩니다
님의 이꿈은 남편의 회사와도 님이 이사 가려고 하는 것 하고도 또 아무런 관련이 없는 꿈입니다
꿈속에 특정 사항에 대하여
어떻한 정보도 찾을 수가 없거든요
님의 쪽지에 말씀한 그러한 일하고도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이꿈을 살펴보면 꿈이 조금 길고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는 꿈처럼 보일지 모르나
꿈속에는 어떻한 의미가 없으니까 꿈에 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해도 됩니다
지기님 오늘도 해석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