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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남지부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아버지, 나의 아버지 - 구례군 지회 지회장 박무길 -
박현정 추천 0 조회 135 16.09.26 11:51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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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오늘 구례향군 이사회의가 있어 참석하고있는데 우리 문실장님으로부터 막내딸이 까페에 등업했다고 연락을해서
    회의 끝나고 허겁지겁 식사후 보훈회관에 달려와 예쁜 막내딸의 글을읽고 고맙고 부끄러운 사연을 올려놓아
    까페회원님께 죄송함을 드리며 앞으로 우리 막내딸 많이 사랑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16.09.26 13:06

    구례지회장님의 막내딸 현정씨!
    어린시절 아바님의 대한 추억과 넘치는 사랑 얘기를
    예쁘게도 올려주시고 애교스럽게 자랑해주신 현정씨~
    아버지께서 이렇게까지 재능이 많은줄 몰랐네요~^^
    현정씨 종은글 귀한사진 잘 보고가네요~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9.26 16:18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문실장님도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 16.09.26 14:00

    안녕하세요? 현정씨 반갑습니다.
    아버지를 닮아서 예쁘고, 밝은 인상이시네요.
    글을 읽다보니 상상이됩니다.
    바쁜 상황에서 어린딸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얼마나 많은 걸 해드리고 싶으셨을까...
    박무길지회장님의 깊은 사랑을 따님께서 예쁘게 고스란히 받아서 두분다 너무 이뻐보입니다.
    부모님들께선 사랑을 듬뿍 주시고도 항상 미안하다 하시지요.
    저도 우리 부모님껜 자식이고, 울 꼬맹이에겐 부모이다 보니
    두분 마음이 고스란히 다 느껴집니다.
    항상 밝고, 멋스럽고, 남자다우신 박무길지회장님!
    예쁘게 따님 키우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지금처럼 사랑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9.26 16:21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저희 아버지처럼 박은주님의 작은 글귀에서도 꼬맹이들에게 얼마나 크고 깊은 사랑을 주실지 느껴집니다. 아마 꼬맹이들도 저처럼 느끼고 있을거예요. 행복하시구요. 건강하세요.

  • 16.09.26 14:05

    아버지를 꼭 닮은 딸인듯~~~
    웃는 모습 또한 박무길회장님과 똑같은데요...
    박무길회장님의 발자취를 흠뻑 느껴보고 갑니다...저도 딸이 있는데 나중에 나의 미래도 약간 걱정되고!!^^
    구례회장님의 맑고 명랑한 미소가득한 얼굴을 자주 보고 싶어지네요///항상 건강하시고//예쁜 막내딸과 행복하시길...

  • 작성자 16.09.26 16:24

    아버지를 꼭 닮았다고 하는 말 만큼 저에게 최고의 칭찬은 또 없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김영숙님도 따님분과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16.09.26 14:34

    " 그 아버지의 그 딸,"이다. 란 말이 나올정도로
    정말 상큼발랄한 사랑을 많이 받아 잘 자라셨군요?
    넘 청초한 느낌의 멋쟁이 아버지 모습을 그려봅니다.
    아버지 또한 자랑스런 딸이겠구요.
    넘 이뽀용^0^

  • 작성자 16.09.26 16:25

    와~!!! "그 아버지의 그 딸" 굉장한 칭찬인데요? 매우매우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 16.09.26 14:41

    사랑스런 막내딸이 무척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자식에게 코묻은 편지만 받아도 행복한데 이처럼 전남지부카페에 사랑스런글까지 올려주시고...
    지회장님 감동받으셨겠습니다.
    늘 멋진분이신줄은 알았지만 훌륭한 화가이신줄은 몰랐네요.
    지금처럼 앞으로도 항상 멋진모습 저희에게도 계속 보여주실거죠?

  • 작성자 16.09.26 16:28

    아버지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싶은데, 항상 마음만 앞설뿐 잘 되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말씀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16.09.26 14:48

    우아~~멋집니다.
    지회장님의 자녀사랑이 정말 대단하신걸요?
    따님께서 아버지의 사랑 많이 받은 느낌이 팍팍 납니다.
    지회장님의 젊은시절 사진을 보니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따님의 아버지를 향한 따뜻한 이야기 감동 받고 갑니다.
    그리고 따님께서도 정말 미인이시네요~!!

  • 작성자 16.09.26 16:32

    미인이라니 기분 매우 좋은데요?ㅎ 딸인데도 저또한 아버지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면 두근두근 설렙니다. 아버지 이전에 소년이었고, 남자였던 박무길씨는 저는 한번도 보지 못했으니까요. 고맙습니다.

  • 16.09.26 15:13

    자상하고 멋진 아버님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사연올려주신 현정님 반갑습니다.
    남다른 감각으로 자녀분들께서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게 뒷바라지 해주신
    박무길 지회장님 최고의 아빠셨네요.~^^

  • 작성자 16.09.26 16:3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제게는 누구보다 좋은 아빠이자 친구입니다. 항상 해 준거 없다 말씀하시지만 곁에서 손한번 살포시 맞잡아 주시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받은걸요. 고맙습니다.

  • 예쁜 따님들때문에 가정에 웃음꽃이 떠날일이 없었을거같습니다.
    저도 무뚝뚝한 아들만 두녀석있는데 그래도 그중 하나가 딸노릇을 톡톡히 한답니다.
    꽃들이 가득한 집에서는 얼마나 꽃향기가 날까요~ 그저 부럽기만 ^^
    아버님의 사랑이 커서도 두고두고 가슴에 남아있을거에요
    시집가면 더욱 그립기도하구요~~
    최고의 아빠!! 자랑스럽습니다.

  • 작성자 16.09.26 16:38

    저도 무뚝뚝한 딸이예요. 앞에서 말 못하고 이렇게 글로나마 남기는걸요ㅎ 최유순님도 딸 노릇 톡톡히 하는 아들 덕분에 행복함이 눈이 보입니다. 부러워 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건강하시구요. 그리고 글로나마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 16.09.26 16:26

    너무나도 멋진 딸입니다.
    지회장님의 사랑이 실로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란만큼 이쁘게 잘 크셨네요.
    부녀간의 사랑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6.09.26 16:42

    멋진 아버지만큼 멋진 딸이 되려면 아직 멀었지만 그렇게 말씀 해 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조금은 멋지게 보인다면 그건 모두 부모님의 사랑이라는 큰 에너지가 뒷받침 된 덕분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 아버님을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하는 현정님의 글을 읽노라니 제 가슴이 울컥합니다
    아버지 , 나의 아버지 -
    이 한마디가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저희 아버지는 너무 무뚝뚝하시고,사랑이라는걸 느껴본적 없는 저였기에 부러움으로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박무길 지회장님, 구례군지회장님으로 참으로 멋지신 분이신데
    자녀들에게 보여주신 아버지로써도 너무 사랑이 많으시고 자상하고 따뜻하신 분이셨네요
    멋지신 지회장님!
    그리고 그사랑을 직접 글로써 표현하여주신 막내딸 현정님!
    사랑하는 가족애에 퇴근하려는 발길이 무척 행복할것 같습니다
    감동의 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9.26 16:55

    제가 더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저 내 아버지에 대해 미흡한 글솜씨로 나마 얘기한 것 뿐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 해 주시고 따뜻한 인사를 주셔서 부끄러울 뿐입니다. 제가 받은 이 사랑만큼 김미정님께도 사랑을 담아 보내드리오니 행복한 퇴근 길 되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이 사랑 받아 행복한 마음으로 퇴근하려고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지회장님의 자녀사랑이 대단하신걸요?
    역시나 우리들 해병은 남다른 곳이 있다니까 해병!
    따님께서 아버지의 사랑 많이 받은 느낌이 납니다.
    지회장님의 젊은시절 사진을 보니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 작성자 16.09.27 15:4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아버지를 통해 남다른 해병愛 를 간접적으로 경험 했습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좋은 하루되세요!!

  • 16.09.27 13:53

    지회장님의 온화함과 자상하심을 알고있었지만
    따님을 통해 더 멋진 분입니다.
    아버지 나의 아버지~~
    오늘은 더 그립고 보고싶어집니다.
    퇴근길 통화라도 해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따뜻함 가득 담아갑니다.

  • 작성자 16.09.27 15:5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미숙한 표현과 글인데도 고맙다라는 인사와 함께 따뜻함 가득 담아 가 주신다고 하니 제 마음이 참 따뜻해 지는 것 같습니다. 저야말로 고맙습니다. 아침밤으로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 퇴근길 통화 잊지마세요^o^ 사랑은 표현!!!

  • 훌륭한 아버지 착한 따님
    축하합니다

  • 작성자 16.09.29 09:32

    생각보다 잘 안 되지만 부단히 착한 딸이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박지회장 매우 행복한사람이야.
    저롷게 아빠를 마음 깊이 사랑하는 막내딸이 부럽기도하네.
    나도딸이 셋이나 있지만 모두 출가했고 끝으로 막내가 아들인데...ㅎㅎ
    용인데 출신..
    이제자녀들의 애정은 희미한옛사랑..
    박현정막내딸 반가워요 카페에자주들려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아버지랑 더욱돈독한사랑을 하시길 ...

  • 작성자 16.09.29 09:47

    네, 반갑습니다~^^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아마 네 자녀분들의 공지회장님을 향한 애정은 전보다 더 깊을거예요. 절대 희미한 옛사랑 아닙니다. 저도 딸이고 자녀이기 때문에 알 수 있어요. 성인이 될 수록 마음과 다르게 표현은 무뚝뚝 해지지만 부모님에 대한 마음은 해가 갈수록 더 애틋하고 그립습니다^^ 싱그러운 목요일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16.09.30 13:17

    박무길지회장님을 뵐때마다 마버지로서의 모습을 상상해 보면 따님의 말씀처럼
    다정하시고 자상하셨을것 같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한 문장 한 문장 느껴집니다...
    따님이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시네요~~^^
    지회장님 건강하시고 이렇게 글 올려주신 따님~~너무 사랑스럽네요^^

  • 작성자 16.09.30 14:5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친히 따뜻한 댓글 달아주신 최정희님 또한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쌀쌀한 가을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즐거운 금요일 사랑스러운 하루가 되길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제가 직책을 몰라 댓글 남겨주신 분들 성함옆에 경의를 담아 "님"으로 지칭 드리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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