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저렇게 노골적이진 않은데 일할때마다 피말리고 뒤에서 모함하고 그래서 무급 병가중인데 재택한다니까 집에서 무슨 일이냐고 쉴거면 확쉬라더니 지금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고 결국 어제 정신과 갔더니 공황, 불안장애 진단받았거든? 공황은 올해 8월부터 나타나고 불안증세는 6월쯤이었던거같은데 이런것도 신고가 되려나... 무급인데 업무하는거에 대해서 오늘 고용노동부에 문의했었는데 급여달라고 요청하고 거절당하면 그때 신고하라고 하더라고... 회의실만 들어가면 숨막혀서 미칠거같고 그젠가 토요일엔 울고불고 소리지르다가 집에서 뛰쳐나감..
무급병가는 스트레스와 별개로 교통사고때문임.. 회사 업무 협조안돼서 혼자 일하다가 점심먹으러가는길에 사고난거
첫댓글 ㅁㅊ왤케괴롭혀 자식같은애들을
미친새낀가 진짜
미친거 아냐 와 남일같지 않네
나도 지금은 퇴사했지만 상사땨문에 부정맥 생기고 공황초기까지 왓었는데 ㅠ 저거 진짜 개힘들어 ㅠㅠ 에휴
헐 여샤 나랑 증상 똑같았다 나도 그래서 퇴사했었어...ㅠㅠ
와 나도 스트레스 받아서 밥도 못먹고 면역력 개떨어져서 위염장염질염구내염 등등 달고 살고 한포진에다가 공황장애에 이석증까지 생겨서 그만뒀는데 신고할걸..ㅋ 정말 한평생 잊지 못할거같아 나 괴롭힌 사람
아들뻘한테 그러고 싶냐
나도 직장내 괴롭힘으로 면역 체계 다 망가지고 전두탈모 왔었어...
근데 진짜 일이힘든건버틸수있는데 사람이 힘든건 버티면 병나
감사 제대로 이뤄졌으면 좋겠다 제발...
난 지금 저렇게 노골적이진 않은데 일할때마다 피말리고 뒤에서 모함하고 그래서 무급 병가중인데 재택한다니까 집에서 무슨 일이냐고 쉴거면 확쉬라더니 지금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고 결국 어제 정신과 갔더니 공황, 불안장애 진단받았거든? 공황은 올해 8월부터 나타나고 불안증세는 6월쯤이었던거같은데 이런것도 신고가 되려나... 무급인데 업무하는거에 대해서 오늘 고용노동부에 문의했었는데 급여달라고 요청하고 거절당하면 그때 신고하라고 하더라고... 회의실만 들어가면 숨막혀서 미칠거같고 그젠가 토요일엔 울고불고 소리지르다가 집에서 뛰쳐나감..
무급병가는 스트레스와 별개로 교통사고때문임.. 회사 업무 협조안돼서 혼자 일하다가 점심먹으러가는길에 사고난거
나도 이번에 퇴사한 회사 입사하고 불안장애 생겨서 버티다 퇴사함..ㅠㅠ회사다니면서 정신이 힘들어질수있구나란걸 처음느낌..
이거 상사한테 얘기 들었는데...문신이팔꿈치 아래쪽부터해서 쭉 있었나봐 유니폼 반팔도 입는데 그건 좀 그랬을듯...; 일한지도 한달일하고 한달안나오는중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