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이사회, 토론토-도미니언은행에 자금세탁방지법 위반으로 1억2,350만달러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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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이사회, 토론토-도미니언은행에 자금세탁방지법 위반으로 1억2,350만달러 벌금 부과

오후 1시 EDT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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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목요일에 토론토-도미니언 은행에 자금세탁방지법 위반으로 1억 2,35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또한 TD가 자금세탁방지법을 준수하고 위험 관리의 결함을 시정하기 위한 강화된 조치를 시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TD는 미국 내 리테일 뱅킹 운영에 대한 적절한 위험 관리 및 감독을 수행하지 못했으며, 그 결과 미국 자회사가 수억 달러의 불법 수익을 세탁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이사회의 조치는 TD가 모든 미국 법률 및 규정을 준수하여 운영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사회는 TD에 다음을 요구합니다.

• 명령에서 발견된 결함을 시정하기 위해 미국에 새로운 사무실을 설립합니다.
• 미국 법률을 준수하는 데 책임이 있는 자금 세탁 방지 준수 프로그램의 일부를 미국으로 이전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규제 기관의 감독을 받습니다.
• 배당금이나 자본 분배를 발행하기 전에 회사의 자금세탁 방지 결함을 수정하기 위해 충분한 자원과 주의가 할당되었음을 증명합니다.
• 미국 내 운영에 대한 적절한 감독을 보장하기 위해 회사 이사회와 경영진에 대한 철저하고 독립적인 검토를 실시합니다.

TD의 본국 감독 기관인 캐나다 금융기관 감독청은 법적 권한에 따라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이러한 요구 사항을 이행할 수 있습니다.

이 조치는 미국 법무부, 뉴저지 지방 검찰청, 재무부 금융 범죄 단속 네트워크, 통화감독청에서 취한 형사 및 규제 조치와 연계하여 취해지고 있습니다. 기관에서 발표한 벌금은 총 약 30억 9천만 달러입니다. 이 은행은 또한 법 집행 기관에서 제기한 형사 고발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관련 문의는 media@frb.gov 로 이메일을 보내 거나 202-452-2955로 전화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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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4년 10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