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靑春)
맥아더 장군이 몇 살 때
한국전에 참전했는지
귀하께서는 아십니까?
그는 1880년생입니다.
1950년 한국전쟁 때
그의 나이는 만으로
70세 였습니다.
그가 집무실 벽에 걸어놓고
즐겨 읽은 ‘청춘’이란 시를 옮겨 봅니다.
🌿청춘 /새무엘 얼만
청춘은 인생의 어떤 시절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이다.
그것은 장미빛 볼,
붉은 입술, 그리고 유연한 관절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의지와 상상력의
우수성, 감성적 활력의
문제이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신선함
이다.
청춘은 욕망의 소심함을
넘는 용기와 타고난 우월감과 안이를 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청춘은 때때로 이십세의
청년보다
칠십세의 노인에게
아름답게 존재한다.
단지 연령의 숫자로
늙었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는 황폐해진 우리의
이상적 사고에 의해
늙게 되는것 일 뿐이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버리는 것은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
고뇌! 공포! 자기불신은
마음을 굴복시키고
흙속으로 영혼을 되돌아
가게 한다.
칠십이든 열 여섯이든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
경이로운 것에 대한 매혹, 무언가에 대한
끊임없는 욕망, 삶 속의
환희가 존재 한다면
희망! 희열! 용기! 와
힘의 메시지를 갖는 한,
그대의 젊음은 오래도록
지속되리라.
안테나가 내려지고 그대의 영혼이 냉소의 눈과 비관의 얼음으로 덮이면
육신이 이십세일지라도
이미 늙은 것이다.
그러나 그대가 안테나를
올리고,낙관주의의 물결을 잡는다면
그대가 팔십세일지라도
청춘으로 살 수 있으리라!
‘더글러스 맥아더’는🕶 이 글을 벽에 걸어놓고
읽으면서 젊음을 유지 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청춘’도 마음속에 있음을 상기 하시고,
오늘은 어제보다 새롭고
신명나는 날이며
내일보다 젊은 날이니,
오늘도 힘찬 희망의 호흡 으로 아직은 젊다는 긍정의 정신을 놓지마시고 매순간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시길 응원 합니다.
첫댓글 헤아려보고싶지않은것이 나이란 숫자.
그냥 패스하렵니다. ㅎㅎ
요즘 100세 시대에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뿐 이에요
누구나 팔십세일지라도
청춘으로 살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스카이문(운영위원) 님!
단지 연령의 숫자로
늙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신아부친구님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공감이드는 좋은글 감명깊게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너무 좋은 시 구절입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이네요
청춘은 마음의 상태이다~^
마음에 드네요 이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