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E 이종건 시메온 신부님 18일 고성성당에서 행복한 가정 특강

[실베스텔+안젤라]

어제 18일 월요일은 본당에선 휴무날이지만 대구ME의 대표 이종건 시메온 신부님의 "행복한 가정을 위한  대림 특강"이 1대리구 고성성당에서 7시30분 미사 강론 시간에 열렸습니다.

냉장고처럼 실내가 추웠지만 " 남자와 여자의 차이,사랑의 언어,ME운동에 대해" 포괄적이고도 단계적인 접근으로 여러가지 예를 들며 강의하여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신 신부님께 ME부부의

일원으로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미사가 마쳐진 후 성당 마당에서 한 교우분이 "아이구  대현성당은 따뜻한데 이 추운 성당에 오셔서 

오늘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예"하고 안스러워 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존경하는 ME 지도 신부님들께 모두 복된 대림기간 되시기를 빕니다.